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는 10월 기획전으로 인천 출신의 재기발랄한 신진 조각가 4인 초대전을 갖는다. 신진 조각 그룹전은 지난해 인천지역을 연고로 하여 작업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는 본 회관 그룹 공모에 당선되어 이루어진 전시작품 전으로 이번 전시에는 'Four Acting'이라는 타이틀로 네 명(김기민, 박안식, 이용태, 김지선)의 젊은 작가들이 인간과 자연에 대해 서로 다른 교감을 작업을 통해 보여주는 내용으로 기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