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초등학생미술(창작포함)경연대회에서 두각 나타내
지난 7월 15일(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서산교육청에서 주관한 제19회 초등학생미술(창작포함)경연대회 전 종목에 출연했던 서림초등학교(교장 조충호)가 금상2, 은상3, 동상 1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예능교육 고품질화에 도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학생의 잠재된 특기ㆍ적성의 조기 계발 및 표현력을 신장시키며 예능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풍부한 정서 함양과 조화로운 인격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어진 본 대회는 서산시관내 초등학교가 5월 중 자체 학교대회를 거친 후 지난 7월 15일 석림초등학교에서 학교 규모별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서림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금상은 만들기영역 홍성은(5학년), 수묵화영역 강현영(5학년), 은상은 판화영역 이수빈(6학년), 조소영역 윤희민(6학년), 서예영역 김민지(4학년), 2학년 장현빈(여) 학생이 동상을 차지하는 등 총 6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교가 지역의 문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학교장의 경영의지에 따라 학생들의 예능교육 및 잠재력 계발을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는 서림초가 예능교육에 중점을 둔 학교교육과정운영 및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수용한 방과후학교 운영 등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결실이 본 대회를 통해 반영되었다는 것이 학교관계자의 말이었다.
우수한 성적에 대하여 조교장은“휴일도 반납하고 학생지도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선생님들의 노고 덕분에 미술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며 지도교사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노력 서산교육을 선도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