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ur Acting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는 10월 기획전으로 인천 출신의 재기발랄한 신진 조각가 4인 초대전을 갖는다. 신진 조각 그룹전은 지난해 인천지역을 연고로 하여 작업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는 본 회관 그룹 공모에 당선되어 이루어진 전시작품 전으로 이번 전시에는 'Four Acting'이라는 타이틀로 네 명(김기민, 박안식, 이용태, 김지선)의 젊은 작가들이 인간과 자연에 대해 서로 다른 교감을 작업을 통해 보여주는 내용으로 기획 되고 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신)에서는 2010년 유치원 장학자료 '효 샘이 퐁퐁 나는야 효!'를 제작, 관내 공․사립유치원에 보급했다. 장학자료의 주내용은 효 교육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기, 효 관련 동화, 동요, 조형활동, 활동지 등으로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PPT 자료로 제작하였으며, 장학자료에 있는 삽화는 내용에 맞게 직접 삽화를 그렸다. 21세기 세계화 시대는 모든 국가가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이웃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야할 공동체 시대인지라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태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자질을 기르기 위해서는 유아기의 올바른 인성 형성이 필수적이다. 우리의 전통문화인 효 사상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를 지원하여 유아들의 긍정적인 자아 개념 형성을 도와 올바른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정빈(18·부평고 2년)군은 올 4월 시력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병원에서 수술하여야한다 하여서 7월 초에 수술하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직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있다. 평소 건강하고 침착하여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신뢰를 받아왔던 정빈군은 현재 의식이 없이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생활이 어려운 형편인데, 천만원이 넘는 병원비를 감당하기도 어렵고, 잠깐 수술하면 나을 줄 알았는데 의식이 없는 상태로 두 달째 누워있는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도 타들어가고 있다. 2학년 8반 임팔남 담임교사와 학급 친구들이 가끔 친구를 찾아갔으나 곧바로 방학이 되어 학교에서는 상황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새로 부임한 박윤국 교장의 장기결석자 현황 조사 과정에서 정빈이의 사정이 알려지게 되었고, 학교에서는 친구사랑주간을 정하고 장기결석에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편지 쓰기, 문자보내기, 전화하기, 가정 방문하기 등의 행사를 전개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정빈이의 사정을 알게 된 전교 학생자치회에서는 긴급회의를 통해 학우돕기 모금을 하기로 결정하고, 1450여명의 전교생들이 각자의 형편대로 성금
다문화 정책연구학교인 인천가좌고등학교는 16일 학부모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마련한 다문화가정의 추석맞이 선물로 ‘사랑의 쌀’ 25포대와 떡과 과일, 선물세트 등 선물을 마련 전달했다. 이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명절에 대해 부담감과 낯설음을 해소하고 친지들과 행복하게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미리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으로 이를 받은 국제 결혼으로 이주한 ‘제니비(필리핀)’씨는 "이번 한국어학당의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명절을 기대감과 즐거움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으며, 가좌고 2학년 박근동 학생은 "명절의 기쁨을 외국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부평서중학교(교장 이상국) 학생 및 학부모들로 구성된 푸르미 가족봉사단 20명은15일 학교 인근 협성요양원을 찾아 과일 전달과 함께 경로잔치를 베푸는 자원 봉사 활동을 벌여 지역 사회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협성요양원은 거둥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스스로 생활이 불가능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이 날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행사장 설치부터 시작하여 어르신 음식 접대 및 의자와 테이블을 정리하는 등 행사장 마무리까지 도와 요양원 어르신들을 흐믓하게 하였으며, 요양원 어르신들은 땀 흘리며 봉사하는 학생들의 등을 연신 쓰다듬어 주시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찬일 학생회장은 “어머니와 친구들과 함께 요양원을 방문 함께 웃으며 봉사 활동을 하니 힘든 것보다 나눔의 기쁨이 훨씬 더 크다”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기쁨을 전하였고, 요양원의 한 할머니는 어머니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보니 “모두가 다 내 손자 같아 더 기특하고 대견하고, 또 한편으로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서윤금 지도교사는 “모자가 함께 땀 흘리는 가운데 얼굴 가득 웃음꽃 피는 봉사 현장을 보며 가슴이 뭉클하였고, 따뜻한 나눔을
연수중학교(교장 박임옥)는 교육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대부도 구봉도 종현마을에 위치한 생태체험장을 찾아 '체험활동을 통한 상담 및 사제 간의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1:2 사제 동행 문화체험 활동을 운영 성황리에 마쳤다. 학생 교사 등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 조력발전소 공사현장을 지나 목적지인 종현마을에 도착 오전에는 갯벌 트랙터를 타고 이동하여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갯벌 체험을 하며, 교사와 학생들은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며 대화를 통해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에는 학생들이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한 포도 따기 체험을 하였으며, 학생들은 직접 딴 달콤한 포도를 맛보며 한여름 농부의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개인적인 고민과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는 교사와 제자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 및 지지를 제공해 줌으로써 자긍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2학년 김정수 학생은 "포도밭에서 직접 땀 흘리며 포도를 따면서 맛있는 포도도 맛보고, 갯벌에서 선생님과 맨발로
