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012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95대 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15명을 뽑는 유치원 교사 시험에는 244명이 몰려 16.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30명 정원인 초등학교 교사 시험에는 1633명(3.08대 1)이 지원했다.
특수학교 교사는 13명 정원에 328명(25.23대 1)이 원서를 넣었다.
교육청은 1·2차 필기시험(11월12일, 12월10일)과 3차 수업실연 평가 등(2012년 1월17일~19일)을 거쳐 2012년 2월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