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실시한 대구시와 인천시교육감선거결과 대구시교육감선거는 신상철(申相澈)후보자가 1153표로 1위, 성훈(成勳)후보자가 742표로 2위 득표를, 인천시교육감선거는 나근형(羅根炯)후보자가 1785표로 1위, 원학운(元鶴雲)후보자가 682표로 2위 득표를 하였으나 과반수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21일(목) 결선투표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는 이번 교육감선거와 관련하여 교육자치법 위반혐의로 총 26건을 적발하여 조치하였으며 이중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고발 3건, 수사의뢰 2건, 경고등 9건을 조치하였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고발2건, 수사의뢰 3건, 경고등 6건을 조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