강화 오지섬에 위치한 교동고등학교(교장 전종공) 학생 7명으로 구성된 연극팀이 지난 11일 강남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열린 제3회 일본어 연극대회에서 전국의 내노라 하는 고등학교를 물리치고 당당히 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려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미쓰이 물산주식회사가 협찬하여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출전한 30개 팀 중에서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본선에서 겨루었다. 교동고에서는 '부자가 운영하는 돈부리 가게'라는 제목으로 아들에게 덮밥가게를 물려주어 가업을 이어가려는 아버지와 이를 거절하고 도시생활을 꿈꾸는 부자 간의 갈등과 화해가 펼쳐졌다. 장연주(고1) 학생은 “인천 시내 우동가게, 지하철 시청역 무대, 학교 축제 등에서 무대 적응을 훈련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으며, 연습도 정말 많이 했다”며 은상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신순덕 지도교사는 "처음에는 인원 구성도 어려웠는데, 잘 따라서 열심히 해 준 학생들이 고맙다. 적은 자원으로 큰 성과라고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부평고등학교(교장 박윤국) 학생, 학부모 60여명은 11~12일 학교주변 경로당을 비롯한 인천앞바다에 위치한 장봉 혜림원을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녹사자 봉사활동'을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 부평고등학교는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시범학교'로 2학기를 맞이하여 11일에는 학교주변의 경로당을 찾아가 어머니들의 숙련된 솜씨로 경로당 청소 및 간식 대접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였고, 12일에는 장봉도에 위치한 장애인 공동시설인 '장봉 혜림원'을 찾아가 식당도우미, 태풍 피해현장 복구 활동, 고추수확 봉사 등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 김정식 학생의 아버지는 “늘 마음은 있었지만, 마땅한 기회를 찾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말보다는 실천으로 보여주는 자녀 인성교육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부평고 박윤국 교장은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교육공동체로서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이러한 노력이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인성지도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며 부
인천연수도서관(관장 심상길)에서는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이 연계한 협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독서활동 지원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창의성을 개발하고 운영인력이 부족한 학교도서관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문학 작가나 독서관련 지역을 방문 및 탐방하는 문학기행을 가졌다. 9월 11일(토)에는 고잔고등학교 도서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독서지도사를 강사 및 가이드로 초빙하여 문인들의 발자취를 찾아 독서의 견문을 넓히고자 강원도 춘천소재 을 찾아「봄 봄」「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의 고향 마을인 실레마을을 둘러보면서 작품의 등장인물이나 지명 등 배경을 체험하고 느끼면서 업적과 자취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기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인 독서활동으로서 김유정 문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전에 스스로 김유정의 소설들을 읽고 실제 장소에서 김유정의 문학세계에 빠져 작품 속의 내용들과 직접 비교를 해가면서 독서능력을 신장시키고 생활 속의 건강한 책읽기 문화를 주도하도록 심어주었다. 앞으로도 연수도서관은 다양한 독서활동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서능력 향상과 독서습관의 일반화에 공헌하고 공공도서관과 학교의 협력운영으로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도모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팽윤)은 9월 7일(화)과 8일(수) 이틀에 걸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교사 그리고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남부초등영어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9월 7일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골든벨과 벼룩시장으로 시작하여 8일 원어민교사와의 세계문화 탐험활동 및 관내 7개 초등학교의 영어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수업혁신은 교사의 수업개선 의지로부터 시작됨을 느낄 수 있는 수업현장을 소개한다. 창의인성교육과 수업혁신 발전단의 수업선도교사제 운영계획에 따라 노희정 장학관 및 관내 초등교사 등 12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인천심곡초등학교(교장 이상춘)에서 문필주 수업선도교사의 2학년 수학과 수업이 공개됐다. 