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생금초(교장 장종복)는 27일 오후 3시에 시흥ABC학습센터 ABC홀에서 열린 ‘합창으로 하나되는 학교 - 합창제’에 참가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합창제는 학교폭력 예방을 취지로, 합창을 통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화합과 연대를 이루는 학교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생금초는 3~5학년 학생 13명과 교사 10명, 학부모 5명 등 모두 28명으로 합창단을 꾸려 무대에 올랐다. 생금초 합창단은 ‘무지갯빛 하모니’와 ‘뱃살 통통 꼬리 통통 시골 쥐’ 두 곡을 불러 밝고 따뜻한 화음을 선사했다. 이어 참가 학교들이 함께 부른 연합곡 ‘함께’에서는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합창제의 의미를 더했고, 관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가 한 무대에서 목소리를 맞췄다는 점에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합창제에 참여한 김○○ 학생(5학년)은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연습하고 무대에 서니 더 떨리기도 했지만 서로 소리를 맞추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며 “친구들과 마음을 맞추면 더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게
경기 시흥 생금초(교장 장종복)는 23일 아침 등굣길에 학생부 주관으로 청렴과 폰프리(Phone-Free)를 함께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교문 앞에서 진행됐다. 학생부는 앞서 열린 청렴·폰프리 문구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문구를 팻말에 담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청렴의 가치와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되돌아보게 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에 사용된 문구는 ‘정직하고 바른 마음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한 우리’, ‘스마트폰은 잠시 멈추고 더 소중한 것에 집중해요'등으로, 학생들이 직접 고민해 만든 문구인 만큼 지나가는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생부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정직하고 공정한 학교생활과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친구와 소통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했고, 등교하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큰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렴과 폰프리를 하나로 묶어, 스스로 약속을 지키고 절제하는 태도가 곧 청렴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부 임○○학생(6학년)은 “우리가 공모전에서 직접 만든 문구로 캠페인을 하니 더 의미
경기 시흥 생금초(교장 장종복)는 14일 오전 8시 25분부터 25분간 본교 현관에서 ‘2026학년도 등굣길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어 전교생이 등교하는 길에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연주회는 등굣길 현관에서 펼쳐져, 학생들이 학교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잔잔한 선율을 만나며 하루를 여유롭고 밝은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교생은 등교하며 자연스럽게 연주를 관람하거나 귀 기울여 들으며 아침을 맞이했다. 연주는 생금초 3~6학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맡았으며, 첼로, 바이올린, 플룻, 피아노 파트가 어우러져 풍성한 화음을 선사했다. 연주는 ‘작은별 변주곡’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세상’,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학교 가는 길’, 그리고 ‘환희의 송가’까지 총 다섯 곡이 이어지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한층 경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학교생활을 노래한 ‘학교 가는 길’이 연주될 때에는 발걸음을 멈추고 귀 기울이는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으며, 마지막 곡 ‘환희의 송가’가 울려 퍼지자 등교하던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연주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는 관람하는 학생들뿐 아니라 무대에
경기 시흥 생금초(교장 장종복)는 8일 40분 동안 유초이음교육활동으로 생활안전마술공연을 마련하고, 병설유치원 유아(5~7세)와 1학년 3개 학급, 사랑반 학생들이 함께 시청각실에 모여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유초이음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술과 미디어아트,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탈출한 요정들을 찾아 나서는 마법사 엔마의 모험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과 마술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아이들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상 사고와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화장실 미끄러짐 사고 예방법, 지진 발생 시 안전한 대피요령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익혔다. 특히 학생들이 무대로 나와 직접 머리를 보호하고 책상 아래로 대피하는 동작을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실천해 보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병설유치원 전○○ 학생은"친구가 무대로 나와 지진이 났을 때 머리를 보호하며 탁자 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라고 말했다. 1학년 김○○ 학생은 "마술사의 마술이 정말 신기했
경기 시흥 생금초(교장 장종복)는 26일 오전 9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병설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강당에 모여 유초이음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찾아가는 생명존중 콘서트 - 권봄의 재즈동화 Vol.1 어느 고양이 이야기”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재즈썸이 기획한 음악극으로, 버려진 고양이 '나비'의 이야기를 영상, 라이브 음악, 낭독이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풀어냈다. 종(種)을 초월한 우정과 책임 있는 반려 의식을 주제로 하여, 어린 관객들이 눈과 귀, 마음으로 생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음악극은 이삿날 아침 홀로 버려진 나비의 슬픔을 담은 '기다릴밖에' 노래를 시작으로, 떠돌이 생활의 고단함을 그린 '나는 어디로',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을 담은 'BYE BYE', 설렘을 노래한 '쿵쿵쿵',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Love song', 희생을 담은 '그대의 세상', 보살핌과 이별을 그린 '사라지지 말아', '안녕, 고양이', 그리고 마지막 인사 '행복했다오'까지 총 9개 장면이 감동적으로 흘러갔다. 공연이 끝난 이후에는 아이들이 미리 준비해 온 종이와 펜을 내밀며 연주자와 싱어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