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은초(교장 전규순)는 23일 본·분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육심기 원예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원예체험교실은 학생들에게 식물과 상호작용을 해 정서지능 함양을 도모하며,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고 생명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이번 체험교실은 원예전문강사(김 영희)선생님과 함께 다육심기를 하며 배수층의 원리, 단층.습곡등 과학적인 지식도 함께 배워볼 수 있었다. 다육심기를 한 후 작품에 대한 이름 짓기 행사도 가져,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원예체험 활동을 함께한 전규순 교장은 “학생들이 다육이를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청탁금지법 시행 1년을 맞이해 23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립 유.초등학교 교감(원감) 및 행정실장, 공.사립 중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 사립유치원장, 교육청 전직원 및 소속기관 6급담당을 대상으로 「2017년 반부패 청렴교육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 이강숙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과 함께하는 행복한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고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 및 청탁금지법 교육이 진행되었다. 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위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야한다”고 당부했다.
경북 산북중교(교장 김미숙)는 11월 17일 교내 사제동행체육행사(산행 및 삼겹살 데이)를 했다. 본 사업은 겨울을 앞두고 선생님과 학생들의 신뢰형성과 1년을 함께 활동한 원어민선생님! 그리고 전교직원들이 추억을 만들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였다. 하소형 교사(체육담당)는 ‘매년 사제동행 행사를 준비하면서 운동을 통한 시간을 만들었는데 좀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하다보니 삼겹살이 떠올려졌고 아이들에게 물어본 결과 너무나 좋아하는 반응에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당일 행사는 행정실과 교무실 그리고 모든 전교생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학교 주변 산행과 식사를 통해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실천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이날 가장 즐거워했던 변주희(2학년) 학생은 “우리에게 이러한 추억이 만들어지다니~ 육상대회, 탁구대회 이후 밖에서 고기를 먹은 경우는 있으나 이렇게 학교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니 훨씬 더 맛이 있고 즐거웠습니다” 라고 말했다. 김미숙 교장은 “아이들이 겨울철 춥다는 이유로 실내 활동을 많이 하는 데 오늘 진행된 운동과 식사로 건강한 겨울나기가 되었으며 좋겠다는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문경경찰서와 문경여자중학교 Wee클래스 합동으로 20일 학업중단 위기학생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문경여자중학교에서「학업중단예방의 날」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부스에서는 문경여중 1~3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자아존중감, 학교적응 유연성, 분노지수)를 실시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선별했으며, 학교 내 Wee클래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즉시 연계했다. 또한 리플릿과 함께 간식을 배부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Wee클래스, Wee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해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진행된「학업중단 예방의 날」행사는 대상과 장소를 다양화해 상담, 심리검사 및 체험활동을 제공했으며, pc방, 노래방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적극적인 위기학생 발굴 활동과 연계를 꾸준히 진행했다. 남병훈 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이번 달 학업중단 예방의 날 체험부스는 학교 내에서 진행된 만큼, 학생들의 마음을 보다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보여 진다. 학교생활이나 다른 여러
경북 문경서중(교장 강석호)은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해 20일 전교생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년별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 1학년은 금융 교육을, 2학년은 뮤지컬 배우 직업체험과 꽃누르미 문화예술체험을 실시했고, 3학년은 항공기 승무원 직업체험과 리본공예 문화예술체험을 실시했다. 1학년은 우선‘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수입과 지출관리, 저축과 투자 그리고 보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특히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지하게 들었다.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진로이야기’라는 주제로 금융회사와 은행에 대해 어느 정도 기본 정보를 얻은 후 은행원이 담당하는 업무를 이해하게 됐다. 금융권에 종사하는 직업도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것을 게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2학년은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수련 과정과 이 직업을 가지게 됐을 때의 장․단점을 들었고, 연기와 발성 실습을 했다. 