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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19일 '2007년 제2기 원격직무연수 출석고사'를 전국 35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하였다.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는 울릉도 및 해남 등 교원들의 편의를 위해 도서벽지 지역에도 고사장을 배치 하고 있다. 사진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하고 있는 울릉중학교에서 원격직무연수 출석고사를 보고 있는 교원들의 모습.
하굣길 학교 교정에 모여 얘기를 나누는 울릉중학교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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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 학교 교정에 모여 얘기를 나누는 울릉중학교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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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중학교 교정에 세워진 안용복장군 동상.
(1696년(숙종 22) 박어둔(朴於屯)과 울릉도에 출어(出漁)했다가 일본 어선을 발견하고 독도(獨島)에 정박시킨 후 한국의 바다에 침범해 들어와 고기를 잡은 사실을 문책한 다음 울릉·우산 양도 감세관(鬱陵于山兩道監稅官)이라고 자칭하고 일본 호키주[伯耆州: 島根縣]에 가서 번주(藩主)에게 범경(犯境)의 사실을 항의하여, 사과를 받고 돌아왔다. 이듬해 일본 막부(幕府)는 쓰시마도주[對馬島主]를 통하여 공식으로 일본의 출어금지를 통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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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동항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