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중국과 일본의 교원단체인 중국교육과학문화위생체육공회 및 일본교직원조합과 20~22일 교총에서 '근ㆍ현대 동아시아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제3회 한중일 평화교재실천교류회'를 개최한다.
교총은 '안중근을 중심으로 한 평화교육' 사례를, 전교조는 '한일간 역사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일본교직원조합은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문제' 사례를, 중국총공회는 '1945년 여름'에 대한 교육 사례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