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출 수 있다고 하여 칭찬만으로 아이를 가르치려고 드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잘했던 못했던 칭찬만으로 가르치면 어떻게 될까요? 세계에서 가장 노벨상을 많이 받은 유대인은 회초리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고 했습니다. 유대인의 회초리는 아이를 때리는 회초리가 아니라 꾸지람이라는 회초리입니다. 칭찬과 꾸중을 함께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아이는 옳고 그름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칭찬 중독에 빠진 아이는 산만하고 버릇이 없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도 없습니다. 부모라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칭찬과 꾸중에 대해 고민합니다. 하지만 칭찬과 꾸중에도 기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실천하는 부모는 별로 없습니다. 자녀 교육을 잘하는 부모, 칭찬과 꾸중, 어떤 기술이 있을까요? 칭찬의 기술 1. 아이가 얻은 결과나 재능 보다 하고 있는 과정을 칭찬해야 합니다. 넌 머리가 좋아. (얼굴도 예쁘잖아. 그러니 뭐든지 잘 할 거야.) 1등 했지? 정말 잘했다. (다음에도 1등 해라. 못하면 안 돼.) 이런 칭찬은 결과를 칭찬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열심히 하니까 점수가 잘 나온 거야. 계획은 잘 세웠어. (조금만 노력하면 좋은 점수도 나올
2013-11-07 16:45최근 여러 가지 실험과 관찰을 통해 인간의 뇌를 좌우로 구분하고 각기 다른 역할이 있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뇌를 굳이 좌뇌와 우뇌로 구분하여 설명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마도 그것은 감성을 지배하는 뇌의 발견이다. 즉 우뇌가 감성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우뇌적인 감각이 발달되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우뇌적인 감각이 발달되어 있는 사람의 특성은 타인의 감정을 읽고 반응하는 능력이 남다르다. 예를 들어 밖에서 놀다가 들어온 아이가 하는 말 “밥 먹지 않을 거예요.” 좌뇌 엄마는 이렇게 생각한다. ‘넌 배가 불렀구나. 밖에서 뭘 먹었지?’. 그러나 우뇌 엄마는 ‘얘가 밥 먹지 않겠다고? 심기가 불편해서 그럴 거야.’, ‘얘가 밥 먹지 않겠다고? 바쁜 일이 생겨서 그럴 거야.’ 이렇게 해석한다. 즉 우뇌 엄마는 아이의 정서나 감정을 읽는 능력이 높다는 것이다. 그 대신 좌뇌 엄마는 아이가 한 말뜻에 중심을 두고 해석한다. 그래서 배부른 사실에만 관심을 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치면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정확해서 점수가 높다. 산업사회 사대에서 필요한 인재는 좋은 대학 출신, 점수가 높은 사람, 자격증을 많이 딴 사람
2013-11-07 16:44요즘 역사 교과서로 인하여 나라가 시끄럽다. 좌편향 우편향 논란에 정치인들까지 개입하면서 무엇이 흑이고 무엇이 백인지 교사와 학생들은 무론 온 국민들까지 짜증나게 하고 있다. 교육에 관해서는 교육부에 그 책임과 역할을 맡겨야 함에도 유독 교육에는 모든 사람들이 말이 많은 것이다.우리는 지금까지 일본이나 중국의 올바른지 못한 역사관을 맹비난하면서도 장작 우리의 역사교육에 대해서는 좌우를 가리지 못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사는 사실을 바탕으로 진실해야 한다. 그래야 올바른 역사인식으로 후세에게 바른 교훈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함에도 우리 자신들이 우리의 역사를 올바르게 판단하지 못하고 좌우를 따지는 일은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학자들 간에는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세계 유일의 한 민족임을 그토록 자랑하는 우리가 이러한 역사적 이념 갈등으로학생들의 역사의식을 혼란하게 하는 중요한 교과서를 놓고 대립하는 자세는 그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다. 이러한 역사 교과서 집필 문제에 대해 교육부가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의 수정·보완 권고사항을 전격 발표했다. 교육부는 수정 권고를 따르지 않는 출판사에 수정명령 등 행정권까지…
