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규모 감축(CSR=Class Size Reduction)은 주와 정부수준 양쪽 모두 중요한 전략개선 사항으로 보인다. CSR를 위한 연방 기금은 K-3학년에 초점을 맞춘 주에는 유용한 것이다. 그것은 학급학년에 긍정적 결과를 보여주는 연구에 기초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1996-97년에 주 단위 CSR을 유치원 3개 학년에서 20명까지 감축시켰다. 다른 주들은 학급규모 감축을 저소득층 학교에 초점을 맞추어 착수했다. 아마 잘 알려지고 가장 잘 계획된 큰 규모의 CSR 연구는 K-3학년의 79개 학교에서 1985-89에 실시된 테네시주의 STAR(Student-Teacher Achievement Ratio)였다.
학급규모 연구의 수많은 검토가 이미 있었기에 이 요약서는 가장 최근에 출판된 최신 정보로 하고 있다.
Finn(1998년 4월)과 Prichard(1999년 3월)은 미국교육부를 위한 두 가지 유용하고 꼼꼼한 검토내용을 제공하였다. Finn의 검토는 평가분야 웹페이지에 송고되었다. 새로운 정보는 위스콘신주 SAGE(Student Achievement Guarantee in Education)평가 데이터의 1998-99보고서로 1998-99캘리포니아 학급규모 감축 프로그램 보고서, 그리고 테네시주의 SAR 학생을 위한 최근 정리된 데이터를 올린 AERA(미국교육연구협회)의 2000년 연차회의에 보고서로 제공되었다.
*학급규모와 학생-교사비율 학급규모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학생교사비율(학교의 학생 수를 학교 전체교사수로 나눈 것)과 학급규모(학급에서 실제 학생수)의 혼동이다. 후자(STR)는 특수교사, 카운슬러, 보조교사 다른 직원이 분모에 포함될 수 있으므로 낮은 수가 되기 쉽지만 앞선 많은 연구들은 학생-교사비율을 활용했고, 어떤 연구는 두 가지를 포함했다. 그러나 더 최근 연구는 본질적으로 학급규모에 더 명백하게 초점을 맞추어 쟁점을 명백히 했다.
*테네시주 STAR연구 STAR연구의 중요성과 학생들이 중․고등학교로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간략한 기술을 여기에 제공한다. 이 연구는 4년간 종단적 연구기간 동안 79개 학교, K-3학년 300개 이상의 학급에서 7,50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행되었다.
각 학교 K-3 학생들은 무작위로 3개 학급당 1개로 배당되었다. 소규모 학급(S)은 13-17명 학생으로, 정상학급(R)은 22-27명으로, 전담교사 지도를 받은 정상학급(RA)은 22-26명 학생으로 배정되었다. 교사는 각 학년, 학급에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학생들은 그들이 3학년이 될 때까지 같은 유형의 학급에 속해 있었다. 학생들은 4학년이 되어서야 정규학급에 되돌려졌다. SAT시험과 교육과정에 기반한 시험(BSF)이 자아개념과 학습동기 측정과 함께 각 학년에서 시행되었다.
-최초분석 다음 결과는 최초연구 4년간에 걸쳐 발견되었다(Finn, 1998;see also Finn & Achilles,1999): -3가지 형태의 학급에서 차이점은 매우 유의미한 통계적 특지이 있다. 소규모학급이 정상학급이나 전담교사 지도를 받은 정상학급보다 지속적으로 더 높은 성적 향상을 보였다. 사실, 정규학급(R)과 전담교사 지도를 받은 정상학급(RA)과는 별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백인, 소수인종, 시내학교, 농촌학교, 도시학교 등 모든 학생들에게 일어났다. 그러나 소수인종 학생들과 시내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더 유리하기까지 했다. 소수인종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학급크기는 백인 학생들 학급크기의 약 2배였지만 학업성취 차이 의 감소를 가져온 것이다.
