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총(회장 황호서)이 주최하고 아산시초·중등체육교과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 아산시교원총연합회장배 초·중등 교원 배구대회’가 16일 온양고에서 열렸다. 팀은 아산시 소재 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들로, 여 교원 2명을 포함해 총 18명 이내로 구성했다. 총 23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3팀씩 7개조 풀리그로 진행됐고, 조별 1위를 차지한 8개 팀이 8강 토너먼트 방식을 거치는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했다.
2018-06-18 09:38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8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18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9월 5일부터 2020년 9월 4일까지 2년. 이 회장은 부산고와 안양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경성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9급 공무원으로 경남도교육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교육부 공보관,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교육부 차관을 지냈고,현재 국가교육회의 위원을 맡고 있다. 2006년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14대-15대 회장을 역임했고, 17대 회장을 맡고 있다.
2018-06-11 14:52황수연 학교체육진흥연구회장은 4일 기관지 ‘학교체육’ 제17호 1만부를 발행, 체육유관기관과 각급 학교에 배부했다. 이번 호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학교체육의 방향, 학교체육 진로교육의 변화와 준비 등을 특집으로 다뤘다. 학교체육진흥연구회는 국내 유일의 학교체육 연구단체로 17개 시·도지부와 1만 8500여명을 회원을 두고 있다.
2018-06-04 16:01[한국교육신문 김명교 기자] 조붕환 공주교대 교수는 23일 충남교총 제32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충남교총은 공주리버스컨벤션에서 제32대 회장단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신익현 충남교육청 부교육감, 안병근 공주교대 총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교총 회장, 도내 교육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조붕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교권 회복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 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시군교총과 연계해 찾아가는 교권 상담 콘서트를 실시, 회원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충남의 특색 있는 연수에 참여할 기회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연수비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조 신임 회장은 “한국교총과 공조해 교원성과급 차등 지급 폐지, 교원능력개발평가 전면 개선, 교권 강화 3대 법안 개정 등 각종 정책을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교원의 애로사항과 복지 요구사항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교총의 새로운 슬로건인 ‘함께 세우는 교권, 함께 펼치는 교육’의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신임 회장은 전 회원 직선으로…
2018-05-28 08:50[한국교육신문 김명교 기자] 경기교총은 2018년 상반기 회원 가입 우수분회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1월부터 5월까지 5명 이상 가입시킨 분회와 회원 수 100% 분회가 대상이다. 유․초등은 안성초등학교 외 16개 분회, 중등은 장내중학교 외 12개 분회가 표장창과 함께 지원금을 받았다. 지원금은 회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장병문 회장은 회원 가입 활동에 열심인 우수 분회를 직접 방문해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5-24 14:39[한국교육신문 김명교 기자] 전북교총은 22일 전주교대와 전주남초 일대에서 ‘2018 전북교총 혁신·희망·화합의 축제’를 개최했다. 도내 유·초·중·고교 회원과 대학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제32대 전북교총 회장단, 14개 시군교총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상덕 전북교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북교총 혁신·희망·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교원의 자존감 회복과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함께 뛰고 웃고 협력하는 축제 활동을 통해 건강한 교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군 협력행사로 치러졌다. 14개 지역교총은 선수단을 꾸려 배구, 긴줄넘기, 투호 종목에 출전했다. 경기 후에는 종합 1·2·3위와 종목별 우승, 준우승 팀에게 상을 수여했다.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경기 참가 선수단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측정,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다. 전북교총은 "회원끼리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한마당이었다"고 평가했다.
2018-05-24 14:33[한국교육신문 김명교 기자] 경남교총은 19일 ‘교권과 학습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권 존중 공감토론회’와 캠페인을 개최했다. 경남교총과 경남좋은학교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교육 주간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교권 침해를 막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권 존중임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심광보 경남교총 회장은 토론회의 진행자로 나섰다. 심 회장은 최근 한국교총이 발표한 ‘2017년 교권 회복 및 교직 상담 결과 보고서’ 내용을 인용해 “교권을 회복하려면 교사뿐 아니라 학생, 학부모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교총에 접수된 교권 침해 상담 사례 건수는 508건으로, 10년 전 204건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가장 많이 접수된 교권 침해 사건은 학부모에 의한 피해로, 전체 사건의 52.56%를 차지했다. 다음은 처분권자에 의한 신분 피해(15.94%), 교직원에 의한 피해(15.16%), 학생에 의한 피해(11.81%) 순으로 나타났다.토론회 후에는 창원시 중심 상가에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심 회장은 “학교 현장의 교권 침해는 결국 학
2018-05-24 14:24김수욱 한국생산관리학회장(서울대 경영대 교수·사진)은 18일 연세대 경영관에서 ‘생산 및 서비스운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2018년 춘계학술대회와 대학생 사례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경영대학 교수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총 36편의 기업 연구사례가 발표됐다. 또 본선 12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 경진대회에선 서울대 경영대 송재윤 학생이 대상을, 서울대 경영대 김수용 학생과 인하대 경영대 김지흔 학생 외 3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05-21 15:53한국교육공학회(회장 임철일, 서울대)는 25, 26일 양일간 서울대에서 2018년도 ‘국제 교육공학 학술대회’(ICET 2018)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육공학의 미래 : 진화인가, 혁명인가’를 주제로 열리며 폴 킴 교수 스탠포드대 교육대학원 부학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각국 교육공학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이 준비돼 있다.
2018-05-13 19:38한국열린교육학회(회장 이혁규, 청주교대)는 공주교대 글로벌인재교육센터(센터장 설양환)와 광동으로 25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 ‘세계수준의 교사양성을 위한 한국 예비교사 교육실습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8-05-13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