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총장 김인종) 평생교육원이 ‘2급 응급구조사 양성교육’을 통해 전국평균 대비 19%p 이상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011년과 올해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2급 응급구조사 양성기관 인가를 받은 대학 측은 구급업무 인력부족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 소방공무원의 응급구조사 양성 활성화를 통한 대국민 구급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재학생 및 도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을 개설,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9회 2급 응급구조사 시험’에서 재학생 36명 중 34명이 합격해 94%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일반인(소방공무원)은 59명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국평균 합격률 74.6% 대비 19.4% 이상 월등한 성적이다. 장기성 원광보건대 평생교육원장은 ‘’전북 소방공무원의 구급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구급대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비롯해 각종 사고현장에서의 도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우리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발전적인 평생학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
김천과학대(총장 이은직)가 국내 자동차 시장 변화에 맞춰 수입 자동차 판매회사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수입 자동차 정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수입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12.1%에 이르는 등 완성차 부문에서 꾸준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후속 전략으로 업계에서는 AS 정비 센터의 증설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고 증설을 위한 인력 보강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김천과학대는 수입 자동차 업체 중 시장 점유율이 높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판매회사 중 현장 교육의 편의성을 고려해 대구, 경북, 대전, 청주 지역의 업체인 코오롱 글로벌(주), 중앙모터스(주), 더클래스 효성(주), ㈜그랜드모터스 등 4개 업체와 산학협력을 맺었으며 앞으로 학생 현장 실습교육과 취업정보 제공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10일에는 이은직 총장과 이갑래 산학협력처장, 박수길 자동차과 학과장을 비롯해 하재기, 김덕호 자동차과 교수 등이 대구를 비롯한 경북 지역의 중앙모터스(주)와 코오롱 글로벌(주) 현장방문을 통해 향후 교육교류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은직 총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학생들의 현장 교육 기회 제공과 교과 과정
경기도 유일의 금융특성화고인 성남금융고(교장 조도순)이 취업에서 두각을 나타내 화제다. 금융 투자 및 금융 전문인을 육성하는 성남금융고는 12월12일 현재 3학년 학생 363명 중 225명이 취업해 약 62%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와 대비해서도 17% 상승한 수치다. 학생들은 공공부문에 한국전력, 국민연금관리공단,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기업은행, 외환은행, 농협, 신용보증기금, 삼성증권, 삼성카드, 한화손해보험 등의 금융권, 삼성전자, SK, KT, IT․디자인 기업, 서울올림픽파크텔, 한화그룹, 대명리조트, 여행사, 아웃백 등의 유수한 기업에 취업했다. 이런 성과는 ‘글로벌 금융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금융인재 양성’을 목표로 ‘금융회계과’, ‘금융IT디자인과’, ‘항공관광경영과’로 학과를 개편, 금융전문가, IT전문가, 디자이너, 호텔리어, 항공서비스 분야 전문가 등 산업체가 원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정규교육과정을 편성하고, 방과후 활동으로 ‘은행텔러’,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무역관리사’ ‘회계관련’ 등 금융전문 자격증 반을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 중소기업청 지정 ‘비즈쿨’ 선도학교로 선정
안산대(총장 김주성)는 10일 안산대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뷰티아트과(헤어디자인전공)와 계약학과 컨소시엄 구성 산업체(공동대표 허승인, 이용무)간에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컨소시엄 구성 기업인 이철헤어커커산본투데이몰점, 박준뷰티랩평촌점, 리안헤어범계점, ㈜모비타가참여해미용헤어분야의 우수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계약학과 설치 운영과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기타 교육 네트워크, 인적 및 물적교류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다짐했다. 계약학과는 컨소시엄 구성 산업체가 채용을 조건으로 학자금 지원 계약을 체결하고,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인재양성을 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재학 중 전원 산업체 특별장학금(등록금의 50%)을 지급 받으며 졸업과 동시에 계약학과 컨소시엄 구성 산업체로 취업하게 된다. 뷰티아트과헤어디자인전공의 모집정원은 80명으로 올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2014학년도부터 2년제로 운영된다. 또한, 계약학과는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과 별도의 모집과정으로 수시모집 횟수 제한 및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다. 김주성 총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과 함께 취업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서울 서초고(교장 이대영)와 필리핀 마리키나시 교육청(교육감 Elizabeth E. Quesada)은 4일 서초고에서 국제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 케사다 교육감은 “마리키나(MARIKINA)시 교육청은 행정구역상 메트로마닐라에 포함되어 있으며, 필리핀의 이러닝 시범사업지구로 미래 필리핀 교육의 혁신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과제를 실시하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서초고와 마리키나시 교육청의 협약은 'IT 기술을 통한 글로벌 교육기회평등 프로젝트(EEO BULT)'의 일환으로 유러닝연수를 위해 마리키나시 교육청 관계자들의 방한에 맞춰 이뤄졌다.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은 미래 교육혁신을 위해 상호 경험과 학습콘텐츠를 공유하고, 학생․교사의 국제교류를 증진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유러닝, UBT와 같은 새로운 교육기술과 일선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글로벌 학습환경 모델을 구현하고자 하는 실질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대영 서초고 교장은 “입시위주의 고등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 학교 현장의 변화가 하루아침에 일어날 수는 없겠지만, 이 같은 새로운 교육환경 개발을 위한 도전과 노력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지속된다면 머지
