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초등학교 교사 40여명이 학교 수업이 끝난 방과후 인천평생학습관 303호실에 모여 『영어로 진행하는 초등영어 교수법 익히기에 여념이 없다. 6.9일부터 19일까지 1차 연수에 이어 오는 9.22-10.02일까지 실시되는 2차 초등영어교수법 익히기 연수는 인천교육연수원에서 영어수업(TEE)의 질 제고와 교과전문성 향상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연수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교양 교직을 비롯한 전공 등 1.2차 합계 62시간을 연수하게 된다. 연수 방법은 다양한 학습방법을 통한 영어로 진행하는 연수로 이론적 연수를 지양하고 영어읽기,발음,듣기 등의 학습을 통해 영어수업기술을 습득 초등영어 교육발전 및 현장수업 기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성리중학교(교장 박임옥)는 6. 9일 보고 느끼고 실천하는 예절교육프로그램으로 ‘예절 체험 한마당’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맵시 경연대회로 진행된 이 날의 행사는 학년별로 특색 있고 단계적인 맵시 뽐내기를 통해 예절 교육에 대한 실천 분위기를 만드는 기회가 되었는데 1학년은 교복 맵시, 2학년은 한복 맵시를 뽐내었으며, 3학년은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해 의상과 더불어 영어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교 초기부터 ‘예절 교육을 통한 생활 습관과 인성이 바른 성리인 기르기’를 학교 특색 사업으로 선정하고, 꾸준히 실천 중심의 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성리중학교는 2학기에는 솜씨, 말씨, 마음씨의 3가지 영역에 대한 ‘예절 체험 한마당’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솜씨 경연대회에서는 1학년 학생들은 장미 접기, 2학년은 송편 만들기, 3학년 학생들은 솟대 만들기 솜씨를 겨루고, 말씨 경연대회에서는 ‘우리 학교 장점 찾아 PR하기’를 주제로 말씨를 겨루게 되는데 말씨 경연대회는 학생들의 평소 선행과 봉사 활동을 평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협력프로젝트로 부일여중 1학년 학생 315명 참가해- 인천북부교육청 관내 부일여자중학교(교장 서판권)는 6.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1학년 8개 학급 300여명을 대상으로 2008학년도 학교도서관-공공도서관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주제가 있는 독서토론 시간을 마련했다. 창의재량 시간과 국어수업을 연계하여 독서토론 전문가인 우석독서연구회 수석연구원인 전문가 김마리아 강사를 초빙 “성형문화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경청한 후 찬·반 양론으로 나누어 조별로 각자 의견을 생각하고 자기 주장을 개진하여 상대방 팀을 설득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요즘 ‘얼짱’.‘몸짱’.‘꽃미남’.‘꽃미녀’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그 만큼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향한 사람들의 열망이 점점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듯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는데 학생들은 외모지상주의로 치닫고 있는 현실에 대해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남계선 연구부장은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 및 자연스런 토론문화의 체험이 필요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학교도서관이 역할강화를 통한 학습공간 인식 제고를 통하여 교과연계활동을 통한 교과학습력 강화 및 토
“나, 너, 우리가 함께하는 과학놀이 한마당 개최” 인천시교육청이 과학탐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장애우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는 13일 오전 인천연일학교 교정에서 장애학생과 비학생학생들이 함께하는 『2008 나, 너, 우리가 함께하는 과학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몸 속으로 떠나는 여행’, ‘숨어있는 빛의 색깔이 보여요’등 초등학교 출품작 6개와 ‘날아라~ 해파리’, ‘나는나는 누굴까?’등 중학교 출품작 11편, ‘요술 저금통’, ‘드라이아이스의 상태 변화’등 고등학교 출품작 8편 등 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총 25개 코너로 구성되어,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학생 3천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학놀이 한마당은 과학체험코너를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운영하며, 과학교사와 특수학급(교)교사가 공동으로 학생을 지도하고 있어 '재미있고, 즐겁고, 신나는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시 교육청 김기룡 과학담당 장학관은 “전국에서 최초로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토요문화교실 발표회 갖는다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은 오는 6.14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지난 3.22일부터 6.7일까지 문화교실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총 12회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 토요문화교실은 드럼교실, 우리춤우리가락, 연극놀이, 애니메이션, 바둑교실 등 19강좌 중에서 11개 강좌는 연주와 공연식으로 이루어지며 종이접기, 도예치료, 수채화소묘, 와이어공예 등 5강좌는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마다 다른 취미와 특기를 가진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서 토요문화교실을 수강한 결과 230여명 정도의 수료생이 이번 잔치에 참가하며 친구들과 부모님, 선생님들 앞에서 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전문가 수준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지만 방과후 남는 시간을 이용해 저마다 개인의 특기적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그동안의 땀과 노력의 결과로 이번 발표회를 갖는데 의의가 있다 하겠다. 