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2007 서울특별시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 "흙에서 배우는 아이들" 을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 초등학생 4-6학년40명을 선발하여 총 4회(각 1박 2일) 의 농촌을 방문, 농촌체험활동(농산물 재배, 민속놀이 등) 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 과 건강한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 주최/주관 : 서울특별시 / (사)한국환경교육협회 ▶ 기간 / 횟수 : 2007년 5월 ~ 10월 / 총 4회(각 1박 2일) ▶ 프로그램 장소 : 삼기마을 일대(충남 연기군 고등리 소재) - 2006년 농림부 녹색농촌마을로 지정 ▶ 참가 대상/선발인원 : 서울 지역 초등학교 대표 4~ 6 학년 / 총 40명 선발 ▶ 프로그램 내용 5월 ∘ 체험환경교육 : 환경보전과 농업의 중요성, 밤의 세계로의 맨발 탐사 ∘ 농촌체험활동 : 옥수수, 여름 과채류 아주심기 등 ∘ 전통문화체험 : 풀피리․버들피리 만들기 6월 ∘ 체험환경교육 : 건강한 먹거리와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 지렁이 화분만들기 ∘ 농촌체험활동 : 김매기, 채소 솎기 및 김매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은 1990년대 이후 초, 중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환경교육의 제도적 바탕이 마련, 실시되고, 사회 환경교육 분야에도 환경교육 붐이 일어나면서 본격적인 연구와 적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기관과 학교, 민간환경단체, 기업, 일반 가정들이 서로 긴밀한 연계를 가지지 못하고 각각의 영역에서 단절된 교육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교육내용의 중복, 주체들간의 노력 낭비, 교육의 다양성과 지속성이 보장되지 못하는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본 협회에서는「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시 환경교육 협력지원 센터」 설치,운영을 통해 서울시내의 학교(초,중,고등)와 민간환경단체의 환경교육 실태조사를 통해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와 민간환경단체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무료 상담실 운영을 실시합니다. 환경교육을 실시하는데 있어 조언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선생님․환경교육 담당자 등은 아래의 방법으로 무료 상담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담실 이용 내역 ○ 전화 상담 - 교내 환경과 수업 실시,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 서울 시내의 환경체험교육 장소(자연공원, 기초환경시설 등) 소개 및 이용방법 - 서울 시내의 환경체험교육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환경체험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시권 내의 자연생태공원과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하는 환경체험교육장의 개발․운영을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수의 서울 시내 일선 학교(유치원, 기타 단체 포함) 등에서는 환경체험교육에 대한 정보 부재와 교육에 참가하기 위한 시간 확보(거리상)와 참가비(강사비)와 같은 경제적인 문제, 환경체험교육 전문 지도교사의 부재 등의 문제점들로 인하여 환경체험교육을 통한 환경교육의 운영에 많은 애로점을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본 협회에서는 서울특별시의 지원으로 서울시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환경체험교육이 가능한 교육장에 대한 조사활동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도시권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Guide Center」를 운영하여, 환경체험교육 실시 및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길잡이(상담, 정보제공 등)가 되고자 합니다.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나, 어떻게 해야될지?, 어디로 가야될지?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선생님들은 아래의 방법으로 Guide Center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G
최근 학급별 현장체험학습 및 재량학습을 위해 자연생태체험과 농촌체험활동 같은 현장체험교육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막상 해볼려고 해도, 항상 '어디로 가야할지?'가 고민이다. 설사 마땅한 장소를 찾았다 하더라도 아이들을 지도해 줄 강사를 구하기가 또 어렵다. 물론 예산은 항상 부족하고... 이럴때 (사)한국환경교육협회 부설 '환경체험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1일 환경체험학교" 를 이용해보자. “1일 환경체험학교”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자연을 교실 삼는 체험교육의 장이며 교육진행은 자연생태 탐사코스를 선정하여 등산을 통해서 환경지도자로부터 자연생태에 대하여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들으며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야외학습 형태다. ---------------------------------------------------------------------- ▶ 장 소 : (사)한국환경교육협회 환경체험학교(충남 연기군 소정면 소재) 남천안 톨게이트에서 5분거리 ▶ 시설내역 실 내 : 강당, 소모임실, 실험실, 환경교육 전시물(판넬), 방송시설, 식당, 취사장 실 외 : 자연학습장, 농사체험장(논, 밭 등), 문화유적지(고려산성 등) 자연생태탐방로, 야영장, 유실수
