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1.18 (월)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현장

나근형 인천교육감 후보 3선 성공

6월 2일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나근형(70) 전 교육감이 당선됐다.

이로써 그는 교육감 선거에 연속 3번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3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 나 후보가 25만 9888표(25.44%)를 얻어 1위를 했다.

이어 이청연 후보가 매우 근소한 0.35% 차이로 2위를 하고 최진성(20.3%) 후보, 조병옥(16.59%) 후보, 권진수(12.56%) 후보가 뒤를 이었다.

나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교육감을 하며 쌓은 인지도 등에 힘입어 이청연 범 진보단일 후보를 간신히 누르고 당선됐다.

한편 교육의원 선거는 제1선거구에서 배상만(63·전 남부교육장)후보가, 제2선거구에서 권용오(55·시교육위원)후보, 제3선거구에서 김원희(63·성산효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후보, 제4선거구에서 이수영(62·전 인천교육청 교육국장)후보, 제5선거구에서 김영태(63·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인천 회장)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