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동문 모임에는 만남, 새로움, 즐거움, 참다움이 있습니다"
경인교대 총동문회(회장 한기전)는 10월 8일(토) 09:00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운동장에서 ‘2011 경인교대 총동문 한마음 축제’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역대 총둥문회장과 지역회장, 정동권 경인교대 총장과 모교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날 축제에는 경기, 인천, 서울 지역의 동문 300여명이 참가하여 09시 졸업기수별 게임 단체스키타기, 긴줄넘기, 링던지기, 간이골프, 색뒤집기, 가슴을 펴고 등을 즐기며 동문들의 화합과 결속, 친목을 다졌다.
개회식에서는 전년도 총동문회, 서울, 경기 , 인천지역동문회 임원에 대한 경인교대 총장 감사패 전달과 유공교원에 대한 총동문회장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어 열린 단체 경기에서는 참가자를 청백팀(홀수 졸업기 청팀, 짝수기 백팀)으로 나누어 큰공바운드, 사람옮기기, 줄다리기, 큰공굴리기, 풍선기둥 만들기, 계주를 하며 동문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었다.
폐회식에서 참가상으로 1등 18회, 2등 20회, 3등 10회, 9회가 선정되어 상금을 받았다. 이긴 백팀 전원에게 소정의 상금이 주어졌고 아슬아슬하게 진 청팀에게도 다음에 잘 하라고 격려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 날 참가자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한마음이 되어 즐긴 축제 모습을 카메라로 스케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