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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달성 회의 축소' 합의

대전교련-시교육청 상반기 교섭 마쳐


대전교련(회장 윤병태)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홍성표)은 지난달 31일 2001년도 상반기 교섭·협의를 갖고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전달성
회의를 최소화하기로 하는 등 14개항에 합의했다.
이날 양측의 합의사항은 ▲과학실험보조원·전산보조원 및 전기안전관리담당자 배치(1000㎾ 이상 변전실 보유 학교) ▲교직원 휴게실 및 탈의실 설치
▲교원 국외연수 점차 확대 ▲초등교사 특기·적성교육 참여 권장 ▲현장교육연구 참여 교사 연수보조비 지원 ▲교육청의 각종 위원회에 교원 참여 확대
▲유치원 보조교사 증원 ▲유치원 교사의 직무연수 기회 확대 ▲교직원 여비 공무원여비규정에 의거 지급 ▲별거 부부 교직원 대전 전입 노력 ▲소규모
학교 및 단설유치원 교(원)감 배치 ▲교원 업무경감에 노력 ▲실업학교 종합작품전 운영개선 등이다.
교섭·협의에는 교련에서 윤 회장 외에 안근석·최진동·이길순 부회장, 장영순 이사가 참석했으며 교육청에서는 홍 교육감과 류무열 교육국장, 전덕생
기획관리국장, 김건부 중등교육과장, 김원주 행정지원과장이 각각 참석했다.
한편 대전교련은 합의사항 외에 연가보상비 지급, 각종 수당의 현실화, 직급보조비 인상, 교담교사 법정정원 확보, 주5일제 수업 확대시행, 학생
단체활동 입단비 정부지원, 학내 안전사고시 교원보호, 학교인근 러브호텔 건축 반대, 교원자녀 대학학비 보조, 유치원 신·증설, 정보화 기자재
확보, 스승의 날을 범국민 행사로 승화 할 것 등을 교육청에 건의했다. /이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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