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어떤 모습의 연일학교 일까?- 인천연일학교(교장 주창섭)는 5.30일 개교 10주년을 맞아 교사 및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일학교 타임캡슐’을 학교 앞마당에 묻는 행사를 가졌다. ‘연일학교 타임캡슐’에는 연일학교 일상의 기록들과 소망을 담아 타임캡슐에 넣고 땅 속 깊은 곳에 묻은 후 개교 100주년을 맞는 오는 2097년 열기로 한 것 이어 전교생들은 운동장에 모여 타임캡슐을 설치 한 후 학생들은 연일 가족의 꿈과 희망을 담아 하늘을 향해 풍선을 날려 보냈다. 인천에서 두 번째 생긴 공립특수학교인 연일학교는 지난 10년 동안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찾는 학교를 추구하며 맞춤식 교육과정 도입 및 연일 치과보건관리소 설치 등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다. 주창섭 교장은 “학교가 100주년을 맞는 2097년, 타임캡슐을 여는 사람들이 지금의 학교를 기억하고 추억해주겠죠? 그 때까지 연일학교는 지금처럼 사랑이 넘치고 행복한 학교로 계속 발전해 나갈 있었으면 좋겠다고”말했다.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만여 선수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26일 경상북도 김천시를 비롯한 각 시군에서 개막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된 육상경기 여중 400미터 달리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결승점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누가 1등일까? 결승라인을 밟고 있는 순간이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결과 1등은275번 인천의 김진아 선수가 차지했다.
-지구촌 아동에게 희망을-캠페인 참가- 인천갈산초등학교(교장 한규직) 어린이들이 사랑의 동전을 모으기 운동을 벌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구세군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전교어린이회가 앞장서 시작한 사랑의 동전 모금 캠패인은 4월부터 2개월 동안 가정에 동전 저금통을 마련하여 한푼 두푼 모은 결과 전교생이 참여 인천지역의 난치병 학우와 열악한 환경조건에서 자라고 있는 이웃나라 아동들을 돕기 위한 월드비전 2007 사랑의 동전 나누기 ‘지구촌 아동에게 희망을’ 캠페인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사랑의 빵(동전 저금통) 704개(2,385,720원)를 월드비전 인천지부에 전달했다. 전교어린이회장(김정석)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우리 학교의 모든 친구들이 기쁜 마음으로 동전을 모아 불우한 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한편 갈산초교는 지난해에도 굿네이버스에 2,546,210원,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64,460원의 사랑의 동전을 모아 전달하였으며, 추석에는 갈산2동사무소에 사랑의 쌀 68
“셰인, 나는 너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셰인은 캐나다 랭카스터 출신의 7살 소년이다. 5살에 셰인은 백혈병 진단을 받았으며 그의 병은 더 악화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소박한 소망을 가지고 있다. 그의 생일날, 3억 5천만장의 카드를 받는 것! 그래서 기네스 북에 오르는 것! 갈산중학교에서는 5.30일 셰인의 생일을 앞두고 영어 수업 시간에 카드 만들기를 했다. 학생들은 셰인의 사진과 신문 기사를 인터넷으로 보고 설명을 들은 후 카드 쓰는 법과 아픈 셰인에게 할 수 있는 말을 배웠다. 그리고 A4용지로 직접 카드를 만들어 색년필로 색을 칠한 후 셰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써 넣었다. 교과서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카드나 편지를 읽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에 있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소년에게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하여 카드를 완성한 한 여학생은 “선생님 정말 재미있어요!”라고 느낌을 말했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아픈 사람에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을 배웠다. 칠판에 제시한 예문 중에 하고 싶은 말을 골라서 카드에 쓰는 학생들도 있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친구나 원어민 영어 선생님에게 질문하여 카드를 완성하고 뿌듯해 하는 학생
인천중학교(교장 박옥수)는 5.23일 1천여 학생과 50여교직원 학부모, 동문, 지역주민 등 1천500여명이 한마음이 되어 학교사랑과 인천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제7회 인중(仁中) 한마음 단축마라톤대회를 문학경기장 주변을 달리는 코스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마음 단축마라톤 대회는 인중 · 제고의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연례행사로 학생들에게 건강한 몸과 어려움도 참고 이겨내겠다는 의지, 학교를 사랑하고 인천중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좋은 시간이다. 박옥수 교장은 “앞으로 대회 홍보에 만전을 기해 참여 인원을 더욱 확대하고 준비과정에서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완벽한 대회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인천중학교의 밝은 미래가 성큼 다가오는 것 같아서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싱그러움이 넘치는 5월의 하늘아래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너와 나 우리가 모두가 하나 되어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인천미산초등학교(교장 노경래)는 가정의 달을 맞아 5.22일 두 번째로 150여명의 5학년 학부모를 초청 학년별 맞춤장학을 실시 참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e-러닝 수업의 정착으로 맞춤장학 수업과 학부모 수업 공개, 전교단위 수업 등으로 수업 능력 신장에 주력한 결과 인천관내 모든 학교에 선도적 학교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학년 노력 중점으로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 및 사고력 신장에 주안점을 두어 지도하고 있으며, 학년 특색으로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한 학급 홈피의 명품 효자 효녀방을 활용하여 효행실천사례를 탑재하여 효의 생활화를 꾀하고 있으며, 학급에 사랑의 우체통을 설치하여 교사와 학생들과의 마음의 문을 여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수업을 참관한 5학년 1반 박미선 학부모는 “작년과 다르게 학년별 참관을 하니 더욱 뜻 깊고 아이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가정에서의 지도법과 선생님의 대한 사랑과 존경심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노경래 교장은 앞으로도 전 학년 학부모들을 초청 수업 공개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40여 교직원 일동은 “학생에게는