원광보건대(총장 김인종)가 지난달 25일 몽골 최대 민영방송국인 UBSTV와 국제교류 업무지원 MOU를 체결했다. 몽골 UBSTV 방송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남일 원광보건대 대외부총장, 발자크 UBSTV 사장 (LKHAGVADORJ BALKHJAV) 등 양 기관의 주요인사가 참석,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글로벌 인재교류 촉진과 문화교류 활성화 등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세부 협약내용으로는 ▲국제 문화교류 및 학술교류 프로그램 운영 ▲학생교류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수 및 현장실습 ▲대학 홍보 지원 등이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인재교류 사업 및 교육 • 문화교류와 관련된 다양한 상호 협조 및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남일 원광보건대 대외부총장이 UBSTV 뉴스를 통해 인터뷰했고 이는 몽골 전역에 방송된 바 있어 대학 측의 몽골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일 대외부총장은 UBS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대학은 현재 세계 여러 국가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번 교육부의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선정’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몽골 최
원광보건대(총장 김인종) 미용피부관리과 창직동아리 ‘헬스&뷰티매니저’팀이 창직아이디어 ‘실버테라피스트’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9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약 100일간 tvN ‘대국민 창직오디션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에 출전한 원광보건대 ‘헬스&뷰티매니저’팀(지도교수 양현옥, 팀장 정우리, 팀원 박수정, 이미화, 이석훈, 고우경)은 창직명 ‘실버테라피스트’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안, 100세 시대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4위에 오르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실버테라피스트’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미용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일컫는 말이다. 헬스&뷰티매니저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팀 중 유일하게 시상대에 오르며 개인의 역량을 살린 아이디어로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일자리를 개척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동아리 지도교수로서 학생들의 창직활동을 지원한 양현옥 미용피부관리과 교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피부미용 봉사활동에 착안해 창직 아이디어를 구상했다”며 “헬스&뷰티매니저팀을 비롯한 미용피부관리과 학생들은 도전적이며 창의적인 학과 활동을 통
안산대(총장 김주성) 건축디자인과는 최근 ‘제18회 경기건축문화제’ 동상과 ‘제49회 경기도 건축대전’ 본상 등 다수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경기건축문화제 전국대학생 공모(계획작품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김재흥, 박문서, 구남교 학생은 부상으로 네덜란드와 독일 등의 해외건축 연수 기회와 장학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 수상 작품은 ‘Healing Art’를 주제로 경사지형을 살린 친환경적으로 건축물 디자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인간과 주변 자연환경, 지역의 커뮤니티를 함께 융합해 치유하는 상생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제49회 경기도 건축대전에서는 주니어(대학 3학년까지)팀 180여 팀, 시니어(대학 4학년에서 대학원생까지) 40여 팀 등 전체 221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안산대 건축디자인과 학생들은 본상 7개 부문(장려상 4개 팀, 건축문화상 1개 팀, 건축세계상 2개 팀), 입상 7개 부문 14팀 등 다수의 팀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주진형 건축디자인과 교수는 “열정 어린 헌신의 결과가 작은 결실에서부터 얻어진다는 사실을 학생들 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면서 “결과와 관계없이 과정 속에 담은 열정과 고
세경대 전기자동차과는 산학협력 업체인 세경이브이와 공동으로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3 국제 그린 카 전시회(7일~9일)’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스마트 융합 산업전(10월 7일~10일)’ 및 서울 코엑스 ‘2013 스마트 카 및 전기자동차 엑스포(9월 3일~5일)’에 전기자동차와 전기스쿠터 제품을 출품했다. 세경대 전기자동차과는 세경이브이와 공동 개발한 소음을 전혀 내지 않는 무단변속기(CVT)가 장착된 100cc급 전기스쿠터 및 전기 스포츠카 그리고 노인 인구의 증가를 대비한 실버 카(1인용 전기자동차), 농어촌용 전기차 등을 선보여 참가 전시회마다 주목 받았다. 특히 환경부 및 제주, 창원, 서울 전기차 담당 주무관이 참석한 산학연 토크 콘서트에 이선곤 세경대 전기자동차과 교수가 학계대표 패널로 참석해 전기자동차 분야에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 교수는 학생들과 같이 아담스모터를 응용한 자가 충전식 전기자전거 및 FRP(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를 이용, 차체를 경량화한 독특한 디자인의 5인승 전기자동차를 개발 중이며 12월 제작완료를 목표로 현재 시운전을 마친 상태이다. 이 교수는 “세경이브이와 공동으로 실버 카(1인승 전기
