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와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은 여름방학을 맞은 수도권 초등학생들이 어촌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생 4~6학년 이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어촌사랑 홍페이지(http://www.isealove.com) 나 어촌사랑 카페(http://cafe.naver.com/suhyuplove) 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19일(수) 18시까지 이메일(keea774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 가운데 서류 심사를 거쳐 1, 2차 각각 70명 씩 총 140명이 선발되며 최종 발표는 오는 24일(월)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북 고창 동호마을과 강원 양양 남애마을에서 각 각 실시되는 캠프 중 원하는 곳에 참여하게 되며 망둥어낚시, 머드체험, 염전체험, 후릿그물체험, 맨손 오징어 잡기 등의 활동에 나서며 바다와 어촌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수협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어촌캠프를 통해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바다와 수산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환경
2017-07-05 09:26경남 사천고(교장 김종근) 청소년단체인 한국청소년연맹사천고 한별단(이하 한별단), 인터랙트클럽회는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자기주도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인격 함양과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을 형성하고, 진학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연 중 실천하고 있어 인문계고등학교 청소년단체 활동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특히,‘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실천한 여러 활동들은 나라사랑을 몸소 체험하고, 호국정신을 본받는 좋은 계기를 가졌다.지난 6월 4에 한별단(인터랙트클럽) 회원 71명은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사천호국공원(현충시설관리번호 43-2-5)을 찾아 참배하고, 공원 내 환경 정화활동, 소감문 작성 등을 통해 나라사랑 실천을했다. 6월 6일, 제62주년 현충일 추념식에도 61명의 단원들이 참여해안내와 행사 참여, 참배, 행사장 정리를 도와 행사 마무리를 원활하게했다. 또, 5년 동안 실천해 온 한별단의 호국공원 봉사활동사진들을 3장의 현수막에 담아 나라사랑 실천을 홍보해관계자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했다. 그리고 이 날 전시한 현수막들을 6월 한 달 간 학교 내에 게시하고 전교 학생들의 나라사랑 실천을 유도하기도 했다. 사천호국공원은 2012년 5월 24일 학교와 경남…
2017-07-03 13:22충남 서산 서령고는 6월 29일 송파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장을 초청,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 되기’ 연수를 실시했다. 임영주 소장은 강연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려면 먼저 부모님이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부모님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녀들에게 있어 가장 훌륭한 교육임을 강조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고 부부의 행복 역시 아이들의 행복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조금 더 관대하고 여유 있게 대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강연에는 70여 명의 학부모님이 참석해 자녀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연수가 끝난 뒤에는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시간을 가졌다.
2017-07-02 17:25서령고는 23일 충남교육청과 아주대가 함께하는 '학부모를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코칭'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 초청으로 실시된 이날 특강은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학생과 부모와의 갈등해결을 위해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생부의 중요성과 평소 정신건강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으며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 외에도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정신이 필요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
2017-06-29 15:45우리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항상 곁에 있는 것이 과학이다. 이러한 과학이라는 학문에 아이들이 흥미와 관심,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경기 여주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곤충체험학습장, 과학 동아리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당초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하는 ‘미래과학자 희망캠프’에 참여하게됐다. 22~23일 1박 2일로 진행되는 희망캠프는 본교 4~6학년 학생 36명과 함께했다. 금당초아이들은 일찍 과천과학관에 도착해지난번 현장체험학습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미래과학 전시관을 둘러보며 희망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모든 활동들은 4조로 나눠서 멘토 선생님과 함께 진행됐다. 아이들이 처음 만난 체험으로는 큰 반구모양의 건물 안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별자리, 우주의 외계생명체에관한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었다. 누워서 본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반구모양의 천장에 불이 꺼지고 수많은 별들이 드리워질 때 아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멘토 선생님을 따라 다음 이동한 곳은 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내 무한 창작실로 그 곳에는 여러 과학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17-06-29 15:41경기 여주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세종의 얼을 담아 내 마음의 행복 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교육운영으로 22일 유치원부터 3학년 학생들이 세종대왕역사문화관과 여주곤충박물관 직업체험을 실시했다.세종대왕역사문화관은 2017년 5월 15일 세종대왕 탄신일에 맞춰 개관했다.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세종대왕의 어진을 보면서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살펴보았다. 