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8월 2일(목) 오후에 두드림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신녕면 교류센터 경로회관에서 할매 할배의 날 Green 마음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튼튼캠프에 참가한 5, 6학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시는 어르신을 찾아가 다소나마 기쁨을 주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생각한 봉사활동이다. 학생들은 경로회관에서 청소 및 정리정돈, 어르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 듣기, 어르신과 함께하는 재능발표회, 어르신께 함께 맛있는 음식 먹기 등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봉사정신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6학년 박영주 학생은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으니 지금의 우리는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할머니들 앞에서 노래와 춤을 추니 너무 즐거워하셔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7월 27일(금)에서 7월 28일(토) 아람단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18 ‘아람단 꿈꾸자!’ 방송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방송직업체험은 서울 상암 MBC, 영화박물관 등 방송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한류의 메카인 SM타운에서 스쿨오즈 홀로그램 공연 관람으로 방송직업에 대해 실제로 체험해보고자 한국청소년경북연맹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MBC 월드에서 VR 체험, MBC 기지국 견학, 방송 세트 및 기념사진 촬영, 아나운서 체험 등 자유롭게 체험하고 견학했다. 저녁에는 SM타운 극장에서 홀로그램 뮤지컬 스쿨오즈를 관람하였다. 스쿨오즈는 마치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과 콘서트장에서 스타를 만나는 것이 혼합된 새로운 방식의 한류 콘텐츠로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직업체험에 참여한 6학년 신보람 학생은 “MBC 월드에서 텔레비전에 보던 장소를 실제로 체험해보는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SM타운에서 가수들의 기념품을 사는데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우리나라 음악이 전 세계로 널리 퍼져서 한류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의 과학동아리 ‘별 헤는 아이들’ 학생들은 7월 26일~27일까지 1박 2일 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열린 2018 캔위성 체험캠프에 참가하였다. 캔위성 체험캠프는 학생들이 캔위성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위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우주분야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실현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캔위성 체험∙경연대회에서 합격한 초∙중학생 30팀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인공위성에 대한 전문교육 캠프이다. 캔위성이란 위성의 역할을 본떠 작은 음료수 캔 내에 구현한 데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발사 및 임무 운용에 필요한 위성 구성요소를 매우 단순하게 구성하여, 로켓이나 드론을 통해 발사하여 고공에서 짧은 시간 동안 위성처럼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캔위성 체험캠프에서는 우리나라 위성에 대한 교육, 캔위성 소개, 인공위성 관련 시설 탐방, 캔위성 제작 및 발사 체험, 지상국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들을 실시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6학년 김솔미 학생은 “캔위성을 만드는 게 쉽지 않았는데, 동아리 지도 선생님과 카이스트 대학생 멘토가 도와주어서 완성할 수 있었다. 발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7월 24일(화) 오전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동안 전교생이 심고 키워온 학교 텃밭 농작물을 수확하는 체험을 실시했다. 전교생이 함께 텃밭을 가꾸고 수확하는 ‘별빛지기 텃밭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며 가꾸고 수확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생명의 가치를 체험하고 인식하는 본교의 Green 마음 밭 가꾸기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저마다 자기가 기른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 등을 수확하면서 연신 탄식을 지르며 수확하는 농부의 기쁨을 잠시나마 알게 되었다. 별빛지기 텃밭 프로젝트에 참여한 6학년 이민서 학생은 “우리학교 텃밭에서 기른 오이를 직접 수확하니 너무 기분이 좋고 농약을 하지 않아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아요. 이번 가을에는 친구들과 함께 텃밭에서 땅콩 캐기를 하는데 많은 땅콩이 나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7월 11일(수)~19일(목)까지 2주간, 3~6학년 전원이 4목 알고리즘 경연대회에 참여하였다. 4목 알고리즘 경연대회는 가로 4칸, 세로 4칸의 총 16칸에서 한 줄을 먼저 완성하면 이기는 활동이다. 언플러그드활동으로서의 4목은 9칸을 사용하는 3목을 한 단계 심화시킨 활동으로 16개의 빈칸에 채울 순서를 사전에 입력하여 경기를 진행하여 순차 및 조건 구조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알고리즘을 설계할 수 있다. 학생들은 4목 알고리즘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실시하는 과정에서 공격, 수비 등의 전략으로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갔다. 또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에 대해 익히고, 설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할 수 있었다. 