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대헌중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 준공식 개최 대헌중학교(교장 이충환)는 5.27일 오후 나근형교육감과 전년성 교위 의장을 비롯한 교육위원 학교법인 재능학원 박성훈 이사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학생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 잔디 운동장 준공식을 가졌다. 인천 남부교육청과 동구청이 지난 2007년 문화관광체육부(국민체육진흥공단)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자체와 교육청을 연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의 대상 학교로 선정된 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 끝에 잔디운동장과 우레탄 육상 트랙, 그리고 농구장과 조명 및 펜스시설 등을 갖추게 됐다. 총 5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 대헌중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은 선진화된 체육 시설로서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전한 신체 활동 여건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시민들의 체육 공간으로 탈바꿈돼 학생과 지역 주민이 다 함께 활용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 동일 학원 내의 4개 교육 기관(대헌중학교, 재능대학, 대헌공업고등학교, 재능유치원)의 학생들에게 쾌적한 체육 활동 여건을 마련해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고, 일과 전후 및 주말에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개방되어 스포츠 참여 인구의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31-6.3일까지 4일간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따라서 각 시도에서는 참가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27일 동부학생체육관에서 나근형교육감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각급학교장 선수 임원 974명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인천시 선수단은 중상위권 목표로 지난 1년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노력하였으며 4월부터는 인천소년체전에 선발된 초 · 중학교 남 여 84종목 주축학교를 중심으로 45일간의 집중적인 합동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 굴포초 법조인(판사) 법 교육 실시 - 인천굴포초등학교(교장 계동윤)에서 5.26일 오후 본교 다목적실에서 6학년 어린이 240여명을 대상으로 판사 명예교사(인천지방법원 이민수 판사)의 생활법률 특강이 있었다. 사법부 관련 홍보 DVD 상영을 출발로 한 법 교육은 법률가가 되기 위한 방법, 우리나라의 법이 만들어 지는 과정, 법이 집행되는 과정, 헌법의 의미, 우리 생활 속의 법 등에 대해 1시간에 걸쳐 배우고,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법률 상식에 대한 내용으로 끝을 맺었다. 특히 이번 법 특강에서는‘학교폭력’이라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듣고 함께 생각해 보면서, 학교 폭력에 대한 법률 상식과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학생들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 이민수 판사와의 만남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법복을 입고 기념촬영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어렵게 생각되었던 법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판사님이 오셔서 해 주시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법관의 꿈을 키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계동윤 교장은 “학생들에게
-인천부평북초 스쿨케어 시스템 도입으로 미래형학교, 만족도 높은 학교 서비스 실현- 인천부평북초등학교(교장 조병희)는 최근 어린이 실종, 납치 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되어, 자녀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학생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5.19일부터 시험운영을 해오던 것을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26일부터 본격적인 스쿨케어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스쿨케어 시스템은 어린이가 등.하교시 자동인식단말기를 가방에 부착하고, 학교 출입구에 설치된 자동인식단말기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등.하교 정보를 인식하여, 해당 어린이 학부모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등.하교 상황을 전송해 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주변 학원과 연동해 어린이가 방과 후 이용하는 학원의 등.하원 상황까지도 문자로 전송하여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전달하는 의사채널은 가정통신문 또는 학교 홈페이지가 전부였으나, 가정통신문을 학생을 통해 가정에 전달할 경우 학생부주의로 인한 분실 등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학교 홈페이지의 경우도 학부모들이 수시로 인터넷을 접속하여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학부모에게 정확한 의사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
인천서부교육청(이하 서부교육청’)은 검단하수종말처리장이 설치 완료됨에 따라 검단지역 일원 6개지구 354.9 ha의 생활하수를 직접 유입처리하게 되어 해당지구(불로,검단1,검단2,원당,마전,당하)내 초등학교10개교와 중학교 4개교를 직접 방문 학교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분류식 하수관으로 직접 연결하여 처리하게 함으로서 관리비용 및 전기사용료 절감과 냄새관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또 완정초,마전초,마전중은 기존에 설치된 오수처리시설에 대하여 검단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되는 분류식하수관에 직접 연결하여 폐쇄함으로서 예산절감 및 냄새관련 민원을 해결하였으며 나머지 학교에서도 오수처리시설을 폐쇄하기 전까지 적정 약품투입 및 모든 기계·기구류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폐쇄를 준비중에 있다. 