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교원으로 임용되기 전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공무원연금법상 재직기간으로 합산하기 위해 신청하려고 합니다. 합산신청 기한이나 자격이 별도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A. 1995년까지는 재직기간 합산신청이 퇴직 전까지 언제라도 가능했지만, 공무원연금법 제24조(재직기간의 합산방법) 제1항의 개정으로 1996년부터는 교육공무원으로 임용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재직기간으로 합산할 수 있습니다. 사립학교 교직원의 합산신청 기한도 개정된 사립학교교원연금법에 의해 교육공무원과 동일합니다. 한편 공무원연금법은 공무원의 퇴직 또는 사망과 공무로 인한 부상·질병·폐질에 대해 적절한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공무원 및 그 유족의 생활안정과 복리후생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 공무원연금법상의 적용대상은 공무원으로 한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정규 공무원의 신분이 아닌 임시강사, 임시교사(기간제 교사)의 경력은 연금법상 재직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공무원연금법상 재직기간에 관련한 세부사항 및 기타 교직·교권 관련 문의는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 상단메뉴 ‘교권/교직상담’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상희 대구교총 사무총장은 지난 22일 대구교육정보원에서 열린 제34회 대의원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정혜손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장은 지난 23일, 24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제5회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대한명인문화예술교류회(회장 박영운)는 4월 13~21일 ‘제2회 2007 대한민국 대한명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숨결, 살아있는 전통으로 만나다’ 부제 아래 전북도청사 대강당, 광장 및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대한명인’으로 선정된 문화예술인들이 공연, 작품 전시, 체험, 시연, 음식 전시 등 140여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체관람 신청 및 문의=063-652-8820
환경실천협의회(회장 이경율)는 5월 4일까지 ‘아름다운 환경 수호를 위한 제6회 환경사랑 작품공모전’을 공모한다. 환경사랑 작품공모전은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됐다. 공모분야는 표어, 시, 글짓기, 포스터, 회화, 사진이다. 초·중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서울시장 및 도지사상, 교육감상 등이 주어진다. 문의=02-805-8840
권광칠 경기 금곡고 교사는 4월 8일까지 청화랑(서울 청담동)에서 자연 속 봄을 주제로 한 10번째 개인 전시회를 갖는다.
서효섭 대구달성교육청 교육장은 최근 달성군의 문화유적 학습, 고적 답사에 도움이 되는 현장학습자료 ‘달성 문화유적 학습 길잡이’를 펴냈다.
김종호 상주대 총장은 22, 23일 진주산업대에서 열린 ‘전국 산업대학교 농업계 총장협의회’에 참석하여 농업계 산업대의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신귀복 전 서울 공진중 교장은 27일 (사)한국어린이문화예술원 원장으로 취임한다.
이원덕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대학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진단과 대안 마련을 위해 ‘기업이 바라본 대학교육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영리 목적으로 학교를 제물로 삼은 것은 공교육에 대한 중대한 도발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기분 나쁜 것을 떠나 분노를 느낀다. 앞으로 수업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경기도 성남의 사설 입시학원인 분당청솔학원이 예비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에서 지역 내 고등학교와 교사를 임의로 평가한 자료집 배포 사실이 알려지자 교육계가 크게 분노하고 있다. 지난달 5, 6일 학원에서 배포한 ‘예비 고1을 위한 분당지역 고교별 특성 분석’에는 이 지역 16개 인문계고의 야간학습, 교사수준, 학습 분위기, 동아리 활동 등의 11개 중요 학교운영사항과 국·영·수 중심의 내신 흐름, 2006년도 중간시험지 원본 등이 게재돼 있다. 특히 야간 자율학습, 보충수업에 대한 운영 방법, 교과목 교사의 수준, 서울대 합격자 수, 내신 1등급의 커트라인 등 교사자질과 학교운영에 대한 평가 항목을 자세히 나열했다. 또한 중간고사 시험지와 함께 ‘시험문제 안 배운 데서 많이 나옴’, ‘나름대로 노력한 흔적이 보임’, ‘배점에 일관성이 없다’, ‘선생님 수준차이 극심’, ‘학생들 수준 낮음’, ‘학교가 전반적으로 노는 분위기’ 등의 평가가 이어졌다. 중간고사 시험지에
2007 한국교총 교육정책 연구과제 공모사업 심사결과 총 10편의 과제가 선정됐다. 2단계의 심사절차와 영역별 안배를 통해 선정된 이번 연구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각 3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의사결정 과정 분석을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 방안 연구(김봉석 서울신서초 교사) ▲시·군·구 지역교육청의 역할 재정립 방안(김덕희 경북 김천교육청 장학사) ▲단위학교 예산 편성 과정과 효율적인 집행 방안에 대한 연구-서울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이일권, 유근 서울이문초 교사) ▲학교평가 체제의 개선방안 및 효율적인 학교 컨설팅 모형 탐색(윤은애 경북 다산초 교사) ▲방과 후 학교 정책의 평가(김태수 경북 경산초 교사) ▲특성화 고등학교 교사가 지각하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문제에 대한 델파이 연구(이용환 서울대 교수, 금지헌 대구대성초 교사) ▲수석교사의 직무 모델링 개발 연구(정금현 교육인적자원연수원 연구사) ▲교원조직 학습조직화의 장애요인과 수용조건(김정순 대구 동문고 교사) ▲통합 교과 논술 교육의 체계화에 관한 연구(홍인선 대전공업고 교사) ▲다변화된 사회에 기반을 둔 미래지향적인 초등 실과 교육콘텐츠 개발-첨단 과
정완호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장은 20, 21일 천안상록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과학교육,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전국과학교육담당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명수 인천소래초 교장은 최근 현직 경험과 20년간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녀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공부하는 부모·성공하는 자녀’를 출간했다.
김종영 강원 한남초 교장은 최근 정선에서의 교직 생활 중 틈틈이 작성한 6번째 동시집 ‘산 위에 오르면’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