-학급유형 사이의 학습동기와 자아개념 측정치는 차이가 없었다.
*지속되는 유익한 연구 후속되는 STAR연구에서 학생에 관한 연구는 1989년에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4학년의 정 상학급으로 되돌아갔고, 표준화테스트, 기준 참조테스트 그리고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새로 운 측정이 시행되었다. 4학년 말에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K-3학년 동안 S학급에 있었던 학생들은 R학급이나 RA학급에 있었던 학생과 비교하여 모 든 학업영역에서 높은 학업 성취를 가졌다.
-S학급에 있었던 학생들은 대규모 학급에서 온 학생들보다 더 잘 행동했다. -S학급에서 온 학생들은 학급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학습활동에 대해 더 주도적이 었다고 평가되었다.
적어도 8학년까지 소규모 학급 충신의 학생들은 더 높은 학업성취(차이는 작어졌지만)가 지속되었다.
*최근 후속된 STAR연구 2000년 미국교육연구협회 연차회의에서(Finn, et al 2000) 대안분석기법(HLM=Hierarchical Linear modeling이라고도 함)을 사용한 선행데이터 재분석을 포함한 테네시 STAR데이터의 부가적 분석이 행해졌다. 학업성취에 대한 여러해를 소규모학급에서 보낸 효과를 보면 고학년까지 효과가 이어지며, 많은 개월의 학교생활 효과를 강화한 것으로 측정되었다.
-HLM분석 새로운 분석은 모든 학년의 모든 테스트에서 통계적으로 소규모 학급에 유리하게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 보였다. R학급과 RA학급에는 아직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특별 한 집단과의 상호작용은 의미성이 더 떨어지지만 교외와 시골 학생이 한 것보다 더 큰 이 점이 실현되었다.
-소규모학급에서 여러 해 학습 K-3학년의 소규모 학급에 참여한 학생은 4,6,8학년의 모든 교과에서 R학급이나 RA학급보 다 더 잘 수행했다. 그러나 소규모학급에서 여러 해 수학한 학생이 괄목할만했다. 이것은 3학년에 1년 수학한 학생은 유의미하지 않았고, 2,3학년 2년가 수학한 학생은 조금 유의 미했으며, 3-4년간 수학한 학생은 유의미했으며, 4년간의 수학은 가장 효과적이었다.
-4,6,8학년에 대한 이월효과 K학년 또는 1학년 심지어 4학년도 1년 동안은 장기효과를 내는데는 충분치 않았다. 2년 동안은 조금 나았지만 괄목할만한 이월효과는 없었다. 이월효과는 소규모학급에서 3-4년간 수학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의미성을 가졌다. 4, 6, 8학년의 모든 테스트(6년 과학 제외) 점수는 소규모 학급에서 4년간 수학한 학생들에게 매우 높았다.
-여러달 학교생활에서 효과 K-3학년 동안 효과는 일반적으로 학년마다 증가해 갔다(독서능력은 유치원에서 3학년까지 월우위성(month advantage)은 0.5-1.3에서 3.9-4.5개월 우위성까지 증가했다. 소규모 학급에서 더 많이 보낼수록 일반적으로 효과는 증가했다(3학년에서는 전체 수학성적이 소규모학급에서 1년 보낸 것과 4년 보낸 것의 차이는 1.3에서 3.7개월 우위성으로 증가했다)
-후속하는 학년을 위한 소규모학급효과는 소규모학급에서 보낸 부가적으로 보낸 연수만큼 증가했다. 소규모학급에서 3년을 보낸 월우위성은 거의 4. 6. 8학년에서 5-6개월(반 학년, 8학년에서 더 높았다) 효과를 나타냈다.
이 연구는 K-3학년에 소규모학급에서 3내지 4년간 보내는 학생은 그 후 적어도 5년 동안 계속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자료는 2000년을 전후한 학급규모와 교육효과에 관한 참고자료 일부이며, 각 자료들의 결과는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