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령고 어머니회는 11월 7일(수) 수능대박을 기원하면서 학생들에게 격려품(USB)을 전달했다. 김진선 어머니회장을 비롯한 6명의 어머니회원들은 교장실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3년간 고생한 학생들이 최선을 다하여 수능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승택 교장선생님은 “어머니들의 따뜻한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