인천담방초등학교(교장 김철희)에서는 5.21일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상을 구현하기위한 일환으로 “이웃의 친구·친형제 자매로 이루어진 담방 Family 한마음 축제”를 개최성황리에 마쳤다. 담방초등학교에 따르면 개회식에서 나의 다짐을 한 4,5,6학년 학생 750여명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인천대공원까지 한마음 걷기 대회를 실시 인내력과 지구력을 기르는 동시 학생 상호간에 浩然之氣를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대공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민속놀이, 모둠별 게임 등으로 공동체험 활동을 펼쳐으며 오랜 전통이 된 모둠별 비빔밥 해 먹기 행사로 선후배, 친구들과의 친근감을 한층 높일 수 있었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 학교는 99.4%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도 부모와 자녀 1~2명으로 구성된 가정이 전체의 84%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가족 구성원내에서 형제 자매간의 역할 경험을 할 기회가 매우 부족할 뿐만 아니라 친형제 자매가 있다하더라도 어린이들 나름대로 학원 수강 등 각 개인의 활동으로 각자의 생활 모습이 다르므로 그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담방초등학교에서는 형제간의 역할 체험
인천 제물포여자중학교에서는 5.21일 학부모 27명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 운현궁, 인사동 거리를 견학하는 1일 학부모 문화체험을 실시 참가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부모 문화체험은 우리의 전통문화에 깃들여 있는 선조의 지혜를 찾아보고 학부모 간의 화합, 그리고 학교 발전 모색을 위해 이루어진 행사로 학교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문화체험 자료를 미리 제작하여, 현지 도착 전 버스에서 자세한 설명을 해 줌으로서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배려하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이날 문화체험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부모 회장 한재희(1-6반 이율희 학생어머니)씨는 “경복궁과 운현궁에 몇 번 다녀왔지만 궁궐만 둘러보고 돌아와 느낀 점이 부족했었는데, 학교에서 친절하게 자료를 만들어 궁의 건물마다 담겨있는 의미를 쉽게 설명해 주어 선조들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우리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는 문화체험의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복궁의 해설사는 “어느 학부모님들과는 달리 미리 예습까지 해 오셔서 매우 놀랍다. 그런 만큼 해설 수준을 높여야겠다.”라고 하였다. 문화체험을 함께한 박수만 교감
인천부흥고등학교(교장 백완희)에서는 5.18일 국가청소년위원회 산하 청소년교육전략21 전문강사(이보라, 양은영)를 초빙하여 경쾌하고 즐거운 청소년 건강체조 교실을 1학년 학생 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늘 시간에 쫒기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지친 인문계 학생들의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의미 있는 행사로 ‘독도는 우리 땅’‘슈거슈거’의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율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무척 행복하고 활기가 넘쳐, 보는 이로 하여금 덩달아 기운이 나고 신나는 체조시간 이었다. 이 청소년 건강체조는 현대 청소년들의 감각에 맞추어 유연성 강화와, 심폐지구력 향상, 근력강화 운동의 효과를 갖도록 만들어진 댄스 형태의 헬스로빅으로. 평소 체력이 약하고 운동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즐겁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적합한 운동이다. 특히 심신의 건강이 조화로운 생활을 누리는 밝은 청소년들의 신체에서 건전한 정신이 싹트고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평소 체육시간을 이용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치밀하게 준비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을 하고 있
인천서부교육청 초등특수교육연구회(회장 김재은 서운초교사)회원들은 5.19일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에 있는 주주동물원으로 동물들과 함께 하는 체험현장학습을 다녀왔다. 특수교육연구회 계양분과 교사들은 열린 동물원 형식인 주주동물원을 통해 장애학생에게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직접 동물들도 만져 보면서 동물들과 다양한 교감을 통해 감수성을 개발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서운초 손재현학생은“텔레비전에서만 볼 수 있었던 동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으며 학생들을 인솔한 안남초 박미숙교사는 장애아들이 체험학습으로 인해 다양한 동물들로부터 교감을 통해 감수성을 배운 것처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체험학습의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인천 서부교육청에서는 글로벌 영어교육 5개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초, 중학생과 지역주민을 350여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원어민과 함께 하는 주말영어광장』을 5.19일 오후 계양구 오조산 공원에서 개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개장식에 이어 펼쳐진 체험학습에서는 5개의 수준별 영어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는데 많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참여 및 참관으로 계양구민의 교육적 열의를 실감케 했다. 