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교총(회장 조대연)은 11월 26일까지 ‘2015 초·중등 교원 전문성 및 자긍심 함양을 위한 명사와의 만남’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고려대 평생교육원 405호에서 마련된다.
29일에는 류제천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안양옥 교총 회장이 특강에 나섰다. 5일에는 ‘공부, 그 삶의 여정’을 주제로 신창호 고려대 교수가 연단에 선다. 12일에는 한성열 고려대 교수가 ‘당신은 통(通)하십니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11월 19일에는 박종훈 고려대 의료원 교수가 ‘전문의가 바라본 건강한 삶의 의미’에 대해, 25일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융복합 창조시대 소통과 협업의 리더십’을 이야기한다. 성북구 관내 초·중등 교사라면 참가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