2013-11-07 16:43경북 김천 봉산면에 위치한 봉계초는 특수학급을 포함한 7학급 전교생 54명이다. 2010.09.01 공모교장으로 부임한학교장은 The First and Best를 지향하는 봉계교육이라는 명제아래 2013.11.6일 현재 3년 6월여 동안 학교를 경영하고 있다. 해마다 봉계가족 1박2일 가족캠프를 운영, 화합의 시간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11월에는 학교 마다 하는 학예발표회를 과감히 버리고 교육실적보고회라는 이름으로 1부는 학교장이 직접 학부모에게 교육 실적 보고를 하고, 2부에는 종합학예발표회를 하며, 3부는 전시회를 가지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봉계초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혼성 4부 합창단을 만들어 학예발표회에 특별출연하기로 결정하였다. 시작은 교감과 교무의 밀담에서 시작되었으나, 그 내용이 너무나 좋게 받아들여졌다. 평소의 학교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10월 초 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15:30분에 2학년 교실에 모여 합창연습을 하고 있다. 테너에 교장, 교감, 연구부장이, 베이스에 교무부장, 초임 남교사가 맡고 있다. 소프라노에 여교직원 6명이 알토에 여교직원 5명이 포진하고 있다. 모두가 출장이나 외출을 하더라도 합창시간에는 참여하는
2013-11-07 16:42오늘은 수능시험을 치는 날이다. 최근 들어 가장 좋은 날씨다. 따뜻하다. 바람이 없다. 간밤에 뿌린 비로 깨끗하다. 뒷산의 황금 들꽃은 코끝을 자극한다. 1,2학년 학생들은 열심히 운동장에서 공을 찬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기의 실력을 유감없이 잘 발휘했으면 한다. 고전은 읽으면 읽을수록 구수한 느낌이 난다. 지루하지 않다. ‘양반전’도 그러했다. 양반전에 나오는 몰락하는 양반에게도 배울 점이 많았다. 성품이 어질었다. 덕망이 높았다. 밤낮으로 글 읽기를 좋아했다. 위, 아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양반이라면 으레 오경(五更)이 되면 일어나 등잔을 밝히고 글을 읽는 것, 국을 떠먹을 때 훌훌 소리 내지 않는 것, 아내를 때리지 안 되는 것, 기물 파손을 안 하는 것, 노비에게 상스러운 욕설 안 하는 것, 돈 노름 하지 않는 것 등은 꼭 배워야 할 것들이었다. 하지만 모자라는 점도 있었다. 살림이 군색해 해마다 관가에서 빌려 주는 환자(還子)를 타다 먹었다. 빚이 천 석이나 되어도 갚지 않았다. 이게 흠이었다. 나라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아내까지 남편인 양반을 욕하게 되었다. 작가는 차라리 상놈 소리 들어도 배부르고 등 따뜻하고
2013-11-07 16:42
교육부는 2014학년도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 예정자 717명을 선발(2013. 10. 18.기준)하였다고 밝혔다.진로진학상담교사의 선발 확대는 새 정부 들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필수 지원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인적 기반을 강화하는데도 의미가 있다. 이번 추가 선발·배치에 따라 2014년에는 전국적으로 총 5,208명의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중·고등학교에서 활동하게 된다. 5,208명 = (2014년 선발자 717명) + (2013년 10월까지 실 발령자 4,492명)이다. 2014년 기준 전체 중·고교의 94.5%(중학교 93.2%, 고등학교 96.2%, 순회·겸임교사 포함)에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되어 학생진로지도를 하게 되는 것이다. 전체 중·고교수는 5,520개교(중학 3,190개교, 고교 2,330개교)이고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학교는 5,215개교(중학 2,973개교, 고교 2,242개교) 이다.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시도별 선발 결과를 보면 서울 35, 부산 12, 대구 1
2013-11-07 16:41
가을이 깊어간다. 신갈나무 숲에서는 우수수 바람에 황금빛 잎사귀가 쏟아진다. 화려한 금은보화처럼 그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잎들이 바람에 날린다. 지난 주 만들었던 국화차를 꺼냈다.작고 동글동글한 감국들을 뜨거운 물에 담구었다. 노오란 꽃들은 배시시 짙은 향내를 풍기며 꽃잎들을 다시 피운다. 사르르 풀리는 작은 꽃잎들을 한참 들여다 보았다. 환한 감국 송이는 시간의 교차점에서 다시 꽃을 피우나보다. 경계에 꽃이 핀다는 말이 생각난다. 모든 것은 경계에서 발생한다고 했다. 노자 도덕경을 지난 여름 읽으리라 하다 놓여버렸다. 깊어진 가을, 나는 노자를 만나리라 결심하고 최진석 교수의 책을 읽어나간다. 첫장, 도가 말해 질 수 있으면 도가 진정한 도가 아니고 이름이 개념화될 수 있다면 진정한 이름이 아니다. 무는 이 세계의 시작을 가리키고 유는 모든 만물을 통칭하여 가리킨다. 언제나 무를 가지고는 세계의 오묘한 영역을 나타내려 하고 언제나 유를 가지고는 구체적으로 보이는 영역을 나타내려 한다. 이 둘은 같이 나와 있지만 이름을 달리하는데, 같이 있다는 것은 그것을 현묘하다고 한다. 현묘하고도 현묘하구나. 이것이 바로 온갖 것들이 들락거리는 문이구나. 道可道也, 非恒