한편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최종설관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마음껏 문화생활을 누리고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축제, 공연, 동아리 지원 등 여러 분야의 행사를 주도해 나가는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 청년직업지도 프로그램(CAP+) 운영- 인천연수도서관(관장 전명오)에서는 진로선택과 적성에 맞는 취업을 찾고자 고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직업지도 프로그램 CAP+(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을 운영한다. 청년직업지도 프로그램은 경인지방노동청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만15세에서 29세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6.23일부터 수요일을 제외한 일주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CAP+는 전문 직업상담원이 청년구직자에게 자신의 직업가치관과 흥미, 선호도를 파악하게 하여 합리적인 진로와 취업을 돕는 직업지도프로그램으로 6.23일과 24일에는 자기이해와 직업 및 기업정보를 알아보고 나머지 요일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서류 전형방법과 이미지 메이킹과 모의 면접을 통해 취업을 위해 실제로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기술을 높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캡플러스(CAP+) 프로그램은 연수도서관 평생학습실 2실에서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6.9일부터 선착순 15명으로 참가비와 점심식사는 무료로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열람봉사과(☎814-7540)로 문의하면 된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인천의 근대화 이야기 - 인천굴포초등학교(교장 계동윤)에서 6.9일 오전 6학년 어린이 240여명을 대상으로 해반문화사랑회(인천근대문화유산)초청교육으로‘인천의 근대화’특강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해반 문화 사랑회’는 지역사랑, 문화사랑, 인간사랑을 근본이념으로 운영하는 시민문화단체로 인천시민 및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고 가족 문화 행사, 해반 문화 학교, 우리지역 바로알기 답사 등의 활동을 통해 인천의 문화를 홍보하고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이 날 강연의 주제는‘인천의 근대화’였으며 최선임 교사를 비롯한 전문가 7명이 직접 교실을 방문하여 6학년 사회과 단원과 관련된 내용을 구체적인 설명과 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실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관계로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계동윤 교장은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만들어 교실에서도 실제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강사 선생님들의 정성이 미래
-중앙도서관 도서기증운동-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에서는 2008년 6.4일 해양경찰청을 방문 그 동안 인천시민들로부터 기증 받은 도서들 중 해경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도서 500권을 기증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함으로서 해경대원들의 해상에서의 무료함을 달래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생활과학고(교장 전옥련)조리과학과는 6.4일 안산공과대학(호텔조리과)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는 직업교육기관(전문계고교-대학)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우수한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업체는 직업교육의 계속성 보장(1주일에 2일은 학교에 갈 수 있게 배려)이라는 커다란 과제 이행이 녹아 있는 협약이다. 그 동안 미용·조리 관련 산업체, 대학과 여러 차례의 협약을 통하여 본교 졸업생이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생활과학고는 2008학년도부터는 그에 따른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캐피탈호텔을 비롯한 라마다관광(주) 라마다송도호텔, (주) 허브빌(베스트웨스턴인천에어포트호텔, 롸이즈온(주) 베니건스, (주) 아모제 등과 협약을 체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성을 포함한 직업기초능력 배양과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체에서는 재교육을 할 필요가 없는 대신 2년간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보장하는 등 대학은 직업교육의 심화과정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인천생활과학고 전옥련교장은 직업교육이 2류 교육이 아니라 개개인이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아 자아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
-개인보다는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되기를- 상인천중학교(교장 구건서)에서는 6.4일부터 6.5일까지 2일간‘국가 사랑 표현하기 캠페인’을 기획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등 국가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인데도 현충일이 구체적으로 무슨 날이지 모르는 학생이 많고, 현충일은 단순히 노는 날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반성하며 계기 교육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각 반 논술 도우미 학생들이 직접 포스터와 표어를 제작하여 아침 등교 시간에 현충일의 의미와 현충일에 볼만한 영화 등을 게시하는 등 “현충일의 의미를 되세기”도록 해 학생들에게 현충일의 의미를 생각하게 했으며 아침 방송시간을 이용 현충일 관련 방송을 틀어, 현충일이 무슨 날인지 현충일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했다. 