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여자중학교(교장 고원)는 6~8일까지 3일간 1학년 학생 247명을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예절교육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의미와 정신을 알고 실천하며, ‘나’를 다스리고 ‘남’의 권리를 중시하여 배려하는 마음을 몸에 익히도록 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평소 예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었던 자신의 경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면서 인간 사이에는 예절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 것인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