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총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3일 진흥원 스마트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학생·교사·학부모의 평생교육·학습 기능 강화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운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총과 전국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학교기관들과의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뜻을 함께 해 나가면 미래교육 환경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법에 의거 2008년 2월에 설립된 국가 단위 평생교육 추진 전담기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