서부교육청은 생활오수를 분류식하수관로에 직접 연결토록 함으로서 개선효과로 오수로 인한 냄새관련 민원이 해결되도록 적극 홍보 노력 하였으며,관내 14개교 오수처리시설을 폐쇄할 경우 운영관리비용 및 전기사용료절감으로 연간 7천6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할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컴퓨터 등 정보화 지원에 19억1천만원 투자 - 인천시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컴퓨터와 인터넷 통신비, 정보화 교육비로 19억1천여만원을 지원한다. 2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선정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기타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이며 신규 PC지원은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이들 가운데 초등학생 150명, 중학생 150명 총 300명에게 1인당 1백만원씩 총 3억이 지원되고, 인터넷 통신비는 기존에 지원해 오던 5,700명과 올해 새롭게 초·중·고 861명을 선정하여 총 6,561명에게 월 19,800원씩 인터넷 통신비가 지원된다. 또한 저소득자녀에게 1인당 20만원 범위내에서 정보화 관련 자격증 취득 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초 102명, 중 73명, 고 32명 등 총 207명에게 3천7백여만원이 지원된다. 시교육청 윤흥순 정보직업교육과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총 19억1천9백여만원으로 하반기에 추가로 신규 PC 190명을 지원하도록 예산을 편성하였다”며 “ 컴퓨터, 인터넷통신비 등의 정보화 지원은 저소득층 자녀들의 정보 접근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진산초등학교(교장 민춘홍)에서는 지난 25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동반등산대회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실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마쳤다. 파주시 고령산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 자녀 50여명이 참가하여 아동들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화목함을 배울 수 있게 하였으며, 학부모·자녀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가는 기회 제공을 위해 가족의 결속력을 다지는 가족팀웍게임과 가족팀별 추적O·L산행, 보물찾기 등으로 학교와 연계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가을 발표회에서는 영종을 상징하는 백운산 자략에 메아리가... 인천운서초등학교(교장 오점순)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국악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야금, 민요 등 국악 평생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에는 학생수가 소수여서 학부모들이 같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였으나 학부모들의 요구로 별도의 시간과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운영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가 우리지역(영종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시내와는 다르게 문화강좌가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여 공항공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행사를 구상하게 되었다며. 구읍이나 신도시와 멀리 떨어져 많이 참하지 못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렇게 클 줄은 미처 기대하지 못했는데 의외로 높은 관심에 오점순 교장은 학부모들의 큰 호응에 기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문화적으로 소외지역에 속하는 영종도에서 이렇게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울 줄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이자경 가야금 지도강사의 반응이다. 한편 국악을 중심으로 한 평생교실에 참여하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은 매주 귀중한 시간을 내어 활동에 참
인천 함박중, 학부모 장학금 500만원 전달 ‘눈길’ 함박중학교(교장 송명근) 1학년 학부모인 김광선씨가 급식 장학금으로 500만원을 기부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광선 학부모는 “지난 주 한 방송 뉴스를 보고 요즘 어린이날이나 스승의 날 전후로 단기 방학을 많이 해서, 굶는 아이들이 많다는 뉴스에 처음에는 ‘단기 방학과 아이들이 굶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지?’하고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하루 세 끼 중 점심 급식이 전부라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고 이후 배고픔을 모른 채 반찬 투정을 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반대쪽에선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니……. 그래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고 기부소감을 말했다. 한편 3학년 송예지 학생은 “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신 것 같아요. 학교에 오면 모든 아이들은 똑같잖아요. 내 친구들이 아무 걱정 없이 공부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학교 측은 학부모의 좋은 뜻을 받들어 빠른 시일 내에 학생들을 선발하여 급식비를 지원할 뜻을 밝혔다.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성주)에서는 인천시민에게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기획특강을 마련한다. 5.29일에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외 다수의 시집 및 성공학 등의 저서가 있는 용해원 강사를 초청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6.19일에는 건강한 식탁 만들기(이미숙 박사-식품영양학교수, KBS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출연)에 이어, 7.16일에는 실속 있는 재테크 노하우에 대하여 (노용환 소장-매일경제신문 재테크 칼럼리스트 및 자문위원 등)와 관련된 기획 특강의 제공으로 보다 행복하고 지혜로운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살아있는 삶의 지혜를 충전할 수 있는 인천평생학습관이 인천시민에게 드리는 선물! 기획특강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 학생교육문화회관『제4회 학생문화축제 한마당』열어-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은 24일 오후 2백여명의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문화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치원 원아로 부터 고등학생 가족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보드게임, 도미노게임 흙 밟기 체험과 목걸이 색칠하기, 마스크 페인팅, 팝콘 먹기, 풍선 아트와 포토 존에서 사진 찍기의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는 특히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와 이웃해 있는 아시아 나라들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문화체험코너를 마련하여 베트남과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즐겁게 참여하는 문화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야외공연장에서 B-Boy와 전자현악연주가 함께하는 공연이 함께 열려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맘껏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즐거운 장을 마련하여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의 참 맛을 더욱 더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문화체험행사와 공연을 관람하면서 화합과 정서를 순화하는 계기를 제공해