특히 현직 초등 영어교사의 노하우와 원어민 보조교사의 생생한 발음 및 계산여고의 자원봉사자 학생 5명으로 운영된 이 행사는 계양구 주민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음을 실감하게 하였으며 이러한 행사로 공교육 영역을 주민의 생활에까지 확대하여 학생들의 영어학습 의욕을 신장시키고 자연스런 영어활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천영어도시 선포식에 따른 인천시민의 영어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말영어광장은 매월 1,3주 토요일 및 등교 토요일에 동일 장소 동일 시간에 올 11월 초까지 연 8회 운영될 계획이며 매 회 프로그램은 수정 보완되어 업그레이드 될 것이므로 계양주민의 영어체험활동을 겸한 주말 가족나들이로서 참여자 수
교원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교원 능력 개발 평가 연구 시범학교로 지정된 인천 만수여자중학교(교장 정남숙)에서는 5.17일 20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업현장을 공개하고, 담임교사와의 상담 및 학교 경영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을 가져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앞서 만수여중에서는 학부모들에게 급식실을 개방하여 자녀들의 급식 현장을 직접 참관토록 해 자녀들의 학교급식에 대한 안심현장을 보여 주었으며 6교시에는 교과 수업을 공개하여 자녀들의 수업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자녀 교육에 대한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학부모 공개 수업에 대해 만족하였으며 정남숙 교장은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을 통해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당당하게 공개함으로써 자기 수업에 대한 미비점 보완 및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었고, 학부모들 또한 유익한 강의와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학교 경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주영갑)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06학년도 직업·전환교육 전문반 “꿈을 굽는 우리들-1기”에 이어 2007학년도 “꿈을 굽는 우리들-2기” 활동을 5. 16일부터 12.1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관내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선발된 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초기능부터 포장, 판매 과정을 경험하는 전문 교육반을 운영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제빵 전문 강사인 권인하 강사의 지도를 받게 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성인사회로 자연스럽게 전환하여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루면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는 “작년에 참가한 학생 어머니로부터 프로그램이 매우 알차고 좋아 내 자식이 이렇게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이 있는지 몰랐다면서 매우 만족해했다는 소리를 듣고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12월에 수료증을 받게 되는 자식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다고 말했다.
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을 맞이하여 인천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교장 이신근) 학생 17명이 꿈에 그리던 서울나들이를 나섰다. 5.15-16일(1박 2일) 외환은행 나눔의 재단(이사 권택명) 초청으로 서울 나들이를 하게 된 장봉분교 어린이들은 서울나들이에 대한 설렘으로 시작 63빌딩, 삼성코엑스, 종합운동장, 청계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등을 견학했으며. 16일에는 청와대, 경복궁, 교보문고, 외환은행, 명동거리, 명동밀리오레 등을 즐겁게 견학(관람)하였다. 장봉분교는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지만 다른 섬에 비하여 교육 환경이 열악하고 학생들의 놀이 공간, 문화 시설 등이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서울나들이는 낙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교육부 산학 연계 시범학교인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교장 이강준)가 인천 지역 전문계 학교로서는 최초로 자체 영어능력 인증 시험제를 도입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7년 특성화 고등학교 선정된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는 교육활동의 중점사업으로 자체 영어능력 인증시험인 “TOIIIEP”(Test of Incheon Information Industry English Proficiency)를 도입하여 전교생에게 실시하고 있다. 본교에서 TOIIIEP을 도입한 목적은 국제공용어인 영어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고 영어 숙달 정도를 측정하여 교육현실에 적합한 영어 학력 평가를 정착함은 물론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토익. 토플 등 각종 영어능력 인증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두고 있다. 5.8일에는 본교 3학년 전체 473명을 대상으로 첫번째“TOIIIEP”를 실시하였는데. 난이도가 있는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50% 이상의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대웅 학생회장은 “2006년 5월에 원어민 교사가 배치 된 이후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이 커졌으며 이를 계기로 치러진 영어 팝송대회도 인상 깊었다고 말하고 이번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