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금)

  • 맑음동두천 16.0℃
  • 맑음강릉 20.1℃
  • 박무서울 17.6℃
  • 맑음대전 16.8℃
  • 맑음대구 19.9℃
  • 맑음울산 19.1℃
  • 맑음광주 17.6℃
  • 맑음부산 20.6℃
  • 맑음고창 15.2℃
  • 구름많음제주 19.6℃
  • 맑음강화 17.5℃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4.3℃
  • 맑음강진군 15.7℃
  • 맑음경주시 15.9℃
  • 맑음거제 17.3℃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현장

국사편찬위 교과서 심의위원 일부 사퇴

한양대 박찬승 교수 등 2명 사의 표명

이념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문제와 관련해 최근 국사편찬위원회 내 교과서 심의위원 일부가 사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국사편찬위 교과서 심의위원으로 위촉된 한양대 박찬승 사학과 교수 등 2명의 위원이 최근 국사편찬위에 사의를 표명했다.

교과부는 고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에 대해 보수단체, 정부 각 부처 등에서 '좌편향' 문제를 지적하며 수정을 요구하자 국사편찬위에 수정 의견에 대한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이에 따라 국사편찬위는 역사학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10명의 교과서 심의위원회를 자체적으로 구성해 각 부처, 민간단체 등에서 들어온 교과서 수정 요구 의견을 검토해 왔다.

사의를 표명한 박 교수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3년에 검정위원으로 참여해 승인을 내준 교과서를 이제 와서 재검토할 수는 없다며 사퇴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부는 국사편찬위에 다음달 초까지 심의 결과서를 내 줄 것을 요청한 상태이며 국사편찬위의 심의 결과 내용을 토대로 근현대사 교과서의 구체적인 수정 범위 등을 확정, 각 출판사에 통보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