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얼을 이어받아 내 마음의 행복나침반을 만들어 가는 집현전 교육”을 비전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 여주금당초(교장 김경순)는4차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다양한 생각을 발현할 수 있는 것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학생에게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하여 2018 경기도교육청 주최 과학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받아 학교특색으로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과학교과 특성화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15일푸르미 이동 환경교실을 신청하여 과학에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물과 에너지’라는 주제로 4~6학년이 참여하였다. 우리 생명과 관련된 물! 지구상의 물을 100으로 보았을 때 우리들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물의 양은 0.8%임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 몸의 3%만 부족해도 생명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즉 물은 생명과 같은 존재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태양열 전지판, 자전거를 활용한 전기 생산, 사람들의 운동을 통한 전기생산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위해 즐겁게 체험하였으며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물의 순환을 주제로 한 놀이활동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가운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계
어서와~ 금당초등학교는 처음이지?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교장 김경순)는‘세종의 얼을 이어받아 내 마음의 행복 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교육’비전아래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하였다. 김경순 교장은 "처음 들어오는 입학생들만의 날이 아니라 새 학년 올라가는 친구들도 설레임을 갖고 올 한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도전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입학식은 재학생들이 “어서와, 금당초는 처음이지? 축하합니다.”라는 힘찬 박수로 시작하였다. 먼저 신입생을 호명하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앞으로 나오면 담임교사가 안아주면서 목걸이를 걸어주었다. 가정에서의 보살핌이, 학교 부모님인 담임 선생님께 온전히 맡긴다는 의미로 부모의 마음으로 뜨뜻하게 품어주고 사랑해준다는 의미를 부모의 손을 떠나 학교 품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금당초는 신입생에게 멋진 개량한복을 선물하였다. 개량한복은 작년부터 신입생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생활지도, 현장체험학습에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멋지고 예뻐 재학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입학식이 끝난 후 금당초 전통에 따라 6학년들이 신입생의 손을 잡고 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6학년)은 내가 입학할 때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교장 김경순)에서는 ‘세종의 얼을 담아 내 마음의 행복 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교육운영으로 12월 14일 2,3,5학년 대상으로 2시간씩 3D펜 아트체험을 실시하였고, 12월 26일 1,4,6학년 대상으로 3D펜 아트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활동은 마을교육공동체 여주사람들의 재능 기부 참여로 이루어졌다. 미래에는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치고 자신이 생각한 것을 메이킹 할 수 있는 시대이다. 학생들이 3D펜으로 자신이 생각한 물건을 만들어보고 자신만의 안경을 제작하여 만들었다. 또한 평소에 잘 볼 수 없던 3D프린터를 구경하고 작동 원리를 알게 되었다, 3학년 이시우, 이해민학생은 3D펜 아트를 하고 난 뒤 실수할까 가슴은 두근거렸지만 완성품을 보니 뿌듯하였고 마음이 설레였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학생을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학교와 마을이 학생들의 학습과 인성교육을 위하여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경기 여주 금당초(교장 김경순)에서는 세종의 얼을 담아 내 마음의 행복 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집현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6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교육과정 대토론회를 실시했다. 2017년 교육활동을 전체적으로 되돌아보면서 학생들이 배움의 근력으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호기심과 도전으로 협력해나아갈 수 있기 위해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당교육가족은 2018년 역점교육활동과 특색교육활동 두 개의 주제로 원탁형식토론을했다. 역점교육활동은 학생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책을 읽고 난 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연극활동, 글쓰기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며, 학생들의 삶과 연결한 진로교육으로 지역인사와 함께 하는 진로활동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색교육활동은 감사나무, 칭찬나무, 제안나무 열매를 수확하는 날을 정해 1004거리를 활성화해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감사하고 칭찬하는 긍정적인 생활태도를 형성하고자했다. 또한 곤충체험장을 다양한 곤충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관찰한 뒤 자신의 생각을 간단하게 적을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1학기, 2
