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1학년의 고전 '둥근해가 떴습니다'를 날마다 부릅니다.
가사를 살펴 보면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창문열고 이불개고 아침체조합니다.
세수할 때는 깨끗이 이쪽 저쪽 목 닦고 머리빗고 옷을 입고 거울을 봅니다.
꼭 꼭 씹어 밥을 먹고 이를 닦고 가방메고 인사하고 씩씩하게 학교에 갑니다.'
아침생활이 잘 제시되어 있어서 이 노래를 애창합니다.
우리 학생들은 이제 제법 가사와 동작을 다 익혀서 귀엽고 앙증맞게 잘 부릅니다.
오천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은 이 노래처럼 부지런하고 깔끔한 어린이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