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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라구?


'국어 1-2 셋째 마당 내가 만들었어요
2 즐거운 하루
들은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말 전하기'를 하여 봅시다'
중의 한 장면입니다.

선생님께서 들려 주시는 말을 친구에게 전하고 있는 중이예요. 귓속에 대고 살며시 속삭이는 예쁜 모습을 여러분에게 공개하지 않을 수 없군요. 문제는 오늘 세수를 하지 않고 학교에 온 기복이를 주제로 하였습니다.

'기복이는 오늘 아침에 세수를 하지 않고 학교에 왔다'가 전하는 말입니다. 여섯 명씩 양편으로 갈라서 시합을 합니다. 맨 마지막으로 전해 들은 친구의 말을 처음 전한 친구의 말과 비교해 보는 공부입니다. 양편 모두 '아침'을 빼 먹었거나 '오늘'을 빼 먹었습니다. 다들 어렵다고 내일 또 하자고 합니다. 이렇게 말 전하기가 어려운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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