전 세계 많은 학자들이 21세기에 인류가 해결해야할 문제의 하나로 환경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환경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인류의 미래가 결코 밝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파괴되어버린 쾌적한 환경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하는 문제는 우리모두의 공동과제가 되었고, 이 과제의 해결을 위해 무엇보다 크게 대두되어 온 것은 바로 ‘환경교육’ 이었다.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들 때마다 환경교육은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학교환경교육과 사회환경교육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가 환경교육현장에서 느끼는 지금까지의 우리 환경교육의 현실은 어둡다고 말하고 싶다. 특히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을 주도해야할 학교환경교육은 그 동안의 환경교과목(선택교과)의 신설, 환경보전시범학교 지정, 환경교육학과 신설 등과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학입시 위주의 우리 나라 교육현실에서 외면당하고 있으며,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에서조차 전문교사나 교재의 부족으로 쓰레기나 충격적인 환경오염 사례만을 열거하여 환경교육 자체를 무겁고 침울한 분위기에서 진행해 왔다. 이런 분위기 탓인지 내가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직영하고 있는 자연·환경교육장인 '환경체험학교'(충남 연기군 소정면 고등리 소재)에서 대전 및 충청 지역 초·중등교사 30인(가족동반)을 초청하여 '우리가족 나무심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날에는 최근의 주 5일제 수업에서의 '환경체험학교' 활용에 대한 설명회를 갖습니다. 관련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5년 4월 5일(화) 13:30~16:30 -장 소 : 환경체험학교(충남 연기군 소재) -참가대상 : 대전 및 충청 지역 초·중등교사 30인(가족 동반 가능) -준 비 물 : 가족별 포도 '‘켐벨어리' 1주(시중에서 약 1000원 내외 구입), 장갑, 모자, 음료 -참가방법 : 4월 4일 18시까지 아래 전화로 신청 -참가신청 및 문의 : 남상덕(기획평가팀 부장/017-253-4263) -주요내용 13:00~13:30 참가자 등록 13:30~15:30 자연생태 학습장 견학 및 자연생태학습 15:30~16:00 환경체험학교 야생화와 수목관찰 16:00~16:30 주 5일제 수업에서의 '환경체험학교' 활용에 대한 설명회 -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집 2부를 기념품으로 증정
최근에 '웰빙(Well-Being)', '웰빙족'이라는 말이 선풍적으로 유행되고 있다. 웰빙(Well-Being)이란 말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말 그대로 건강한(well : 안락한·만족한) 인생(being)을 살자는 의미라고 파악된다. 국내에 웰빙 개념이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대략 2002년 말부터로 파악되는데, 아마도 예전부터 유행되어 온 '히피족', '여피족', '보보스족'과 같은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살펴보면, 웰빙의 근원은 히피즘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일고 있는 요가나 명상 열풍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미국의 히피족(hippie : 인간성 회복과 자연귀의를 주장하며 탈사회적 활동을 한 사람들을 뜻하는 유행어)들에 의해 크게 유행했고, 히피즘의 영향을 받은 세대인 1980년대의 여피족(yuppie : 고등교육을 받고 도시 근교에 살면서 전문직에 종사하여 높은 수입을 보장받고 있는 젊은이들로 기성세대와 달리 개인의 취향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유행어)의 라이프 스타일에 중요한 요소였다고 한다. 또한 웰빙족의 라이프 스타일은 1990년대에 등장한 보보스족을 모델
겨울방학은 아이들에게 평소 과중한 학습활동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기다. 그러나 휴식도 지나치면 탈이 나는 법!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밖이 춥다고 집안에서 하루 종일 게임을 하거나 텔레비젼만 보는 등의 지나친 게으름을 부리다 보면 자칫 나쁜 습관에 길들여져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자녀들의 건강한 겨울방학을 위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바로 ‘비만’이다. 밥 먹고 나서 뛰어 노는 게 직업인 아이들이 비만해지는 이유(식습관 등)를 알아보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 을 보면, 사람이 열 살이 되면 오장이 안정되고 혈기가 잘 통하며 기운이 다리로 내려가므로 달리는 것을 좋아 한다ꡓ고 했다. 즉 어릴 때는 많이 달리고, 자주 움직여주는 것이 아이들 몸의 섭리이지만, 요즈음의 아이들은 방학이 되어도 몇 개씩의 학원에 다녀야 하고, 남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만나서 뛰어놀기 보다는 컴퓨터 앞에 붙어 앉아 온라인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맞춰가며 TV시청을 즐기고 있다. 최근 영국의 한 의과대학은 "어린이의 7~8%가 비만’이라고 보고했으며, 중국 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