집현전관에서는 백성을 위해 만든 훈민정음과 다양한 도서편찬 업적을 알아보았다. 또한 우수한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앙부일구, 자격루, 실제유물인 휴대용 해시계를 짧은 시간이지만 탐구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유산 조선왕릉 조성과정을 설명하는 영상을 통해 왕릉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세종대왕역사문화관 체험후 375아울렛으로 새로 이전한 여주곤충체험박물관에 갔다. 새로 이전한 곤충체험박물관은 총 5관으로 표본실, 숲속체험, 나비관, 곤충체험관, 양서류 및 파충류관으로 조성돼직접 귀뚜라미, 고슴도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왕관앵무, 거북이, 샌드피쉬, 볼파이터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져보고 특징 및 습성에 대해알아보았다. 많은 학생들이 곤충에 대해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체험활동에 참여했으며 처음에는 다양한 생물들…
2017-06-29 15:38자천초(교장 윤동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본교 강당에서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를 초청해 청소년 나라사랑 콘서트를 열었다. 전교생 43명이 참석해 1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연주와 통일 안보 및 나라사랑 교육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채롭게 이뤄졌다. 군악대는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 태양의 후예 드라마 삽입곡 이사랑, 이연우의 지금 이 순간 등의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였고, 퀴즈식 강연, 6.25전쟁과 극복과정 동영상 시청, 연평도 포격사건 및 전쟁의 위협과 대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보와 나라사랑 교육이 이루어져 저학년 어린이들도 관심을 갖고 집중하였으며 3학년 학생들은 “군악대 아저씨 멋있고 자랑스러워요”라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군에서 먹는 건빵을 맛보기도 했다. 윤동주자천초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라사랑의 길이 나와 멀리 떨어진 일이 아니라 내 주변에 있으며, 작은 일부터 실천하며 우리도 나라를 위해 휼륭한 사람이 돼야 한다는 다짐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
2017-06-28 17:51통신과 SNS등이 많이 발달한 요즘, 학생들에게 한자란 어렵고 고리타분한 글자로 여겨진다. 그러나 요즘 한자 공부의 재미에 푹 빠져있는 학생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자천초(교장 윤동주)는 합격증을 받아들고 뛸 듯이 기뻐하는 학생들의 환호로 가득 찼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자천초의 특색사업인 한자교육이 드디어 첫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 제77회 한자증력검증시험 7급, 8급에 응시한 31명의 학생들이 한명의 낙오자 없이 전원 합격한 쾌거를 이룬 것이다. ‘한자 실력 올리고(高) 올바름을 행(行)하는 한자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자천초의 한자교육은 학생들이 한자를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자오름길’등 다양한 활동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기존의 한자 교육과는 차별화 됐다. 윤동주자천초교장은 “한자는 국어 독해력 향상과 독서 생활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높이고 조상들의 문화를이해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소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한자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함께 언어능력을 신장시킬 것”이라 했다.
2017-06-28 17:292017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와 소프트웨어(SW)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자천초(교장 윤동주)는 27일 청소년 비즈쿨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의 도전정신, 창의력을 함양하고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는 기관인 창업진흥원의 ‘청소년 비즈쿨’에서, 이러한 교육의 사각지대 해소 및 체험 위주의 교육 강화를 위해 자천초 보현분교를 찾아간 것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김상미 강사(청소년 비즈쿨)는 “Business와 School의 합성어인 비즈쿨(Bizcool)의 의미 답게 학교에서 경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업의 감회를 전했다. 이날 수업은 IoT 융합 로봇 제작 및 코딩 실습을 통해 미래 소셜 벤처 창업의 아이디어를 떠올려 볼 수 있었으며, 생활에 유용한 로봇 기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현분교 이수현 학생은 ”로봇은 전문가들만 다룰 수 있는 어려운 것인 줄만 알았는데 오늘 수업은 정말 쉽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로봇과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윤동주자천초교장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2017-06-27 17:37요즘 청소년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꿈이 없다고 한다. 이같은 현실을 인식한 목포오룡유치원(원장 김정경)에서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5세 유아와 46명과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주는 "꿈 키움, 희망 키움, 너의 꿈을 들려 줘" 최종 마감 수업을 실시해 학부모님들로부터 감동의 눈물을 보게 됐다. 학습 진행은 3주동안 가정과 함께 꿈에 대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 먼저 유아가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부모님들이 그 꿈에 대해 응원하면서 지원하는 기회를 만든 것이다. 먼저, 엄마 아빠들이 자기 직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은 가졌고,아이들은그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경청한 후, 자기가 되고 싶은 직업을 코스프레하고 패션쇼 하듯이 모든 유아들이 각자 자기 꿈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가 끝나면 부모가 그 꿈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전했다. 모든 과정의 교육이 그러하듯이 자녀 교육을 유치원만이 아닌 학부모와 함께 함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 이제까지 맛보지 못한 감동을 자아낸 것이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언제까지 아기인줄만 알았는데 생각이 자라서 아빠의 직업(요리사)물려받겠다"는 꿈을 발표하자 눈시울이 붉어졌고, 엄마가…
2017-06-26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