경기 여주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세종의 얼을 담아 내 마음의 행복 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교육운영으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일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회와 협력해그린리더 초급과정을 실시했다. 그린리더 초급과정 선생님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은 학생들의 눈을 반짝이게했고, 제동이의 지구여행을 보면서 우리 주변에서 낭비되는 전기사용과 많은 물건 구입으로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되고 있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 지구 곳곳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재앙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환경이 파괴된 후 복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보기 위해 강냉이를 쌓아 북극곰표지판을 세우는 체험을 하면서 환경보호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마지막 활동으로 우리가 손쉽게 사용하는 휴지와 물티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환경보호와 관련된 내용으로 손수건을 꾸몄다. 3학년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녀요. 수도꼭지는 꼭 잠가요. 필요 없는 물건은 구입하지 않아요. 재활용해요. 음식물은 남기지 말아요. 대중교통 이용해요.라며 다 알고 있지만 지키지 않았던 것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며 수업을 마쳤다.그린리더 초급과정 선생님은 3학년 학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경기 여주 금당초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호기심 교육으로 세종의 얼을 계승하는 집현전 교육을 펼치고 있다. 다사리 활동으로 존중받고 서로 생각을 공유하며 자기만의 행복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세상을 이해하고 생각을 키우는 Happy-I 학습으로 아무도 가지 않는 교육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금당초와 몽골 학교와의 인연은 다문화가정 국제교류사업으로 몽골에 파견된 금당초 강경호 선생님이 에르데네트 13번 학교(교장 셀렝게바타르)에 근무한 것이 인연이됐다. 먼저 몽골에 있는 학생들과 국제교류를 시작했다. 사진, 편지, 선물 등을 교환하면서 몽골에 사는 초등학생의 생활, 문화를 알게됐으며 한국의 생활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국제이해교육을 하고 있다. 김소원 학생은 몽골 친구들이 말을 타고 다니는 줄만 알았는데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워했으며 특히 글씨가 그림 같다는 표현을했으며 이수연 학생은 몽골에서 온 편지를 받고 놀라워했으며 자기를 소개하는 편지글과 선물을 보내 몽골 친구가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했다.에르데네트 13번 학교에서도 수업을 질을 높이기 위해 동학년 연수
경기 여주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세종의 얼을 담아 내 마음의 행복 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교육운영으로 18일 과학교과특성화 학생들은 점동영재반과 함께하는 벤처스쿨 체험을 실시했다. 미래 사회를 창의성과 감수성을 가지고 스타트업 하는 시대이다. 금당 과학 특성화 학생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벤처기업의 탄생과 벤처기업가의 성공사례를 알아보기 위하여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벤처스쿨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대기업을 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실제 대기업은 우리나라 기업의 1%정도여서 모든 사람들이 대기업을 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과학적 지식과 융합적 사고를 가지고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도 과학과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오조봇을 이용하여 교육용 프로그램을 만들어 창업을 한 회사(주 Fun CEL)직원들과 만나 창업이야기와 오조봇을 이용한 피지컬 컴퓨팅 체험을했다. 이번 체험은 인근에 있는 점동초등학교 5~6학년 영재반 친구들과 만나는 기회가됐다. 처음 만나 어색했지만 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과 만나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매우 의미가 있었다.박규현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교장 김경순) 과학 교과 특성반 학생들은 17일안금리에 있는 SK브로드밴드에 다녀왔다.SK 브로드밴드는 금당초에서 차로 10분정도의 거리로 금당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7년 5월 다목적 위성센터로 상용서비스를 실시했다. 