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커뮤니티 ‘삼천지교(www.3000jigyo.com)’가 다음달 20일까지 ‘제2회 우리아이 선생님 칭찬 수기 공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가 나서서 훌륭한 선생님을 칭찬하면서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데 일조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공모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자녀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나 훌륭한 교육방식 등에 대해 홈페이지 게시판에 작성하면된다. 공모한 수기 중에서 우수작을 선발해 시상하며, 우수작의 주인공 선생님에게도 (사)선행칭찬운동본부를 통해 표창할 예정이다.
EBS 초등 여름방학생활의 퀴즈 이벤트 당첨자 124명이 선정됐다. 본사는 지난 7월13일~8월 21일 진행된 EBS여름 방학생활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2만7536명의 초등학생 중 추첨을 통해 124명을 선정, 발표했다. 으뜸상에는 김종현(초1․대구 월촌초), 이건호(초2․대전 유평초), 우정우(초3․경북 하양초), 고려진(초4․경기 시흥초), 강승란(초5․경기 동양초), 이윤희(초6․충남 공주부설초) 등 6명이 뽑혀 부상으로 닌텐도DS를 받게 된다. 버금상을 받는 신현희(초1․경기 능안초) 등 18명에게는 부상으로 MP3플레이어가 전달된다. 행운상에는 강동균(초1․전북 이리북일초) 등 100명이 선정돼 USB메모리를 받게 된다. 부상은 모두 학생의 자택으로 배송된다. 당첨자는 EBS홈페이지(www.ebs.co.kr) 초등방학생활 코너에서 확인가능하며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충남교육청이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에게 공부할 여건을 제공하는 기숙형 중학교를 설립키로 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16일 충남 공주 외국원교육원에서 교사와 학부모 등 25명이 모인 가운데 ‘기숙형 중학교 선정․운영을 위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회’를 열었다. 김종성 교육감은 “학생 개인의 문제로 파생된 위기 학생을 위한 대안학교와 달리 기숙형 중학교는 전국최초로 결손가정, 학대가정, 방임 가정 등 개인에게 문제가 없지만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남교육청은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심사를 거쳐 1개교를 선정, 1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설립해 오는 2011년부터 시범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는 자율학교로 지정, 교장․교사 초빙제 대상학교로 운영되며 학구 내에서는 일반학생과 사회배려계층 학생을 함께, 타 학구에서는 사회배려계층 학생만 선발할 예정이다. 이날 황환택 한국교총 부회장은 “입시에 초점을 두는 특목중의 형태로 변질되지 않겠냐, 인근의 다른 학교와 또 다른 격차가 생기지 않느냐는 우려에 대해서도 짚어줘야 한다”며 “시․군별로 거점학교를
최근 대입전형으로 주목받고 있는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되는 시기는 올해 중3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때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이때 대학 전체 정원의 40%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기 때문이다. 올해는 정원의 6%만을 이 전형으로 선발한다. 대학이 성적위주의 선발에서 벗어나 학생의 잠재력과 봉사정신, 리더십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방식의 입시체제가 보편화된다는 것. 수능 성적에 맞춰가기보다는 일찍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해야 한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고교를 선택하게 되는 중3 때가 그 적기가 된다. 14일 서울 삼각산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중3 학부모 진학․진로 설명회’에서는 이같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학부모의 올바른 진로 지도와 전문계고 진학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조 용 성수공업고 교장은 “아이들의 진로는 좋은 고등학교,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직장, 자녀 스스로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직업을 갖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교장은 “공대나 디자인계열에 관심이 많다면 일반계고보다는 적성을 살려줄 수 있는 전문계고에 들어가면 학교생활 자체가 즐거워지고 관련 분야의 취업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유명한
만학도의 배움과 도전, 열정을 겨루는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예경연대회'가 12일과 20일 천안중앙청소년수련원 등 6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하는 이번 학예경연대회는 학업과 사회생활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들의 학력증진과 특기적성을 계발을 통해 방송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81년 시작, 올해로 스물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학력, 문예, 서예, 컴퓨터 활용 등 4개 부문에 대해 20일 6개 지역별 거점학교(서울 경동고·수원 수성고·강릉 제일고·천안중앙청소년수련원·광주청소년수련원·구미1대학)에서 개최된다. 12일에는 천안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음악과 회화 부문 대회가 열린다. 방송통신고는 현재 전국 40개 공립고에서 병설로 운영, 1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컴퓨터를 가운데 두고 세 명을 한 팀으로 마주 앉은 여섯 명의 학생들이 온라인 야구 게임‘마구마구’에 몰두하고 있다. 몸을 제대로 가누기 어려운 뇌병변 1급 판정을 받은 학생이 휠체어에 앉아 손가락 하나로 키보드 자판을 누르고 있다. 방향조절과 기술전환에 따라 양쪽 손가락을 다 동원해도 바쁠 판에 손가락 하나만으로는 버거울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11대 0이라는 큰 차이로 게임에서 진 인천은광학교 5학년 정규영 군의 팀. 그러나 정군은 게임이 끝나자마자 “재밌다”는 한마디를 던졌다. 8~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는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대회에서는 지역별 예선을 거쳐 올라온 장애학생들이 ‘마구마구’, ‘피파’, ‘카트라이더’, ‘테트리스’ 등 온라인 게임 실력을 겨뤘다. 승부를 겨루는 대회지만 참가 학생이나 교사들은 승패 자체보다는 게임에서 얻는 재미와 성취감에 빠져 있었다. 신체적 장애로 외부에서 체육활동을 직접 할 수는 없는 학생들이지만 온라인 게임 속에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멋지게 뛰어다니고 있었다. 국내에서 7명밖에 없다는 근육 희귀병으로 고1의 나이에도 유치원생의 체형을 가져 휠체어에 의지해야만 하는 안산 명혜학교