그리고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미스 사이공’ 공연 장면을 영상으로 시청했다. 3학년은 항공기 승무원의 자격에 대한 정보를 퀴즈 형식으로 습득했고, 승무원이 승객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기내 방송을 하는 방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17일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건강동아리 9개 팀 100여명과 학부모,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학생 건강동아리 탐구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학생 건강동아리는 학생 개인의 태도와 습관을 변화시키고, 건강문제에 대한 탐구와 진단을 통해 평생건강 기틀을 마련하고자 2017년 문경교육지원청 건강증진 특색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발표력 향상과 교우관계를 개선하고, 우수 건강동아리 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함으로써 건강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대회다.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미래지향적 건강관리 역량과 비전을 보여준, 산양초등학교 세박자 건강 up 학생 건강동아리에서 차지했으며, 장설희보건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 “학생 건강동아리 탐구 발표 대회를 통해 건강 학교 건강의 중심 역할을 하는 건강리더가 육성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경북 문경서중(교장 강석호)은 학생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16일 문경새재 옛길 사제동행 한마음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학기에 재학생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것을 교육적 효과가 크다는 판단 하에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 실시했다. 학생들은 늦가을 아침의 쌀쌀함을 준비체조를 하면서 떨쳐낸 후, 1관문을 힘차게 출발해 2관문까지 왕복 코스를 담임 선생님, 교과 선생님과 함께 정다운 대화를 하면서 2시간 정도 걸었다. 또한 문경새재의 수려한 계곡과 폭포 등을 배경으로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친구들, 선생님들과 셀카를 찍으면서 교실 밖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1관문 앞에서는 전교생이 한마음이 되어 ‘문경서중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고, 인근 식당에서 장시간 걷기로 허기진 배를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신나게 채우는 즐거움을 누렸다. 3학년 박단희군은 “학교 급식도 물론 맛있지만, 선생님들과 식당에서 같이 밥 먹는 경험은 정말 색다른 것 같아요. 뭔가 모르게 마음이 설레네요”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점심 식사 후 옛길 박물관에 들러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고장의 문화 시설을 새롭게 체험하는 시간과 주변
경북 가은초(전규순)는 13~24일 2주간 3,4,5학년을 대상으로 수영교실 체험학습을 진행했다.문경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실시되는 수영교육은 1주차에는 3,4학년을 대상으로, 2주차에는 5학년과 희양분교장 3~5학년을 대상으로 매일 2시간씩 실시된다. 수영교육을 통해서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물과 친해지는 단계에서부터 비상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데, 수영으로 신체의 균형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건강 강화를 위한 취지도 가지고 있다. 수영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3학년 김○○학생은 “수영장에 처음 왔을 때는 두렵고 겁이 많이 났는데 이제는 물이 무섭지 않고 즐겁게 놀 수 있어요. 수영교실이 끝나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경북 가은초병설유치원(원장 전규순)은 15일 오전점촌 홈플러스 내(메가박스)에 영화관람 체험활동을 다녀왔다.가은병설 원아 16명과 농암병설 원아 15명이 함께 했다. 출발 전 가은병설 초록별 대원들은 초록스카프를 메고 초록별 약속 “첫째, 하느님과 나라를 위하여 나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항상 남을 돕고 특히 집에서 가족을 돕겠습니다”를 큰소리로 약속을 다짐하고 영화관람 체험학습을 출발했다. 메가박스에서 친구들과 고소한 카라멜 팝콘과 주스를 나누어 먹으며 재미난 “굿잡2” 영화를 관람했다. 친구들과 함께 점심으로 맛난 햄버거도 먹고 초록별 대원들은 자기가 먹은 자리는 스스로 정리도 하며 동생들을 잘 보살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이○○은 “선생님 넘 재미있어요! 혼자는 힘이 없어도 같이 함께 하면 힘이 세져요” 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여 줬다. 초록별 대원들은 영화를 관람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동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11월 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문경 글로벌 인재 영어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장학회 후원을 받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지난달 28일 예선대회를 통과한 연극 부문 초등학교 8팀과 말하기 부문 중·고등부 각 3명씩 참가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로 행사장인 문희아트홀을 가득 메웠다. 또한 영어 연극 부문에서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내용으로 구성한 작품이 많았으며, 말하기 부문에서는 영어로 자신의 의사를 마음껏 표현하며 미래 사회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자기표현력이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 영예의 대상은 초등부 연극은 호서남초, 중등부 말하기는 문경여중 3학년 민지유학생, 고등부 말하기는 문창고2학년 김경호학생이 수상했다. 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 “이 번 대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어 세계화시대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로 한 걸