안산대(총장 김주성)는 13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대 인터넷정보과 1, 2학년 학생과 신안산대 학생으로 구성된 ‘IT 재능나눔 대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안산대와 신안산대의 정보화 관련학과 3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지역 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상 정보화 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산시 김철민 시장을 비롯해 김주성 안산대 총장, 강성락 신안산대 총장 등이 참석해, 단원들에게 위촉장과 단원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안산대학교 김주성 총장은 격려사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올해 말까지 강의기법과 IT 관련 트랜드 전문교육, 강사의 자세 등 소양교육을 받은 후 내년 1월부터 정보화 교육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원광보건대(총장 김인종) 외식조리산업과 2학년 조미진 학생이 익산 맛자랑축제 ‘레시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익산문화재단의 주최로 8일에서 9일까지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닭으로 만든 임금님 밥상! 새로운 맛을 찾다’라는 주제로 닭을 이용한 익산의 대표음식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음식 품평회, 닭 레시피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 이튿날 진행된 레시피 경연대회에 참가한 원광보건대 외식조리산업과 2학년 조미진 학생은 강황으로 이색적인 맛을 낸 ‘강황 삼계탕’을 출품, 학생부 10팀 중 최고의 닭요리로 평가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송경숙 외식조리산업과 학과장은 “각종 대회참가를 통한 실습 위주의 전문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음식에 대한 정보교환은 물론, 새로운 음식을 발굴하는 경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대학 외식조리산업과 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원광보건대 외식조리산업과는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특화된 메뉴 개발로 식문화 창출에 기여하는 창의적 전문 조리인 양성을 목표로 학생 모두가 각자 조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는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학업 능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안산대(총장 김주성)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대학 본관에서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UIUC) 로날드 L. 제이콥스 교수를 초청해 ‘NCS 기반 교육훈련 강화를 위한 S-OJT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OJT(Structured On-the-Job Training; 체계적 현장직무 교육훈련)의 개념을 정의한 인적자원개발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인 로날드 L. 제이콥스 교수를 초청해, 대학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현재 우리나라 대학 직업교육에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NCS 기반의 교육훈련 적용에 적합한 S-OJT의 설계, 실행, 평가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제 등을 전문 권위자를 통해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안산대 교육역량강화사업단(단장 이병순) S-OJT 센터는 일리노이 주립대(UIUC)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2012년부터 S-OJT 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S-OJT와 관련한 이론 교육 및 기초과정 워크샵, 심화과정 워크샵, S-OJT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과 산학협력을 통한 연수 및 연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산대(총장 김주성) 식품영양과는 지난달 26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2013 전국 해산물 음식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대상은 식품영양학과 3학년 송진화, 이희정 학생이 ‘해물 품은 샐파와 해물 떡갈비’라는 작품으로 대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을 받았고, 이영실, 박희경 학생은 ‘해산물 속에 토마토가 풍덩! 해물부인 보쌈 당했네!’ 작품으로 동상과 함께 부상으로 30만 원을 받았다. 두 작품은 안산시의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했고, 또한 안산에 많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요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원광보건대(총장 김인종) 미용피부관리과 학생들이 ‘2013 국제뷰티건강기능대회’에 참가, 단체상, 대상 등 참가자 31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한국생활건강관리협회 주관으로 지난달 26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단합을 통한 정보교류와 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우리나라 뷰티 건강분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자 실시됐으며 헤어,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건강관리 5개 부문 52개 종목에서 3000여 명의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원광보건대 미용피부관리과 신하나 외 30명의 학생은 12개 종목에 출전해 단체상, 대상 3개, 최우수상 3개, 금상 13개, 은상 9개, 동상 3개를 수상하는 등 대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며 대학과 학과의 우수성을 알렸다. 유현주 교수(미용피부관리과 학과장)는 “학생들에게 이번 경험은 탄탄한 기본기와 창작성, 그리고 예술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현장의 요구에 맞는 실습교육을 통해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가진 미용인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 미용피부관리과는 본 대회 이외에도 ‘KBF(Korea Beauty F
안산대(총장 김주성) LINC사업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13 산학연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기업 교육부장관상과 현장실습 체험수기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미르시스템(대표 이동희)은 안산대 가족회사로서, 2009년 경기도 산학관인력양성사업 참여를 인연으로 현장실습지원, 교육과정 개선, 졸업생 채용, 캡스톤디자인 지원, 기술정보 교류 등의 산학협력 우수기업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인터넷정보과 2학년 정승훈 학생은 ‘산업체 현장실습 체험수기’ 공모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장려상)과 부상 30만 원을 받았다. 2013산학연협력 EXPO는 약 80여 개의 LINC사업단과 약 170개 LINC가족기업이 참여해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산학협력 성과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LINC사업의 우수성과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2008년부터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지역대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LINC 페스티벌에서 지역 기업과 인재들이 교류하는 LINC 가족기업 취업박람회,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보고 채용하는 창인발굴 오디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안종문 LINC 사업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