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약칭 경자협. 회장 이중섭)는 6월 1일(일) 14:00 청명고 교장실에서 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1일 성황리에 끝난 한비야 초청 제23회 경기교육자원봉사포럼, 봉사활동 시범학교 권역별 협의회(5.14 서호중학교), 용인지역 학부모샤프론 봉사단 2급 연수(5.16 한사랑마을) 등에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고 초등어울림 문화답사(6.6 충주지역), 제6회 전국시민자원봉사자 인터넷경진대회(6.14 근명여정보고), 봉사활동 시범하교 권역별 합동 사례발표회(6.13-6.27) 등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조선일보와 한국교총이 함께하는 캠페인 '선생님이 희망이다'에 경기초등봉사회가 선정되었다는 소식과 경기일보 선정 경기사도대상 대상자인 이춘화 선생님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받았다.
경자협은 경기도내 각급학교 교장단, 교감단, 지도교사단, 초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 중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 학부모지도봉사단, 시민봉사여단 등의 봉사단체가 모여서 이루어진 자발적인 단체이다.
경자협은 핵심운영 프로그램으로 남문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 화성사랑 봉사학습 체험교실, 서호사랑 봉사학습 체험교실, 외국인근로자 진료 봉사활동,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 운동, 어울림 농사 체험터, 파랑새 둥지 봉사활동 등을 운영하고 도지정 시범학교(올해 25개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