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상의 날씨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니 기분이 좋아진다. 마음이 포근해진다. 생각도 따뜻해진다. 우리 선생님들도 자신의 위치에서 오늘도 보람된 하루를 열어가면 좋을 것 같다.
좋은 선생님?
사명을 아는 선생님이다. 사명은 참 중요하다. 사명이 없는 선생님은 하루하루를 그냥 아무 의미 없이 보내게 된다. 사명이 분명하면 하루하루를 뜻 있게 살고 보람되게 살며 행복하게 생활하며 성공적인 삶을 이어가게 된다.
선생님의 사명은 무엇일까? 성실하고 유능한 제자 길러내는 것이다. 이 뚜렷한 사명을 아는 선생님은 삶이 희망차다. 환경이 선생님을 지배하지 못하게 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재미를 느낀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에게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물었다면 그는 나는 노예 해방을 하기 위한 사명으로 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 꿈은 이루어졌고 그 사명감으로 자신을 투자하게 된 것이다.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는 나는 모든 사람의 발에 바퀴를 달아 주려고 자동차를 만듭니다. 분명한 꿈이 있었고 사명이 있었다. 목표가 있었고 노동자에게 최고의 임금을 주고 가장 저렴하게 제품을 생산하여 모든 사람이 자동차를 사서 타고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그의 희망이었다. 그 사명이 분명했기에 그 사명대로 살게 되었고 꿈이 성취되는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인성과 학력과 체력이 겸비된 세계 인재가 되고자 하는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면 하루하루가 보람된 생활이 되고 행복된 생활이 될 것이다.
준비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고 한다. 이는 미리 준비하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고 언제나 사전에 준비가 필요함을 가르쳐 준다. 준비 없이는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감당하기 어렵다. 준비는 여러 가지가 된다. 가르치는 준비, 생활지도, 학습자료의 구안, 상담, 진로지도 등 각양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방학 시간이 많이 남지 않다. 시간을 아끼면서 잘 활용하고 준비하고 대비하면 결국은 좋은 선생님이 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