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국가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재영)의 사회분야 환경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 찾아가는 자원순환 실천교실을 운영한다. 금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미래 주역이 될 아동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 제고와 자원순환 국가 실현을 위한 실천 동기 부여 등을 위한 교육과 실천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자원순환에 대한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닌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등에서의 자원순환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문제 해결방법이나 탐구·실천 방법을 정하고 수행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환경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2021년 7월 16일(금)까지 지정된 양식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되며 7월 20일(화) 6개 기관을 선발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자원순환 실천교실 참가기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유튜브 채널 ‘환경교육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환경부(장관 한정애)의 2021년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역사회·학교 기반형 청소년 프로젝트 활동 개발·적용 및 우수사례 보급(수도권 미세먼지 저감 교육·홍보 프로젝트 시범 초·중등학교 운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학교·지역사회에서의 미세먼지 대응 교육·홍보를 주제로 하는 초·중등학생 대상 프로젝트 활동을 개발하고, 학교 수업을 통해 참가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 태도를 기르고, 우수활동사례집 발간 및 배포를 통해 일반 학교 등의 미세먼지 교육 및 활동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정보전달만을 하는 이론교육이 아닌 학생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유발 및 교육효과를 증진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2021년 7월 2일(금)까지 지정된 양식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되며 7월 9일(금) 10개 학교를 선발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 교육·홍보 프로젝트 시범학교 운영 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가 진행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수도권역)‘의 2021년도 하반기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환경교육 콘텐츠가 갖춰진 이동환경교육차량이 수요기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각 주제별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2004년 시작된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사업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각 지역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수도권역)’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환경교육협회는 지난 6월 15일(화)부터 22일(화)까지 일주일간 참가신청을 한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기관 중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나 기관으로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온라인 비대면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방문교육은 교실과 이동교육차량에서 진행되며, 6가지 주제(생태계, 미세먼지, 환경안전, 기후변화, 수질오염, 지속가능한 소비) 7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비대면 교육을 원할경우 온라인을 이용한 영상 및 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가정에서 AR을 활용한 미세먼지 교육나 기후변화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육차량은 코로나19를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희)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학교 만들기”를 무료로 운영한다. 금번 교육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어릴때부터 환경위기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실천행동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학교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교육을 지원하는 ‘탄소중립 중점학급 교육지원’, 탄소중립 학교의 실현을 위한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탄소중립학교 에너지 컨설팅’, 학부모와 교원대상으로 진행되는 탄소중립의 이해 교육인 ‘탄소중립 연수과정’ 그리고 탄소중립학교의 적극적인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학교 선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소중립학교 만들기의 참가신청 기간은 2021년 5월 3일(월)부터 5월 14일(금)까지이며 소정 양식의 참가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별도로 안내된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능하다. 탄소중립학교 만들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환경교육협회 교육운영팀(02-571-1195)로 하면 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에서 진행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온라인 비대면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직접 학교나 기관으로 방문하는 방문교육과,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방문교육은 교실과 이동교육차량에서 진행되며, 6가지 주제(생태계, 미세먼지, 환경안전, 기후변화, 수질오염, 지속가능한 소비)로 다양한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육차량은 코로나19를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온 측정 및 개인 소독 실시 이동교육차량 내 인원을 줄여 사회적 거리를 유지함으로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실시중이다. 비대면 교육은 온라인을 이용한 영상 및 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집에서 AR을 활용한 미세먼지 교육나 기후변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역 푸름이이동환경교실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년들이 환경상식 배양과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우(대표이사 유우종)는 (사)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와 함께 충청권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환경보전실천 활동을 지원하는 “2020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본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충청권역의 대표적인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배출 감소, 플라스틱 쓰레기 절감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 세종, 충청도 소재 중·고등학교의 동아리 및 학급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020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지역사회 및 교내 탄소배출 감소, 플라스틱 쓰레기 절감을 위한 실천 및 조사연구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동아리(학급)에는 활동지원금 각 100만원이 지원되며 활동 결과를 토대로 2021년 1월 중 활동결과 발표대회와 시상식이 개최 될 계획이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담당교사 및 대표학생 대상의 설명회는 온라인 동영상 자료(https://youtu.be/5XdBy_HjXys)로 대체되었으며,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과 활동 지원을 위해 동아리(학급)별로 총 3회 강사가 파견되어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사)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 종)가 주관, 인터파크와 인터파크 송인서적이 후원하는 “2020 우수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대회”가 개최되었다. 우수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대회는 우수 환경도서를 보급하고 전 국민의 환경보전 인식 제고 및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는 공모대회로 2년마다 개최된다. 금번 실시되는 공모대회는 앞서 실시된 우수환경도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6 우수환경도서’와 ‘2018 우수환경도서’ 그리고 7월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는 ‘2020 우수환경도서’중 1권을 선택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부문은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 중·고등학생, 일반인 부분으로 나뉘며 각 부문에 따른 응모분량 등을 준수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2020년 6월 15일(월) ~ 9월 18일(금)까지이며 우수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우수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의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은 2020년 12월 실시될 예정이며 환경부장관상과 환경보전협회장상 및 상금(단체상 상품)이 수여될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희)와 함께 유아 대상의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인 “Book을 Book을 지구이야기”를 진행한다. 수도권 유아교육기관(4세 이상, 20명 내외) 총 20곳을 모집할 예정이며 2019년 7월 22일(월) ~ 10월 25일(금)까지 약 3개월 동안 기관 당 1회(40분 이내)의 교육이 실시된다. Book을 Book을 지구이야기는 각 교육기관에 동화구연 지도사, 환경교육 강사 등이 파견되어 기후변화를 주제로 동화구연을 통한 수준별 눈높이 교육과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기후변화의 적응, 행동실천 요량 등 실효성을 갖춘 녹색생활을 이해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2019년 7월 20일(토)까지 지정된 양식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가능하며 참가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www.keea1981.