경북 영천 자천초(학교장 허홍렬)와 대만 화롄시의 자제고급중학소학부(학교장 이영해 / 이하 자제초)교사들이 교환방문 수업을 실시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발전적인 양국 관계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대만 화롄시에 위치한 자제초에서 동북아역사재단의 역사, 문화 교환방문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천초 교사들은(교사 나건식, 교사 조동욱) 대만 자제초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국악기에 대한 이해와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역사적 사건들 속에서 양국의 우호관계에 대해 함께 탐구해보는 수업을 진행진행했다. 수업을 진행한 조동욱 교사는 양국 교사와 학생들의 지속적이고 폭넓은 교류를 통해 긍정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기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날 수업에 참여한 대만 자제초 5학년 린쯔웨이홍 학생은 직접 아리랑을 연주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오늘 수업으로 한국과 대만은 역사 속에서 오랜 시간 친구였음을 배웠다고 수업 소감을 말했다. 자천초와 자제초의 이 같은 수업은 교육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주관하는 역사교사 해외교환 방문수업 공모에 신청해 이뤄졌다. 수업에 함께한 대만 자제초 이영해 교장은 "
경북 산양중(교장 송이섭)은 25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과학실과 운동장에서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 행사를 가졌다. 별자리여행 행사는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의욕을 고취시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천체관측 과학교사모임의 도움으로 실시했으며 학부모님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전교생 22명의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이라는 테마로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은 쌀쌀한 가을 저녁 날씨였지만 밤하늘에 구름이 없어 별자리 관측에 매우 좋은 날씨였다. 감천고 교감선생님께서 들려주는 별자리신화 이야기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의욕을 자극했으며,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밤하늘을 쳐다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짐으로 인해 더욱 의미 있는 날이 됐다. 3학년 김○○학생은 “친구와 가족이 함께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어 좋았으며 그 동안 무심히 봤던 별들이 오늘부터는 새롭게 보이게 되는 계기가 됐다” 학부모 정○○씨는 “그동안 바쁜 관계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어 미안했는데 아이와 함께 별을 관측하는 시간을 가져 체험 내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6일 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열린 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안전한국훈련 목표 및 방향, 재난대책본부 및 상황실 운영계획, 1~5일차 주요훈련 일정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하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훈련참여를 유도했다. 엄재엽 교육장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안전 문화의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실전 훈련을 철저하게 실시해 훈련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5일 박열의사기념관과 옛길박물관 등에서 2017 출사동이 가족골든벨 문경명승지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명승지 투어는 26일 실시되는 2017년 출사동이 가족골든벨 대회에 참가자격이 있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됏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실시된 이번 문경명승지 투어는 그동안 출사동이가족골든벨 대회가 ‘출사동이가 들려주는 문경이야기’ 책을 중심으로 단답형 문제가 출제되면서, 학생들이 문경의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설명을 듣는 현장 중심 체험의 필요성이 제기돼 시작하게 됏다. 문경명승지 투어에 참가한 모전초 김민수 학생은 “출사동이 가족골든벨 대회에 학교 대표로 선발돼 책을 중심으로 공부하다가 직접 문경명승지에 와서 문화해설해설사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도 듣고 체험해 보니 잘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더욱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번 명승지투어에서 설명한 내용중에서 3~4문제를 문화관광해설사가 현장에서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해 26일 실시되는 골든벨 대회에 출제되며, 문경명승지투어는 다른 권역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1일 모전공원 일원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2017 청소년 건강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평생건강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회, 영양교사회, 급식조리사회, 문경Wee센터, 학생건강동아리, 문경시보건소 등 청소년 건강을 책임지고, 직접 이끌어 나가는 대표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공연, 체험부스 운영, 가족건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6월에 치러진 양성평등글짓기 대회와 흡연예방 교육자료 공모전 우수작품 수상자들이 가족과 친구들이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교육장상을 받았으며, 농암초등학교 6학년 최승혁군은 흡연예방 포스터부문에서 교육감상을 수상하며 기쁜 하루를 보냈다. 또한 가족건강이벤트 “아빠들 모여라 제기차기”, “훌라후프 신동을 찾아라”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가족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문경교육지원청 남병훈 과장은“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신체적·사회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