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금천초등교(교장 정상건)는 6일 특수학교인 청주혜원학교(교장 오창섭)와 합동으로 “통합교육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사회 협응력 신장”운영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학년별로 양측 학교 학생들이 “가게 놀이하기”, “초대장 꾸미기”, “피자 만들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쳤다. 금천초는 재량활동과 교과교육시간을 이용,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근에 있는 특수학교인 청주혜원학교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한달에 한차례씩 통합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2005-10-06 15:47전국교육위원협의회 지방교육재정특별위원회(위원장 김홍렬 서울시교육위원) 위원들이 5일 대전 유성호텔에 모여 회의를 열고 파탄지경에 이른 교육재정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국의 지방교육재정특위 위원들은 교육재정 결손 문제의 해결책은 지난해 개정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재개정밖에 없다고 보고, 이번 정기국회 내에 △내국세 비율을 19.4%에서 25%로 늘리는 방안 △교원 인건비를 국가가 부담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김홍렬 위원장은 “올해 16개 시·도교육청은 3조원을 초과하는 지방채를 발행하면서도 재정이 부족해 시설 공사를 중단하고, 학교운영비를 감축하는 등 우리나라가 생긴 이래로 교육재정이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교육재정 악화에 대해 정찬모 울산시교육위원은 “울산의 경우 학교운영비를 삭감하지는 않았지만 교육청에서 하던 차상위계층 급식비 지원 등의 사업을 일선학교로 내려 보내 사실상 학교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큰 문제는 학교신설 사업인데 실제 학교신설비용보다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표준예산이 적다 보니 신설 예정인 학교의 예산을 당겨서 사용해…
2005-10-06 15:296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전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고위급 교원 및 교육공무원 중 여성이 비율이 크게 낮아 성비불균형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기홍(열린우리당) 의원은 "도내 교장 618명 중 여성은 5.7%인 35명에 불과해 전국 평균인 8.6%에도 크게 못 미친다"며 "교감의 경우도 전체 552명 중 여성은 8.9%인 49명으로 전국 평균 14.8% 보다 훨씬 낮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또 "도 교육청 소속 5급 이상 고위 공무원 52명 중 여성은 단 1명"이라며 "지역 교육청 상황은 더 심각해 5급 이상 공무원 17명 중 여성은 한명도 없어 지방 고위직일수록 여성에 대한 차별이 더욱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김영숙(한나라당) 의원도 "도 교육청 소속 초.중.고 교원 1만7천908명 중 46.9%인 8천394명이 여성이나 전체 교육장 11명 중 여성은 1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진수희(한나라당) 의원은 "양성평등이야말로 교사들이 '롤 모델'로서 직접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문제"라며 "교육계의 정책을 결정하는 위치에 여성 비율이 적은 것은 학생 교육 차원에서도 문제가 있다" 성비불균형 문제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2005-10-06 14:01내년부터 충남도내 모든 학교는 자치단체로부터 급식 식품비를 지원받게 된다. 충남도는 6일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우수 농수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내년부터 시.군과 함께 도내 모든 학교에 급식 식품비(연간 111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의 급식 식품비 전면 지원은 지난해 시작한 전남도에 이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2번째다. 도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1천248개교 32만934명을 대상으로 세계무역기구(WTO)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수입산 농수축산물을 국내산이나 우수 농수축산물로 대체 사용할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액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경우 한끼당 167원, 중학생은 208원, 고교생은 241원 등이며, 이는 한끼당 급식비의 15%에 이르는 것이다. 박성진 행정서비스 담당은 "일선 학교에 급식 식품비가 지원되면 학교급식의 질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급식에 양질의 농수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2005-10-06 12:51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아동권리보호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공동으로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어린이 등 소외 어린이 돕기를 위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만들기-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총 홈페이지(http://kfta.or.kr)와 100원의 기적 홈페이지(http://100won.org)를 통해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되며, 모금성금 전액은 결식아동 등 소외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기부금액은 월 100원부터 3만원까지이며, 캠페인 참가자들은 지정된 계좌로 정기 후원하는 방식과 본인이 정한 금액을 일시금으로 기부하는 일시후원방식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가 지난 4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기부문화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액기부운동으로 현재까지 아시아나 항공 등 40여 개 기업․단체와 1만5000여 명이 정기적인 소액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교육을 맡고 있는 교원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나눔문화와 소액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홍 교총 대외협력국장은 "우리 교육현장이 나눔을 통해 행복이 가득한 전인