과학 교과 특성화반 학생들은 특성화반 수업시간에 빛과 전파에 대하여 알아본 뒤 직접 전파 안테나를 보고 위성센터가 하는 역할에 대하여 알기 위해 우리 학교 주변에 있는 위성센터에 문의하고 허락을 받아 견학을 갈 수 있게됐다. SK브로드밴드에는 위성 안테나가 5대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었다. 카세그레인 안테나는 인공위성에서 받은 전파 중에서 필요한 17개 전파를 가정에 공급하기 수신하는 역할을 한다고했다. 견학 당시에는 안테나가 자동으로 움직이지 않았지만 인공위성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인다고했고 지름이 11m가 넘는 안테나는 눈이 오면 자동으로 열을 내어 눈을 녹이고 비가 오면 바람을 내보낸다고했다.교과 특성화 학생들은 거대한 전파 안테나를 보는 순간 그 크기에 압도당했으며 어떻게 작동하는지,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등 다양하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실내에서 전파가 잘 송수신 되고 있는 점검하고 있는 여러 화면과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교장 김경순)은 생태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텃밭 가꾸기, 산책하기, 학교 논을 활용한 벼농사 체험활동, 곤충체험학습을 통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금당초는 학교 논을 활용해벼농사체험활동을 마을과 연계해6월1일 모내기 이후 벼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했고 27일 가을걷이를했다. 가을걷이는 조상들의 전통방식으로 실시했다.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와 홀태를 이용해수확했다. 매번 실시하는 벼베기 체험으로 고학년은 능숙하게 가을걷이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지푸라기를 활용해인형 만들기, 새끼 꼬기, 빗자루 만들기 등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도구로 활용했다. 벼 한 톨이라도 수확하기 위해 남은 벼 이삭을 줍는 모습에서, 벼를 심고 수확하는 즐거움을 맛보며 학생들은 한 층 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 금당초는 학교 시설을 활용한 생태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교장 김경순) 는 27일 3~4학년 학생들은 오곡나루축제체험활동을 실시했다.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며 여주를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다. 3~4학년 학생들은 사회시간에 배운 내용 연계활동으로 오곡나루축제에 참여했다. 오곡나루축제장에서 부모님과 사전에 사고 싶은 물건을 협의해 여주의 특산물인 고구마, 쌀, 잡곡, 버섯 등을 구입했다. 이시우 학생은 오곡나루축제에서 조, 기장을 구입했다.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좋은 잡곡을 살 수 있어서 뿌듯했고 다양하게 무료시식으로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간희원 학생 할머니와 연대리 마을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판매처에 방문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특산물에 대해 알게 됐고 할머니께서 준 가래떡을 맛있게 먹었다. 또한 다문화와 함께하는 인디언 전통음악, 축제의 문을 연 오곡 들소리, 대형 가마솥에서 익어가는 오곡 비빔밥,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분재 국화 전시 , 동물농장 등 다양한 체험을했다. 오곡나루축제 체험을 통해 교과와 지역축제를 연계해 공부하고 우리 여주의 자랑거리를 체험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교장 김경순) 과학 교과 특성반 학생들은 27일 승진항공 비행학교를 다녀왔다. 승진항공 비행학교는 금당초등학교에서 차로 10분정도의 거리로 가남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0년 5월 18일 최초로 국토교통부지정 경량항공기 조정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비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학 교과 특성화반 학생들은 특성화반 수업시간에 비행기가 뜨는 원리이해 및 종이비행기 및 고무동력기를 만들어 날려보았습니다. 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면서 사람들이 탈 수 있는 비행기를 직접 보고 싶다는 갈망에 교과 특성화 학생들은 여주지역에 있는 승진항공 비행학교를 찾게 됐다. 승진 항공장에는 10대가 넘는 경량항공기가 있다. 우리를 반겨준 항공기는 하얀색의 무게가 300kg이 넘는 비행기였다. 또한 격납고 안에는 애니메이션 붉은 돼지에서 나왔던 비행기, 프로펠라가 3개 달린 파란색 비행기도 있었다. 각양각색의 경량비행기가 너무도 귀엽고 인상적이었다. 승진항공장의 교관 선생님의 엘리베이터, 플립, 수직꼬리를 이용한 방향 전환, 고도변경에 대한 공기와 비행기의 역동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얼마큼 올라갈 수 있어요?”, “무전기는 왜 필요해요?”, “비행기가 작은데 안전한가요