학부모의 학교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부모의 전문적 지식을 학교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2일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공청회에서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강인수 수원대 부총장(학부모정책자문위원장)은 “다양한 분야별 학부모 교육 운영과 방과후학교, 자율학습 등 업무의 학부모 분담을 확대하고 일본에서 야간에 운영되는 아버지 교실이나 조부모 교실 등을 적용해 참여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곽수영 이천제일고 교장은 학교 바닥공사를 하면서 전문가 학부모에게 자문한 경험을 통해 “전문가 학부모의 협조로 학교 교육환경을 내실있게 구비할 수 있다”며 “단위학교에서 학부모 전담부서와 부장교사제를 운영하고 예산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조남규 서울 오남중 교사는 “학부모를 지도의 대상이나 보조 인력정도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진단”이라며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운위의 기능을 강화해 의결기구로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학부모들도 학교 참여의 벽을 낮추고 자녀교육 향상에 기여할 방안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이경옥 강원 서원주초 학부모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갖춘 학부모를 선발해
한국교총은 2일 천안시(시장 성무용)와 ‘교육․문화․경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교총과 천안시는 공교육의 질적 제고와 교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교육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재정지원 노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10일간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개최되는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정보교류와 지원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번 엑스포는 우리 전통식품에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기능성 건강식품까지 웰빙 농식품에 대한 전시와 포두와 고구마, 밤, 호두 등 천안 특산물 수확체험 등을 통해 먹을거리에 대한 체험문화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진주교대가 2010학년도 신입생 정원의 10%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대다수 일반 대학과는 달리 수능시험이 끝난 뒤 정시 '가'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실시된다. 진주교대는 입학사정관전형인 ‘21세기형 교직 적성자 선발전형’을 통해 교직에 대한 적․인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 학생 50명(전체 모집정원의 10%)을 선발한다. 기존에도 심층면접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있었지만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그것만으로는 미흡했다는 차원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다. 지원 대상자는 고교 졸업예정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교직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하고, 별도의 특별한 자격을 두지는 않는다는 계획이다. 이 전형은 총 3단계로 이뤄지며,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비교과), 자기보고서, 담임교사 추천서 등을 통해 모집인원의 300%를 선발한다. 이 전형이 고교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는 만큼 학교장보다는 학교현장에서 지원 학생을 직접 관찰한 담임교사의 추천서를 적용키로 했다. 2단계에서는 개별면접, 집단면접, 과제해결력 평가, 참여관찰평가 등을 포함하고 있는 기숙형 심층 면접(100%)만으로 모집인원의 1
한국교총은 31일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과 청소년 예술교육 등에 대한 협조를 강화하기로 '예술교육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국립극장은 전국의 초․중등 교원(동반 1인 포함)이 국립극장이 제작한 공연 관람시 관람료의 50%를 할인하는 등 예술교육공연에 대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키로 했다. 특히 교총은 지난 2005년에 이은 이번 재협약에서 전국의 초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국립극장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데에 주력하기로 했다. 국립극장은 최근 초․중생의 교과서 속 전통음악․희곡 공연과 극장 체험 활동을 포함한 현장학습 프로그램 ‘국립극장 고고고’를 마련하는 등 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10대 청소년의 강박장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강박장애질환으로 인한 10대 청소년의 실진료환자수가 2005년 1824명에서 2008년 2878명으로 58%증가했다. 