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저녁 7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을 기념하고 성공개최 염원을위한 세계 불꽃 축제가 강원 강릉 경포해변에서 펼쳐졌다.
이날 불꽃 축제는 바다에 대형 바지선을 띄워 불꽃을 쏘아 올렸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 스페인 등 여러 국가가 참여했다.
겨울 한파에도 올림픽 개최지인 이곳 강릉경포 해변은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붐볐다.
이밖에도 2017 정유년 대보름 맞이 강릉 망월제 행사(달집태우기, 소지올리기, 부럼 깨물기 등)가 곁들여져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