신녕초등학교는 올해 SW교육선도학교에 선정되어 Do Dream by Coding이라는 주제로 2015 개정교육과정에 대비한 SW교육을 선도적으로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5학년 김영은 학생은 “대회를 통해 4목 경기를 하니 SW동아리에서 공부한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 Wee센터는 7월 18일(수) 영천초등학교(교장 이재영)에서 ‘2018 찾아가는 교원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영천Wee센터에서는 6월부터 두 달간 평천초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동부초등학교 등 신청학교로 찾아가 교원들을 대상으로 상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학생 발달 수준 이해 및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해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교원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컨설턴트가 실제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사들이 수업,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학교로 직접 찾아와 주시니 좋다. 사례를 중심으로 개개인에 맞는 적합한 개입을 알려주는 연수여서 교사들의 상담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2018년 7월 19일(목)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영천 복식 학급 수업 동행 동아리 학기말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회는 지난 1학기동안 실천한 복식 학급 수업 형태별 수업 방법을 공유하고 학생 생활교육의 방안에 대한 동아리 연수회를 운영하게 되었다. 지난 3년간 영천교육지원청에서 복식학급 지원 경과에 대한 담당 장학사의 안내에 이어, 자신만의 성공적인 복식학급 운영 경험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올해 3월에 발령된 신규 교사는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복식학급 운영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복식학급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우영 교육장은 “영천 복식학급 수업 동아리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복식학급 담임교사 간의 정보 교환 및 공유를 통한 복식 수업의 방향, 복식 학급 교실 환경이 개선되는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7월 17일(화) 5, 6학년을 대상으로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 미래교육체험관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미래교육체험관 견학은 꿈·끼 탐색주간을 맞아 첨단기술 기반의 미래형 교실을 체험하고 KERIS에 근무하는 직원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7월 19(목)에는 1, 2학년, 7월 24일(화)은 3, 4학년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학생들은 미래교육체험관에서 미래교실의 실제 모습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보았다. 미래교육체험관은 일반교실공간, 전시·무대공간, 감성·도서공간, 상담·연구공간, 창의체험공간, 모둠활동공간 등 총 6개의 공간으로 학습 모델 연구 및 미래교육 환경에 적합한 IT 기술이 융합된 공간이었다. 특히, 재미있는 체험활동 창의체험공간에서는 동작인식 및 그림자 센서를 활용하여 재미있고 신나는 실내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터치플레이와 벽면 디스플레이를 연동하여 활동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었다. 진로체험학습에 참가한 6학년 한지영 학생은 “미래교육체험관에서 전자교과서 활용 공부, 우주가 만들어진 원리 VR체험, 내가 직접 그린 물고기가 화면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7월 13일(금)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대구한의대학교)에서 중학교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공교육정상화 및 사교육 경감을 위한 학부모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학부모연수회는 중학교 학부모의 자유학기제에 관한 이해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통해 사교육을 경감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학부모연수회를 통해 영천여중의 자유학년제 운영 사례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님의 청소년의 인생 설계에 대한 진로 특강 및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녀들의 진로체험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우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의 자유학기제, 나아가 자유학년제 운영에 대한 이해력 제고 및 진로교육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자녀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능력을 갖추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7월 7일(토) 두드림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드림스케치 2차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드림스케치 2차 체험학습은 피자 만들기에 이어 학생들이 제과, 제빵에 관심이 많아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인 영천 최강수 과자점에서 실시했다. 학생들은 최강수 기능장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했다. 그중 5학년 김려원 학생은 “최강수 기능장님은 몇 년 동안 빵을 만들었어요?”라며 질문을 했고 25년 동안 제과, 제빵을 하셨다고 하자 학생들은 탄식을 질렀다. 기능장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은 먼저, 깨끗하게 손을 씻고 각자 초코빵과 일반빵을 선택했다. 빵을 자르고 레몬즙을 뿌려 빵을 부드럽게 만들었고 생크림을 짤주머니에 담아 빵 한 층 한 층에 생크림을 둘렀다. 그다음 과일을 층층히 올리고 회전판을 돌리면서 생크림으로 케이크 모양을 만들고 바나나, 멜론, 방울토마토로 장식해 저마다 꿈 케이크를 완성했다. 케이크를 완성한 다음 학생들은 각자 만든 케이크를 친구들과 기능장에게 설명하고 자랑했다. 그리고, 최강수 과자점을 둘러보았다. 특히, 과자점에 전시된 딸기, 바나나 머랭쿠키를 맛보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7월 5일(목) 2~3교시에 유치원,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천소방서 응급구조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해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게 되는 때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생명 연장 기술로서 4분 이내에 심폐소 생술이 시행되면 완전 소생의 기회가 높아지므로 매우 중요하다. 