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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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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부회장 인터뷰> 이원희(52) 서울 잠실고 교사

"현장 의견 잘 듣겠습니다"


- 윤종건 회장을 지지해준 교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지지해 주신 회원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윤 회장님과 함께 화합하는 교총 만들기에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 수석부회장으로서 어떤 각오를 가지고 계신 지요.
"지금 교육정책은 많은 혼란 속에 있습니다. 혼란의 파도를 이겨내려면 현장 의견 수렴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장의 의견을 잘 수렴해 회장님께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총회원이 화합 단결해, 정책적 결실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 공약으로 '교원의 전문성'에 중점을 두셨습니다. 전문성 신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실 건가요.
"교육현장의 안정은 수업이 바로 설 때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는 수업하는 사람, 학생을 사랑하는 사람, 학생과 함께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의 멋진 수업 노하우를 모아, 교총을 통한 전파에 노력하겠습니다."

* 주요 학·경력 사항
충북 충주중, 서울 경희고, 서울대,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삼선중, 서울사대부중, 강일중, 양재고 3학년 부장, 경복고 교무부장 교사를 거쳐 잠실고 교사로 재직중이다. 한국교총 분회장, 대의원, 운영·규칙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정년단축 반대 집회 사회를 진행, 회원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 교육부 학교정책협의회 간사, 평가원 수능제도 개선위원 등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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