- 동암중 우주소년단, 갯벌서 맘껏 뒹굴며 노래해 - 동암중학교(교장 김준기)는 24일 학생들에게 해양에 대한 교육 일환으로 토요 휴업일을 맞아 강화 장화리에 있는 해양탐구학습장을 찾아 갯벌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우주소년단 45명으로 구성된 탐구학습 체험활동은 이홍균, 홍병남 과학 교사의 인솔 아래 강화 해양 탐구학습수련원으로 끝없이 펼쳐진 자원의 보고인 갯벌을 체험하는 일부터 시작됐다. 특히 강화 해양 탐구학습장은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갯벌로 펼쳐진 보기드문 학습장으로 수련원 앞에는 농게 · 칠게 · 달랑게 등 온갖 생명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3 ~ 4km의 갯벌이 펼쳐져 있다. 오전에는 갯벌 탐사를 하고 오후에는 지질 탐사를 한 후 갯벌의 다양한 기능과 가치를 밝히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활동을 마무리했는데. 갯벌 체험활동에 함께 참가한 2학년 이우상 학생은 “도시에만 있던 학생들이 갯벌 체험활동을 통해 갯벌의 동식물 생태 현황에 대해 알게 되고 갯벌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갯벌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갯벌 등 주변 생태계의 중요성 인식 및 보전 의식을 심어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서면초등학교(교장 최창옥)에서는 23일 학부모 및 지역주민 46명을 대상으로 희망자 46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6월 말까지 매주 목요요일 생활공예를 주제로 운영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면초등학교에 따르면 한국구슬공예협회 김문주 인천지회장을 강사로 초빙 비딩, 천연비누, 비즈공예, 폴리머클레이공예, 커스텀 쥬얼리, 아트 클레이, 와이어 공예, 펠트 공예, 비즈발 만들기, 퀼트 공예 등 생활 공예를 주별로 운영한다. 개강식에서 최창옥 교장선생님은 교육의 동반자인 지역사회 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애교육을 개강하면서 수요자의 희망 조사와 실기 중심의 활동으로 수요자의 개인적 발전을 도모하고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학교로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할 것을 안내하였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배움의 자리로 학교에 오게 된 것이 처음에는 많이 쑥스러웠지만 참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내일의 만남을 기약했다.
인천중학교(교장 박옥수)는 5.23일‘제8회 仁中 한마음 단축마라톤대회’를 문학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여 인천중학교의 전통을 이어가는 인천중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제8회 仁中 한마음 단축마라톤대회’는 문학경기장 일대 5km를 뛰면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학교사랑과 인천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고 학생들에게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는 물론 인중 · 제고의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단축마라톤대회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몸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참고 이겨내겠다는 의지, 학교를 사랑하고 인천중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날 대회에 참석한 박옥수 교장은 “앞으로 대회 참여 인원을 더욱 확대하고 준비과정에서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완벽한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인천중학교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무척 행복하다” 고 하였다. 싱그러움이 넘치는 5월의 하늘아래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너와 나 우리가 모두가 하나 되어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아름답게 자리잡을
- 2008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 개최 - 인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전병철)은 5.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강화도 선원면에 위치한 성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0여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 주된 내용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청소년 약물중독과 관련하여 「약물중독 없는 건강한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차지현신경정신과 원장의 ‘청소년의 약물중독과 정신질환’에 대한 특강에 이어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의 “조화로운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개인의 역할을 조망하면서 학생상담봉사자회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아름답게 자라도록 지도하는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어 청소년 흡연의 이해 및 예방교육 프로그램 실습, 동작치료 등 회원들이 학교현장에서 직접 봉사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 연찬회에 참가한 김효영(12기)회원은 “학교에서 술과 담배의 유혹을 끊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곤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것 같아 뿌듯하다.”며 연찬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병철 교육과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