2005-10-06 11:51충북에서 타 시.도로 떠나는 학생 수가 늘면서 전출 학생과 전입 학생간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충북에서 타 시.도로 전출한 중.고교생은 1천483명으로 전입생 1천100명보다 383명이 많았다. 97년까지 전입생이 전출생보다 연간 300여명이 많던 것이 98년 역전된 이후 전출생과 전입생간 격차가 100-300명을 유지했으며 지난해는 그 격차가 4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더욱 커졌다. 타 시.도 전출 학생 수가 느는 이유는 교육 환경이 좋은 수도권이나 대도시로의 전학 희망자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우수 학생들의 전출을 막기 위해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이나 농촌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행복한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등이 펼쳐지고 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초등학생 가운데도 해마다 9%에 해당되는 1만2천여명이 학교를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여건 등을 생각해 대도시로 나가는 학생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2005-10-06 11:07전북도교육청이 국.공립유치원에 사립의 130배가 넘는 보조금을 지원,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6일 전북도교육청에 대한 국회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진수희(한나라당)의원은 "지난해 전북도교육청의 유치원 지원액은 국.공립은 365억4천만원인 반면 사립은 2억7천만원에 불과해 133배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진의원은 또 "인건비와 운영비, 시설비 등을 포함한 원아 1인당 지원액도 국.공립이 490여만원이지만 사립은 1만9천원으로 무려 256배나 많아 다른 시.도와 비교해 차별이 가장 심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경북 1대4(사립:국.공립)와 충남 1대7, 인천 1대13은 물론 전남 1대125, 서울 1대 193에 비해서도 높고 전국 평균 1대22와 비교해 월등히 높다. 진의원은 "사립의 원아수가 국.공립의 2배이고 종일반 운영도 사립이 국.공립에 비해 6배 가량 많아 기능적 측면에서 월등한데 왜 이렇게 차별이 심하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최규호 도교육감은 "공교육은 국.공립 유치원의 건물 설립과 인건비 등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 액수가 많다"면서 "점차 해당 예산을 늘려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액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05-10-06 10:41대전지역 고교생 수업료 미납자는 늘어난 반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전교육청이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시내 전체 고교생(5만6천518명) 가운데 수업료 미납자는 4.4%인 2천510명, 미납액은 7억1천600만원으로 드러났다. 이는 2002년 수업료 미납자 1천169명보다 115% 증가한 것이다. 반면 저소득층에 대한 입학금 및 수업료 수혜자는 2002년 13.8%(7천253명)였으나 올해는 10.7%(6천246명)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은 줄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5-10-06 10:41"얼굴을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혀를 빼고 두눈을 부릅뜨면서 활짝 웃어보세요" 웰빙시대를 맞아 요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학교 교사가 '웃음요가'를 개발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가르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전남 장성군 삼계중학교 김영식(40) 체육교사. 김 교사가 개발한 웃음요가는 명상과 몸동작이 주류를 이루는 일반요가와 달리 굿거리나 자진모리, 휘모리 등 국악장단과 진도아리랑 등 민요에 맞춰 사자체위 등을 하면서 크게 웃음소리를 내는 신종요가. 김 교사가 웃음요가를 개발하게 된 것은 지난 1995년. 특전사에서 ROTC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김 교사는 교편을 잡은 뒤 해학과 웃음을 가미한 한국적 요가가 정신과 육체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해 독창적인 웃음요가를 개발한 것. 이후 대기업 연수는 물론 국가전문행정연수원과 중소기업연수원 등에서 웃음요가 전문강사로 활동하다 2004년부터 삼계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웃음보따리'를 풀어놓고 있다. 김 교사는 6일 "웃음요가를 즐기기위해 체육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1주일에 2차례 무료 강의를 받고 있는 학부모들도 웃음요가를 배울 때는 '근심걱정이 없다'며…
2005-10-06 08:41지난해 학생수 대비 지출액이 가장 많았던 대학은 포항공대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 이주호(李周浩.한나라당) 의원이 6일 교육부와 국립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2004년 결산자료들을 취합해 분석한 결과 포항공대는 지난해 학생수 대비 지출액이 5천948만원으로 다른 대학을 압도했다. 이어 서울대가 1천928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연세대(1천545만원), 가톨릭대(1천189만원), 성균관대(1천173만원), 금오공대(1천153만원), 아주대(1천112만원), 고려대(1천98만원), 인제대(1천67만원), 한양대(1천65만원) 등이 뒤를 따랐다. 지출액은 순운영비용과 연구비, 주요정책 사업비의 합계를 뜻하며, 사립대가 아닌 국공립대의 연간지출액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라고 이 의원은 밝혔다. 국립대 중에서는 서울대의 학생 1인 대비 지출 규모가 다른 국립대보다 2배 이상 많았고, 특히 연구비 지출액은 평균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의원은 "정부는 국립대학간 인건비와 운영비의 편차를 줄이는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고 연구비와 발전기금 모금도 적극 장려해 수입구조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총지출액 규모는 6천163억원을 쓴 서울대가 가장 컸다. 연세
2005-10-06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