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와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가 함께 '어촌 어린이 도시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 어린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전국 어촌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도시·어촌 간의 교육 기회 균등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도시문화 교류행사는 7월 29일(월)부터 8월 1일(목)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수협중앙회, 수협방송국 견학과 한국잡월드 등 현장 방문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며 평소 어촌에서는 접하기 힘든 공연, 전시회 관람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실시될 예정이다. 어촌 어린이 도시문화 교류행사에 참가를 희망할 경우 접수기간인 6월 26일(수)~7월 18일(목) 지정된 양식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어촌지역 초등학생 5∼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낙도벽지 거주 학생은 선발에서 우대된다. 참가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수협 어촌사랑 홈페이지(www.isealove.com) 또는 어촌사랑 커뮤니티(cafe.naver.com/suhyuplov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수협중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를 실시한다.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는 도시민에게 도시-어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수동기(체험제공)를 부여하여 어촌사랑 운동의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도시 거주 가족 및 동호회 등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4개 마을)와 하반기(4개 마을)에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각 어촌마을마다 6~8개 소그룹을 모집할 예정이며 가족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녀회, 친목모임 등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상반기 소그룹 교류 행사는 경기 화성 백미리 마을과 전남 함평 돌머리 마을, 전북 고창 동호마을, 충남 서산 중리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며 각 어촌마을별 특성을 반영한 조개캐기, 맨손 오징어 잡기, 감태뜨기, 망둥어잡기, 염전체험 등의 활동과 어촌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촌체험활동 비용은 물론 숙박시설, 식사 등이 무료로 지원되지만 각 어촌 마을까지는 개별 이동해야 한다.이번 행사의 참가신청 기간은 2019년 5월 30일(목) ~ 6월 26일(수) 까지이며 각 어촌체험 마을별 신청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참가를 원하는 마을별 일정을 꼭 숙지 한 후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19년 “민간자원순환활동 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 대상 자원순환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강사 양성과정은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 중심의 실질적인 자원순환교육 강사양성 및 지속적인 교육활동 제공을 통해 자원순환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원순환교육 강사양성과정 수료자들은 초등학교에 출강(소정의 강자료 지원)하게 되며 우수자에 한하여 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환경교육 강사은행제’ 활동 기회도 부여된다. 자원순환교육 강사양성과정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50세 미만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양성과정 교육비 등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 마감은 6월 7일(금) 16:00까지이며 지정된 양식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참가신청서 및 양성과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 www.keea1981.or.kr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와 함께 남양주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세먼지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금번 실시되는 미세먼지 시민강좌는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극복하기 위해 실시되는 강좌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시민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미세먼지 고농도 예보 발령시 행동요령 전파 등 실효성을 갖춘 녹색생활 실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남양주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급 또는 동아리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유아를 대상으로는 동화구연과 학습활동을 초등∼성인을 대상으로는 이론과 활동수업(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등) 등을 통해 연령별 맞춤형 환경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시민강좌는 2018년 12월 17일(월) ∼ 2019년 6월 21일(금)까지 약 6개월간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할 경우 지정된 양식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keea@hanmail.net) 또는 팩스(02-571-2882)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 (www.환경교육.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남양주시청(031-590-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와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어촌 어린이 도시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 어린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전국 어촌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도시·어촌 간의 교육 기회 균등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도시문화 교류행사는 7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수협중앙회, 수협방송국 견학과 한국잡월드, 국립과천과학관 견학 등 현장 방문교육과 뮤지컬 관람, 아쿠아리움견학 등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어촌 어린이 도시문화 교류행사에 참가를 희망할 경우 7월 16일(월)까지 지정된 양식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국 어촌지역 초등학생 4∼6학년 학생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낙도벽지 거주 학생 및 수협 조합원 자녀는 선발에서 우대되며, 참가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수협 어촌사랑 홈페이지(www.isealove.com) 또는 카페(cafe.naver.com/suhyuplov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환경부와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8 콘텐츠형 환경일기장 쓰기’ 개인부문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환경일기장 쓰기’는 교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의 환경교육 활성화 및 친환경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활동으로 지난해까지는 학교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참여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개인부문이 신설되어 개인참가가 가능하다. ‘환경일기장’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교육협회에서 제작한 초등학생 대상의 자기주도적 환경체험교육 워크북으로, 일기장에서 일정별로 제시되는 온실가스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그 절감 효과(전기요금, 수도요금 등)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읽기자료는 물론 활동 기록지, 스토리텔링 자료 등 참가 대상자로부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직접적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도 포함하고 있다. 환경일기장 쓰기 개인부문은 단체부문과 동일하게 초등하교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3박 4일 일정의 “미래인재 환경과학캠프”의 참석 기회와 환경부 장관상과 장학금이 주어진
환경부와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맞춤형 기후변화 교육·홍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이번에 실시되는 프로젝트는 “Book을 Book을 지구이야기"와 "학교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적응교육”, “기후변화 숨바꼭질”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Book을 Book을 지구이야기”는 수도권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을 동화구연을 통해 수준별 눈높이 교육을 겸한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기후변화적응교육”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실시하는 기후변화에 대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체험을 겸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녹색생활실천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후변화 숨바꼭질” 프로그램은 가정 내 온실가스 진단 및 에너지 절약 미션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푸드마일리지와 에코마일리지 같은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정보들도 제공한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맞춤형 기후변화 교육·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3개의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각 프로그램 별 지정된 양식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