특히 최초 목격자가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첫 번째 시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이 쓰러진 사람을 직접 살린 사례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는 동영상 시청 및 심폐 소생술의 중요성,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두 번째 시간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실습 교육이 이루 어졌다. 학생들은 3명씩 조를 이루어 진지한 모습으로 교육에 참여하였고 강사님의 지시대로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순서와 방법을 하나씩 익혔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생명 지킴이로서 역할을 기대해본다.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6월 30일(토) 두드림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드림스케치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두드림(Do-dream)학교는 2014년부터 교육부에서 도입한 학습부진 학생 맞춤형 다중지원시스템을 말한다. 본교에서는 학습 지원, 정서․건강 지원, 맞춤형 지원, 드림스케치 체험학습, 별빛 두드림학교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드림스케치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체험하고 싶은 분야를 스스로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피자 만들기, 영화관람 순으로 체험학습 순서를 정했다. 먼저, 원리치피자 영천점에서 학생들은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피자를 만들었다. 먼저, 깨끗하게 손을 씻고 피자 도우를 만들었다. 1차로 토마토페이스를 바르고 각종 채소와 고기를 듬뿍 올리고 치즈를 올렸다. 2차로 치즈를 올리고 오븐에 자신이 만든 피자를 넣었다. 10분 뒤 오븐 속에서 피자가 나왔고 피자를 시식하면서 자신이 직접 만든 피자를 보고 너무 흐뭇해하며 서로 자랑하고 즐거워했다. 다음으로 전국 최초 재래시장 내 조성된 영천공설시장 별빛영화관에서 ‘빅사크 매직체인지’를 관람했다. 아빠 상어가 작아지면서 뒤죽박죽된 바다 왕국을 구해내는 내용으로 영화를 관람하면서 학생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지난 5월 31일, 6월 1일에 학부모들의 재능기부활동으로‘수제청 만들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신녕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018년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학부모의 교육 활동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실시한 이번 학부모 재능기부 활동은 1학년은 청포도, 2학년은 사과 수제청을 만들며 학부모와 소통하고 배우며학생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부모 일일 선생님들은 과일과 병, 여러 가지 도구 뿐 아니라 앞치마, 위생모, 위생장갑까지 준비해 오셨고, 학생들에게 칼 잡는 법, 안전하게 자르는 법 등을 세심하게 지도하셨다. 꼬마 요리사들은 부모님들의 안내에 따라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과일을 자르고 병에 담으며 연신 신기하고 즐거워하였다. 1학년 나시헌 어린이는 “집에서는 한 번도 과일을 잘라본 적 없는데 부모님께서 선생님처럼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재미있게 청포도 쥬스를 만들 수 있었어요.”라고 하였고, 2학년 이근영 어린이는 “교실에 모아둔 병을 보니 달콤한 쥬스를 마실 생각에 마음이 설레여요.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마음을 표현하였
경북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6월 7일(목) 신녕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에서 담당장학사와 수석교사가 참여하여 희망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청 지원장학을 실시하였다. 3교시-4교시에는 각 학급에서 일상 수업공개가 있었으며, 특히 5학년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는 인프러그드 활동 및 정렬 알고리즘 익히기 SW프로그램으로 활용 수업이 진행 되었다. 병설유치원에서는 식물과 우리 생활 중 ‘어떤 향기가 날까요’란 주제로 들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활동으로 유아들이 신나는 활동을 하였다. 5교시에는 사전에 컨설턴트와 수업 컨설팅을 받은 5학년 성공주 선생님의 창의융합형 과학실 활용 수업 공개가 있었다. 과학실의 테블릿 PC, 전자칠판 등의 교구와 실험자료를 활용하여 ‘용액의 진하기를 비교하기’탐구 활동을 하였다. 신녕초는 작년부터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어 담당 장학사와 전 교원 협의회 시간에는 ‘2015 개정 교육과정 과학과 수업 노하우’에 대한 연수와 함께 창의융합형 과학실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진지한 협의가 있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6월 사이에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청 지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2018학년도 독서교육 특색프로그램으로 6월 2일(토) ~ 6월 3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관내 초,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안동 권정생 동화나라, 영양 두들마을, 주실마을로 작가를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6월 2일(토)은 강아지 똥, 몽실언니 작가인 권정생선생의 문학과 삶을 일깨워 줄 현장을 찾아 ‘몽실언니’ 문학기행을 했다. 해설사의 안내로 몽실언니 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운산역과 운산장터, 노루실, 살강마을 등을 둘러보고, 『권정생 동화나라』에서 유품전시관 관람, 선생님이 살았던 집과 유골이 뿌려진 빌뱅이 언덕에 올라 생전 검소하게 생활하신 모습과 많은 재산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쓰도록 기증하신 맑고 깨끗한 삶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이어 영양 두들마을로 이동하여 음식디미방에서 전통음식인 빈자병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저녁 8시에는 독서 토론 및 독서퀴즈 대회를 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6월 3일(일)은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두들마을에 있는 광산문학관을 관람하였다. 이어 석계고택, 석천서당, 두들책사랑(북카페) 등을 둘러 보았다. 마지막으로 주실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