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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사회] 문제해결(CPS) 모형을 활용한 경제수업

중학교 일반사회 영역은 다소 딱딱하고 재미없는 수업이 될 가능성이 많다. 때문에 다양한 읽기자료를 활용하여 학습주제를 선정하고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심화활동을 설계하면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본교에서 OPS모형을 활용해서 경제수업을 진행했던 수업지도안을 소개한다.




CPS 모형에 대한 이해

CPS(Creative Problem Solving)모형은 오스본(Osborn, 1953)에서 시작되어 아이작슨과 트래핑거(Isaksen &Treffinger, 1985) 등에 의해 전개되면서, 발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새로운 산출물 혹은 해결책을 만들어 창의적 문제해결을 도출하는 접근 방법으로 발전되었다. 여기서는 오스본-파네(Osborn-Parnes, 1972)의 CPS모형에 따라, 사실발견→문제발견→아이디어발견→문제해결안 발견→수용성발견의 5단계로 창의적 문제해결을 시도한다. 이 모형은 발산적 국면에서는 창의적 사고와 수렴적 국면에서는 비판적 사고를 동시에 훈련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발산적 사고는 유의미한 새로운 ‘결합’이 가능하도록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는데 사용된다. 발산적 사고를 통해서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의 생성과 선택된 대안을 정교화 한다. 수렴적 사고는 대안들을 분석하고, 평가하고, 최선의 대안을 선정할 때 활용된다. 이 모형은 발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의 균형을 통해서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도출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된다.

<표> 오스본-파네의 CPS모형 5단계
[자세한 내용은 월간 새교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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