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10.29 (목)

  • 흐림동두천 8.0℃
  • 흐림강릉 14.0℃
  • 흐림서울 8.4℃
  • 흐림대전 11.9℃
  • 흐림대구 10.8℃
  • 흐림울산 13.4℃
  • 흐림광주 11.1℃
  • 흐림부산 15.6℃
  • 흐림고창 11.5℃
  • 비제주 18.3℃
  • 흐림강화 10.0℃
  • 흐림보은 10.1℃
  • 흐림금산 9.2℃
  • 흐림강진군 12.9℃
  • 흐림경주시 11.5℃
  • 흐림거제 16.1℃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현장소식

생금초, ‘합창으로 하나되는 학교 합창제’ 참가

학생·교사·학부모 한 무대에 올라 학폭 예방 의미 되새겨

 

경기 시흥 생금초(교장 장종복)는 27일 오후 3시에 시흥ABC학습센터 ABC홀에서 열린 ‘합창으로 하나되는 학교 - 합창제’에 참가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합창제는 학교폭력 예방을 취지로, 합창을 통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화합과 연대를 이루는 학교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생금초는 3~5학년 학생 13명과 교사 10명, 학부모 5명 등 모두 28명으로 합창단을 꾸려 무대에 올랐다.

 

생금초 합창단은 ‘무지갯빛 하모니’와 ‘뱃살 통통 꼬리 통통 시골 쥐’ 두 곡을 불러 밝고 따뜻한 화음을 선사했다. 이어 참가 학교들이 함께 부른 연합곡 ‘함께’에서는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합창제의 의미를 더했고, 관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가 한 무대에서 목소리를 맞췄다는 점에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합창제에 참여한 김○○ 학생(5학년)은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연습하고 무대에 서니 더 떨리기도 했지만 서로 소리를 맞추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며 “친구들과 마음을 맞추면 더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합창단을 지도한 이○○ 교사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시간을 내어 연습하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노래를 맞춰 가는 과정 자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연습이었고, 이번 경험이 학교폭력 없는 따뜻한 학교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복 교장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무대를 보며 우리 학교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합창제를 계기로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문화가 학교 곳곳에 자리 잡아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