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7.08 (화)
유튜브
페이스북
엑스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구름많음
동두천 27.7℃
흐림
강릉 29.4℃
구름조금
서울 29.1℃
구름조금
대전 30.2℃
맑음
대구 32.3℃
연무
울산 29.4℃
맑음
광주 31.6℃
구름조금
부산 26.6℃
구름조금
고창 32.1℃
맑음
제주 29.6℃
흐림
강화 26.9℃
구름많음
보은 28.2℃
구름조금
금산 30.3℃
구름많음
강진군 30.8℃
구름조금
경주시 32.9℃
구름조금
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제보 · 투고
내용문의
구독문의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기사
뉴스
정책
학술·연구
교양
국제
현장
사람들
인터뷰
동정
오피니언
사설
칼럼
포토
e리포트
전체
제언·칼럼
현장소식
교단일기
수업·연구
문화·탐방
포토뉴스
새교육
월간 새교육
특집
칼럼
뉴스
교직
라이프
학교경영
전문직대비
한국교총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검색하기
상세검색
문화·탐방
홈
e리포트
문화·탐방
청주의 젖줄 무심천의 봄 소식
변종만 상당초등학교 퇴직
등록 2008.04.08 16:48:00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 직지를 인쇄한 흥덕사지가 있는 곳이 청주다. 남북으로 흐르며 청주시내를 상당구와 흥덕구로 나누는 청주의 젖줄 무심천이 흥덕사지와 가깝다.
무심천 변에 있는 벚나무들이 활짝 꽃을 피워 청주시내를 꽃대궐로 만들었다. 지난 토요일 사직동 분수대에서 사진을 몇 장 찍은 후 청주의 명물 서문대교를 걸으며 남북으로 길게 터널을 만든 벚꽃을 구경했다.
무심천에 있는 분수 터널 주변에는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가득하다. 벚나무마다 꽃을 배경으로 추억남기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서 있다. 멀리 눈길을 돌리니 우암산도 목을 길게 빼고 꽃구경을 하고 있다.
무심천에 꽃봉오리가 크고 자태가 아름다운 목련이나 한번에 온몸을 불사르는 벚꽃만 있는 게 아니다. 이곳저곳 눈길을 돌리며 자연을 감상하다보면 작거나 적어서 더 아름다운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앙상한 가지에서 막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복숭아꽃, 잡초 속에서 노란색 희망을 전하고 있는 민들레꽃, 작아서 애처롭고 아름다운 제비꽃이 마주보고 웃는다. 늘 같이하지만 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스러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순간이다.
변종만 상당초등학교 퇴직
의 전체기사 보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네이버카페
밴드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1
수행평가 정책·지침 따랐는데 교육당국이 부담 초래
2
경기도교육청 ‘학생흡연예방’ 직무연수 개최
3
에스토니아, ‘디지털 포용’으로 교육강국 우뚝
4
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정에 ‘AI’
5
교원 배치까지 학운위 심의? 즉각 철회하라
6
[현장이슈3] AI시대의 디지털 격차와 진로교육
7
“이재명 교육, 대입 개편 논의 불가피 … 민주시민교육 강화”
8
“악법은 고쳐야”, 교사들 옥죄는 아동복지처벌법 개정 시급
9
진상규명·순직 인정 끝까지 함께할 것
10
[교실 창가에서] 물처럼 흐르는 교육이 필요하다
최신 기사
2025-07-07_MON
진상규명·순직 인정 끝까지 함께할 것
15:31
교원 배치까지 학운위 심의? 즉각 철회하라
15:11
경기도교육청 ‘학생흡연예방’ 직무연수 개최
10:28
마장초, 동화작가 김남중 초청 '작가와의 만남' 행사 개최
10:27
성서초, 슬기로운 학교생활로 가치를 키워요.
10:24
“악법은 고쳐야”, 교사들 옥죄는 아동복지처벌법 개정 시급
10:00
“교육개혁, 현장을 믿고 자율성부터 보장하라”
10:00
대학의 위기, 수도권-지방대 상생 설계할 때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