2013-11-07 16:40
교장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학생 교육이지만 그 외에도 하는 일이 수백 가지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 모두 다 처리해야 한다. 2011년 9월 본교 부임 후2개월 사이에 눈에'거슬리는 것' 수 십 가지를 고쳤다. 기존 근무하던 사람이 눈에는 익숙하여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오늘 또 하나의 실험 도전을 한다. 바로 '교실문턱 경사로 설치'. 이것이 왜 필요할까?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우리 학교는 식당이 없어 학생들이 교실에서 담임들과 식사를 한다. 배식차로 2층부터 5층까지 각 교실에 음식을 나르는 것이다. 사제동행 식사를 하니 교육적으로도 뜻이 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배식차 바퀴가 수시로 고장이 난다. 그러면 바퀴가 잘 굴러가지 않는다. 바퀴 고장의 원인은 1차로 물이 스며들어 녹이 스는 것이다. 2차 원인은 교실 문턱이다. 배식차가무거워 문턱을 넘지 못한다. 학생들은 배식차를 들어 옮긴다. 내려 놓을때충격을 받는다. 그리하여 바퀴가 휘어지기도 하고 부러지기도 한다. 1년에 몇 차례 바퀴 보수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바퀴 하나 수리에 2만원 정도이다. 1회 수선에 몇 십만원이 들어간다. 바퀴만 보수하면 무엇하나? 근본적인 원인…
2013-11-07 16:39인간은 삶의 과정에서 다양한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서 그 환경을 스스로 내면화 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개인차가 나타나게 된다. 성장 과정에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기에 이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많은 돈을 들여 좋은 교육을 시키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이다. 로크 이후 교육에서 환경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듀이는 인간이 출생할 때 타고난 것은 '경향성'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 경향성으로 인하여 주위의환경 조건에 따라 선하게도 악하게도 되므로 선한 방향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여기서 아동이 좋은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교육이라 하였다. 웰리슬리대학의 폴 윙크 교수는 1920년대에 시작된 캘리포니아버클리대학의 인간개발연구소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피연구자들의 일생을 추적 관찰했다. 피연구자들은 신생아 또는 10~12세 아동 때부터 사망 시까지 평생에 걸쳐 10년 주기로 임상의를 만나 가족, 일, 건강, 여가활동, 개인적 관심사, 사회정치적 취향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면담을 받는데, 그 결과 고등학생 시절에 타인을 돌본 사람들이 훗날 높은 사회적 위치에 오르고 신체적으로 건강하다는 사실이
2013-11-06 11:44엊그제 11월의 첫 월요일이었다. 학교에 도착하니 새벽 네 시가 조금 넘었다. 식당의 여사님들이 차를 타고 올라오고 계셨다. 음식재료 배달차도 보였다. 학생들의 아침식사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당직 주사님과 사감장 선생님, 두 어르신과 밤새 기숙사를 지킨 두 젊은 사감선생님도 보였다. 이분들은 우리학교의 보배다. 근면성실의 대표주자다. 식당에 가니 한 학생이 인사를 하며 장관상을 받았다고 자랑을 한다. 이분들을 보면 늘 감사하는 마음이 떠나지 않는다. 이분들이 우리학교를 빛내는 밤하늘의 별과 같다. 가을 국화의 진한 향기 같다. 늘 고맙다. 내일은 3학년 학생들이 3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날이다. 나를 비롯하여 선생님들과 교직원들과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마음 한 켠으로 걱정, 또 한 켠으론 기대만만, 기대만발이다.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祈願)한다. 속담에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錦繡江山)이요, 없으면 적막강산(寂寞江山)’이라고 하는데 ‘건강 있으면 금수강산(錦繡江山)이요, 없으면 적막강산(寂寞江山)이다. ‘근면 있으면 금수강산(錦繡江山)이요, 없으면 적막강산(寂寞江山)이다. 매일 아침마다 일찍 출근하셔서 마당의 낙엽을 쓸고 계시
2013-11-06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