또 ‘태극기 휘날리며’를 교내 방송을 통해 시청토록하고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과연 우리나라의 분단의 현실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도 짧게 써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현충일은 단순히 빨간 날로 의미 없이 지나갔는데, 캠페인이나 동영상등을 시청하면서 현충일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명품도시 인천 영어교육 발전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인천교육연수원(원장 정윤석) 외국어수련부가 2008 영어교사심화(초등) 6개월 과정 연수의 일환으로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5.3일부터 6.3일까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실시한 국외연수 1개월 과정이 성공적으로 실시됐다. 연수내용은 영어교수법 및 의사소통 능력신장에 중점을 둔 교실 수업과 현장의 살아있는 영어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LLL(Living Language Lab)활동, 미국 현지학교 Oakdale elementary school, Riverside elementary school 등 13개교에서의 수업참관 및 presentation으로 이루어진 practicum, 그리고 문화유적지 탐방 등으로 이루어 졌다. 또한 국외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현지 원어민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함으로서 미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하고 국내에서 준비해간 잡채며 냉면, 불고기 등의 우리나라 대표음식을 직접 요리해 원어민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해 우리음식을 자연스럽게 소개 할 뿐만아니라 한국인의 따뜻한 정서를 정하기도 했다. 또 간단한 한국말, 소고, 장구, 강강술래, 전통탈 만들기 등의 수업을 통해 한국
-인천부평북초등학교 평생교육 ‘풍선아트’강좌 개강- 인천부평북초등학교(교장 조병희)에서는 6.3일 3개월 과정의 ‘풍선아트’1교1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41명의 학부모와 25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서 조병희 학교장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울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하여 학습자의 만족도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평생교육을 통한 자아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학교 시설을 이용하고 학부모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자 하는 인천 북부교육청의 추진 방향에 따라, 무료 수강으로 매 회 약 4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여, 올해 3개월 수강과정을 통하여 기초 자격증이 주어지게 된다. 개강식을 마치고, 요술 풍선 기초 초급 과정인 꽃화병 만들기를 수강한 학부모 정경옥은 마냥 신기한지 “어머! 예뻐라. 우리 애가 좋아하겠어요!”라며 자녀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
- 남부교육청, 압화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한 『 피그말리온 사랑 프로젝트 』실시 -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은 6.2일부터 사흘간 선화여자상업고등학교의 ‘돌볼 학생들’ 1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 프로그램인『피그말리온 사랑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지난 3월부터 특별교육을 필요로 하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부적응 행동을 탐색하고 통찰하여 가치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예언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하여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인천 교육기관 유일의 집단상담프로그램이다. 특히 ‘압화(pressed flower)’라는 새로운 체험 활동을 상담에 최초로 도입하여《火를 花로 바꾸기》라는 주제로 특색 있고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압화(pressed flower)’란 꽃, 과일 등을 건조시킨 후, 액자, 악세사리, 생활용품 등에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꽃 예술로 압화를 접하면,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든 식물들이 소재가 되므로 작은 풀 하나라도 예사로 보지 않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자연과 사물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교육재정 285억 절약 (전체예산의 1.5% 절감) 인천시교육청이 최근 고유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에 적극대처하고 에너지 절감을 생활화하기 위해 새로운 예산절감 계획인 신(新) 자린고비 운동 실천 계획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해 귀취가 주목되고 있다. 4일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신(新)자린고비운동은 기존 재정절감 10%와는 전혀 다른 인천시교육청만의 특화된 예산절약 운동으로 예산절약 10%, 에너지 절약, 효율적 재정지출, 행정소모품 절약 등으로 나누어서 예선절약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예산절감 부문에서는 금년도 전체예산 중에서 인건비, 학교기본운영비, 법정부담금 등 경직성예산을 제외한 일반운영비, 업무추진비, 복리후생비, 시설비, 인건비중 연가보상비등 절감이 가능한 경상경비 285억원을 절감할 예정이며. 에너지절약 부문에서는 대기전력 줄이기, 냉난방 필터 년2회 이상 청소, 절수기 적극활용, 차량5부제 강제 실시, 관용차량 이용 억제, 실내온도 여름철 26도 겨울철 20도 보다 1도씨 더 조정하여 공공요금 예산을 18억원을 절감하기로 하였으며, 각종 유류 소비를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재정지출 부문에서는 인터넷 비교견적 실시,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전 직원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갖고 국기사랑 및 애국심 함양운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태극기 나누어주기 운동은 제53회 현충일과, 에너지 위기 등 전반적인 어려움에 봉착한 국가상황과 맞물려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앞으로 국경일과 기념일에 누구보다도 먼저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라를 지키다 순직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