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과거가 있다. 아름다운 과거를 뒤돌아보는 것은 참 아름답고 건강에도 좋다 하늘에서는 무한의 선율을 느끼게 하는 눈이 쏟아지고 있다 이 세상 모든 더럽고 추한 것들을 덥을 기세이다.
이 좋은 계절을 이용하여 약30 여년 전 일본 유학시 나는 홋카이도를 선택하여 영하 30도의 기온을 체험한 것이다 그 기억이 아직도 내몸에 감돌고 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손님 접대에 후한 어머니는 지난 해 이세상을 떠나 만날 수 없어 아쉬움만 남는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유학온 젊은이들이 지금까지 50여개국에서 400 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