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은 30일 남원 상록GC에서 ‘2018 제1회 전북교총회장배 전북 교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스타항공, 이일관광, 국제골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교원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신체·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팀(88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문별 5위 이내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이상덕 전북교총 회장은 “회원들이 화합하고 교원의 자존심 회복과 건강한 교직사회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신설,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건전한 체육 활동과 건강한 교직문화 확산을 위해 각종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