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에서 7일간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 카누부 선수들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은 제주에서 펼쳐진다. ‘뭉친 힘! 펼친 꿈! 탐라에서 미래로’란 캐치프레이즈로 그 어느 대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본교에서도 맹훈련에 돌입했다. 등나무에 고무밴드를 연결하여 수상에서와 똑 같은 상황을 연출, 노젓기 훈련을 하고 있다. 때마침 날씨도 청명하여 연습하기가 무척 좋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