함께 누리는 건강한 에너지, 튼튼한 지구 환경을 목표로 하는 푸른별 환경학교가 그 내용을 버스에 싣고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금당초를 방문했다. 10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5,6교시에 진행되는 푸른별 환경수업은 5,6학년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푸른별 환경학교는 현장체험학습을 가야만 체험할 수 있는 지속가능 에너지 활동을 45인승 버스를 개조하여 그대로 옮겨 담았다. 비가 왔던 첫 날 수업은 푸른별 버스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열, 태양광, 풍력과 압전 발전 등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체험을했다. 5학년 정동현 학생은 “우리가 자주 타는 버스를 이렇게 만든 것도 신기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만드는 것도 신기해요!”라고 이야기했다. 6학년 교실로 장소를 이동해 에너지 절약 올림픽을 진행했다. 올림픽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신체 활동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종목으로 구성됐다. 만보기로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전기 콘센트 빨리 뽑기로 전기 에너지 절약,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게임으로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의 경기를 진행했다. 두 번째는 학생들이 직접 전기로 가는 친환경 이동
세종대왕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부분에서 역사적으로 우리들의 스승이다. 세종대왕처럼 세종의 얼을 이어받아 내 마음의 행복나침반을 이어가는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세종대왕에 대한 인물탐구와 한글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을 10월23일에 가졌다. 먼저 세종대왕의 어릴 적 모습은 위대한 성인처럼 화려하지 않았다. 고기를 좋아하고 몸 관리를 잘 못하는 등 실수투성이의 세종대왕이 위대한 스승의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책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실천하는 모습속에서,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했기 때문에 위대한 스승이됐음을 알게됐다. 금당초김도훈 학생(3학년)은 편식을 많이 하고 뚱뚱하고 눈도 좋지 않았던 점이 놀라워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멋진 분이라고 말하기도했다. 세종대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저학년이라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디자인 체험활동을했다. 나눠준 파우치에 자기만의 한글디자인을 하면서 자연스레 한글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됐다. 생생지락! 학부모는 학부모의 역할속에서, 학생은 학생의 역할속에서 책임을 다하고 열심히 참여하면 모두가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는 『세종의 얼을 이어받아 내 마음의 행복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교육』 실현하고 있으며 10월20일 마을교육 공동체와함께하는 가을축제를 실시했다. 오전에는 가을운동회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진로부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금당초등학교 교장(김경순)은 교육과정 속에서 이뤄지는 가을축제를 통해 친구를 배려하고 나누는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자신에게 맞는 진로부스를 선택해자기만의 생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부탁했다. 팀명에 맞게 공굴리기를 시작으로 뜨겁게, 때론 매섭게 일심 단결해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으며 특히 경기에 지더라도 선의의 박수를 보내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오후 진로체험에서는 쇼콜라, 제빵제과, 마술, 아나운서, 특수분장, 메이크업 등 진로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이 직접 빵도 만들고 과자도 만들며, 특수분장과 메이크업을 하면서 자기만의 꿈을 키워가는 유익한체험활동이 되었다. 백민혁 학생(5학년)은 특수 분장이 평소에 궁금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는 의견과 함께 내년에도 꼭 해봤으며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경쟁과 나눔이 미덕을 실천하고 자기만의 꿈을 직접 체험하는 가을축제속에 생생지락의 꿈이 펼쳐지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세종의 얼을 담아 내 마음의 행복 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교육운영으로 9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6강 3~4학년을 대상으로 농림식품축산부의 지원을 받아 가정 연계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1강, 9월 25일에는 우리 쌀로 밥을 지어 몸에도 유익하고 보기도 좋은 명품 주먹밥을 만들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주먹밥을 집으로 가져가 식구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2강, 10월 16일에는 ’나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바른 먹거리‘로 주변에서 재배하고 추수한 우리 농산물의 좋은 점과 소중함에 대해배웠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쥬스와 수입해서 온 과일로 만든 쥬스를 직접 오감으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식생활을 조금만 바꾸어도 뜨거워지는 지구를 식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3강. 10월 23일에는 제철에 나는 채소와 과일을 알아보았다. 제철에 먹는 과일과 채소가 왜 좋은지 알아보고 요즘 밭에서 무럭 자라고 있는 가을무를 깎아서 생으로 먹어보았다. 또한 유기농과 무기농 및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각종 표시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4강 우리 몸에 좋은 육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