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시교총(회장 김동건)과 한국교육신문사(사장 이찬우)는 공동 주최로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제7대 대전광역시 교육감 선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500여명의 교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들은 자신만의 교육비전과 소신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 하였다. 이번 선거는 오는 11∼12일 부재자 투표에 이어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유권자들의 첫 직접투표와 개표로 결정된다.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다짐하며 손을 맞잡은 교육감 후보들. 사진 왼쪽부터 이명주․오원균․김신호․김명세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