이날 문 교사는 ‘놀이와 조작활동을 통한 분수’란 주제로 수학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기타도 치며 놀면서 재미있게 분수개념을 지도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수업선도교사제는 일선교사들에게 정선된 좋은 수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수업개선을 위한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또한 연구하면서 가르치는 수업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도부터 시작된 창의인성교육과의 사업으로 현재 18명의 수업선도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수업선도교사의 시범수업은 모두 동영상 자료화하여 1학기 수업 동영상 및 자료는 이미 일선학교에 CD로 보급하여 신규교사 및 저경력교사들에게 좋은수업 비법 전수를 위한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금학년도 후반기에도 수업선도교사의 시범수업 공개를 8회 실시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선도교사 주관 워크샵도 계획하고 있어 일선교사들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은 8일 저녁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강연으로 '국악인 오정해가 들려주는 우리소리이야기'시간을 갖는다.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1시간여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영화 서편제의 주연 명창 오정해의 국악에 대한 쉽고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판소리의 한 대목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이 시작됨을 알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평생학습관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우리소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진정한 한국의 멋과 흥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외에도 차별화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운영 할 계획에 있다. 수강신청은7일까지 인터넷 선착순(www.ilec.go.kr)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운영부(032-899-152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남초교(교장 정안식)과 연수구청(구청장 고남석)이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상호활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3일 ▲등하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유괴·미아·성폭력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 사전 차단 ▲보행안전도우미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조 ▲등하교 목적의 통행차량 운행감소로 학교 주변 혼잡 완화를 위한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고남석 구청장은 “워킹스쿨버스의 원활한 진행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문남초등학교와 긴밀한 협조 속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정안식 교장은 “어린이를 안전하게 등하교 시키는 선진국형 프로그램인 워킹스쿨버스 발대식과 함께 연수구청에서 적극 지원해 준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남초등학교 는 인천 지방경찰청의 워킹스쿨버스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9월17일 발대식을 갖게 된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고승의)이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 신장과 문화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시키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하반기 ‘주5일수업제 지원 문화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미술교실, 도자기만들기, 골프, 태권도, 과학교실, 양초만들기, 핸드벨, 해금, 요가, 방송댄스, 줄넘기, 폼아트 등 25개 강좌이며 이번 강좌는 문화, 예술, 과학, 체육활동 부문의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만족시킬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설하여 의미가 있다. 매월 학교 수업이 없는 둘째ㆍ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9월11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11월 27일까지 6차시 수업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접수기간은 차시별 수업일 1주일 전부터 사전 예약만 하면 수강이 가능한 1회성 수업으로 본인이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인터넷(www.iecs.go.kr)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6세부터 고등학생까지 강좌별로 참가 대상이 있으며, 강좌별 정원은 10~20명이며 참가비(재료비포함)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 032-760-3466)로 연락하면 된다.
인천부흥고등학교(교장 지혜경)는 2일 부평구에 속한 중학교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있는 중3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연계 프로그램인 ‘징검다리’를 부흥고 학습도움실에서 개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특수학급 중3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이와 더불어 사회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특수학급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 가지 직업교육활동들을 소개하며 직접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실습활동으로 이루어져 중3 학생들에게 미리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생활을 경험해보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특히 도예, 목공예, 원예, 종이공예, 조립, 천 공예 등 고등학교 이후 사회로의 직업전환을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흙과 돌, 화초로 화분을 만드는 원예수업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부흥중학교와 특수학급 3학년 학생들과 부흥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들이 참여했으며, 각 학교 교장과 특수학급 담임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흥중학교 특수학급 3학년 이지연 학생은 “고등학교 특수학급에 처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