이는 전체 연령대 증가율인 40%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전체 강박장애 질환 실진료환자수는 2005년 1만3000명, 2008년에는 1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강박장애는 환자 자신이 지나치고 불합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반복적인 불안감이 나타나고 이를 경감시키기 위해 반복적인 강박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교수는 “10대 청소년층의 강박장애 증가는 최근 입시경쟁에 따른 부모의 과잉통제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강박장애를 방치하면 학업을 더 어렵게 하고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강박증상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수술 치료가 있으므로 전문가와 빨리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762만1125명(2008년 기준) 가운데 아토피 질환학생은 5.7%인 43만256명으로 집계됐다. 도시화된 생활환경 등으로 아토피 질환자가 전 국민의 20%에 육박한다는 통계도 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 상에는 잘못된 속설이나 민간요법 등이 넘쳐난다. 20일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는 (사)아토피피부면역학회 김정진 회장이 올바른 자녀 아토피 관리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김 회장은 “아토피는 피부 자체의 방어력이 약해 혈액 면역세포인 항체가 많이 만들어지면서 발생하는 가려움을 주증상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라고 정의했다. 즉,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높이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청결한 환경과 항생제, 예방주사의 발달로 세균과의 접촉 기회가 없고 방부제가 많은 음식으로 인해 장내 유산균과 정상세균이 적어져 피부면역이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구상의 세균 중 95%는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로 많은 종류의 정상세균이 적절한 수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는 “가려움을 완화시켜주는 스테로이드 계열 연고와 약은 순간적인 효과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사용시 피부면역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검게
다음달 9일부터 2010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올해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대학의 총 모집인원의 57.9%인 21만9024명으로 정시모집 선발인원보다 많다. 이제는 수시 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셈. 23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수시대비 설명회에서 서울교육청 이남렬 연구사가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 연구사는 “9월 3일에 보는 모의고사 성적보다 본 수능점수가 5%이상 오르기는 어렵다는 현실적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며 “수시모집 합격 목표대학은 그동안의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우선 정시모집 합격가능 대학을 파악해서 한 단계만 더 올려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의고사 최상위자는 수시로 2개 학교정도, 중․상위자는 3곳 정도를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수능에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면 정시로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너무 많은 곳에 지원하면 면접을 다니다가 수능 공부할 시간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다. 1학기 수시가폐지되는 대신 이번 수시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눠진다. 서울시립대와 명지대 등은3차까지 나눠져 있다. 대체적으로 수시 1차는 수능 전에, 2차는 수능 이후에 원서접수가 진행되나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edu.ingang.go.kr 이하 강남구청 인강)이 상위권 성적의 학생들을 위한 최고 난이도 과정의 ‘골드레벨 강의’를 선보인다. 강남구청 인강은 기존의 개념강의, 심화강의. 파이널 강의에 이어 학습난이도롤 최고 수준으로 높인 골드레벨 강의를 신설, 강의단계를 보다 세분화했다. 이에 따라 수강생의 자신의 학습수준에 따라 적합한 강의를 선택,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골드레벨 강의는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등 3개 영역의 192개 강의로 구성됐다. 언어영역은 현대시, 고전시가, 비문학 강의로 이뤄졌고 수리영역은 수 1․2와 심화 미적분 강의로 구성됐다. 외국어영역은 독해, 문법은 물론 듣기까지 강의를 제공한다. 강남구청 인강 정회원(1년 가입비 3만원)으로 골드레벨 테스트를 통과하면 누구나 추가 비용없이 수강할 수 있다. 특히 골드레벨 강의를 위해 인천국제고, 고양외고 등 특목고와 진선여고, 면목고 등 서울 시내 고교에 재직중인 교사 4명을 추가로 영입, ‘공교육 드림팀’을 구성했다. 지난 2004년 문을 연 강남구청 인강은 3만원만 내면 강남지역 유명 강사 110여명이 강의한 동영상강좌를 1년 동안 들을 수 있다
EBS가 24일부터 가을 개편을 통해 ‘한반도의 매머드’, ‘천수관음’ 등 대형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EBS는 “선택과 집중전략을 통해 대형 다큐멘터리를 육성하고 유아 상상력 프로그램, 어린이 문명 시트콤 등의 신설을 통해 교육 정체성을 강화하는 개편에 주력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의 장예모 감독이 이끄는 153명의 장애인으로 구성된 예술단 ‘천수관음’의 훈련과정 등을 1년 6개월여에 걸쳐 제작한 다큐멘터리 ‘천상의 춤, 기적의 무대 천수관음’을 비롯해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한반도의 공룡’의 후속작으로 빙하기의 대표적 동물인 매머드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것을 그려낸 ‘한반도의 매머드’, 3억5000만년동안 지구상에 존재해온 바퀴에 대한 다큐멘터리 ‘바퀴’ 등 대형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세계테마기행’의 연장선으로 대한민국의 숨어있는 자연과 사람들의 삶을 인문지리, 역사 등 교육적 시각으로 그려낸 ‘한국기행’이 매주 5회 방송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교육실험프로젝트 삼동초등학교 180일의 기록’, 성격의 실체를 분석하고 대처법을 제시하는 ‘당신의 성격’, ‘천재들의 생각구조’, ‘생명’ 등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