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일중학교 교감이면서 한교닷컴 리포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영관 리포터(사진 오른쪽)가 11월 27일 오후 보훈교육연구원(
http://edu.e-bohun.or.kr) 임웅환 원장으로부터 연구원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이 교감은 작년 9월 보훈교육연구원이 주관한 '민족정기 선양 초·중 교감 직무연수'(63시간)를 받으며 연구원의 연수과정을 한교닷컴에 소개, 전국의 교원들에게 연수내용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그리고 지난 8월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단' 일원으로 참가하여 러시아와 중국 일대에 흩어져 있는 사적지 답사 소식과 내년도 '나라사랑 선양 초·중등 직무연수'(총 10기 400명)를 한교닷컴에 소개한 바 있다.
위촉장 문구는 이렇다.
"귀하는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전국 초·중등 교원 직무연수교육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보훈교육연구원 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
이 리포터는 "민족정기 선양 연수를 받고 보니 연수내용이 좋아 교원이면 누구나 받아야 할 연수라고 생각했다"며 "일선 교원들에게 이 연수를 홍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사를 썼는데 이렇게 대사로 위촉하여 주니 연구원측에 감사를 드리며 더욱 열심히 나라사랑을 홍보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