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이주배경가정 학부모와 학생의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을 돕기 위해 학교생활 안내자료를 17개 언어로 제작·배포한다. 대구교육청은 ‘2026 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 안내자료를 한국어를 포함한 17개 언어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출신 가정 증가 추세를 반영해 벵골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안내자료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몽골어, 태국어, 크메르어, 우르두어, 우즈베크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필리핀어, 벵골어로 제공된다. 자료에는 중도입국학생과 외국인학생의 공교육 진입 절차를 비롯해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프로그램, 한국어 예비과정과 한국어교육센터 위탁교육, 학교 및 유관기관 정보 등이 담겼다. 입학 준비 단계부터 학교생활 적응과 지원기관 이용까지 필요한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어 인쇄본은 지역 학교와 대구시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가족센터 등에 배부한다. 다국어 자료는 QR코드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누리집 ‘다(多)-잇다 서비스’에서 PDF 형태로 상시 제공해 필요한 언어의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교육청은 이번 자료가 이주배경가정의 정보
2026-07-21 23:41
인하대가 아제르바이잔 바쿠공대(BEU)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과정에서 세 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인하대는 최근 아제르바이잔 바쿠 현지에서 제3회 복수학위과정 졸업식(사진)을 열고 모두 114명의 졸업생에게 양교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에는 성용락 정석인하학원 이사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 야굽 피리예프 BEU 총장, 강금구 주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복수학위과정은 2020학년도 입학생부터 시작된 국제 공동교육 프로그램이다. BEU 학생들이 현지에서 3년간 학점을 이수한 뒤 인하대에서 1년간 수학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보통신과 전기전자 등 이공계 분야의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양 대학은 최근 복수학위 프로그램 2단계 연장 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기존 정보통신·전기전자 분야에 인공지능과 데이터사이언스 전공을 추가해 모두 4개 전공을 운영한다. 앞으로 6개 기수를 추가 선발해 공동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하대는 이번 졸업을 계기로 아제르바이잔과의 교육 협력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미래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국제 공동교육 모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6-07-21 23:39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사진 오른쪽)은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한 미래 인재 양성 및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20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태권도 기반 교육 콘텐츠 기획, 교원 직무연수 과정 콘텐츠 개발, 학생 체험 프로그램 연계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 교총 회원이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 이용 시 관람료(20%), 객실(30%) 할인 등 제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준영 회장은 “양 단체가 가진 강점을 결합한다면 교육·연수·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태권도가 지닌 심신 수련과 인성교육의 가치를 학교 현장과 교원 연수 속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6-07-21 16:51
인천교육청이 독립기념관과 손잡고 학교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교육청은 16일 독립기념관과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전시·연구 역량을 결합하고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공유해 학교 역사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독도 및 독립운동사 관련 교원 연수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학예사 방문 교육 지원 ▲교육·전시·연구 인프라와 인적 자원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한다. 교육청은 2020년 '역사바로알기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이후 '학교로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교실', '인천 지역 독립운동가 연계 지역사 교육'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의 역사 자원과 평화의 가치를 연계한 체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인 '민주평화 100길'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6-07-20 17:28
전남교총(회장 고락동·사진 오른쪽)은 지역 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코리아(대표 전유택)와 16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 맞춤형 교육 도구를 현장에 안착시키고, 특히 한글 해득과 기초 수학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에누마코리아의 대표적인 기초교육 AI 코스웨어인 ‘토도한글’, ‘토도수학’ 활용을 주제로 도내 10개 권역에서 교원 연수를 추진한다. 또 연수를 토대로 자발적인 교원 연구회를 구성,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활용 사례도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고락동 회장은 “현장 교사들이 AI 코스웨어를 자유롭게 활용해 유치원 단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기초학력을 다질 수 있도록 전문성 신장 연구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20 15:23
충북교총(회장 권오장·사진 왼쪽)은 16일 남한강에스파크CC(대표이사 손호영)와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한강에스파크CC는 강원 원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교총 회원 대상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 따라 남한강에스파크CC 이용 시 그린피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진다. 권오장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총 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0 15:21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사진 왼쪽)은 교원 복지 증진 및 출산·육아기 교원 지원을 위해 14일 전주에 위치한 드팜므 산후조리원(대표 허진)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교총 회원이 드팜므 산후조리원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또 교원의 건강한 출산과 회복,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전북교총은 이번 협약이 교원 복지를 위한 단순한 편의 제공에 머물게 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오준영 회장은 “교원 복지는 거창한 구호보다 선생님들의 삶 가까이에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권 보호와 교육정책 개선뿐 아니라 회원들이 삶의 여러 과정에서 존중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0 15:20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2026년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는 학생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자 2020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인공지능(AI)시대, 내가 지키는 소중한 개인정보’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가 자격, 작품 규격, 심사 절차, 저작권 유의사항 등 공모전 관련 세부내용은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 포털’(https://privacy.m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공모 작품을 전자우편(safeprivacy@keris.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심사(온라인 투표)를 거쳐 11월 중 ‘소통 24’(https://sotong.go.kr) 및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 포털’을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1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12점), 상금(총 95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포스터,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용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며 ‘소통 24’에도 게재된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AI 기술이 일상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편리함이 커진 반면, 개인정보 유출에 대…
2026-07-20 15:07
교육부는 학교법인 양남학원의 파산선고로 폐교가 확정된 광양보건대 재적생(재학생 및 휴학생) 121명에 대한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편입학 대상은 광양보건대 8개 학과 재적생 121명 중 타 대학으로 편입학할 의사가 있는 학생이다. 양남학원은 재정난과 경영악화로 인해 6월 19일 광주회생법원에 의해 파산을 선고받았고, 광양보건대 폐교일은 8월 31일로 확정됐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파산시 정원 외 편입학 규정에 근거해 광양보건대 재적생을 대상으로 특별편입학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인근 지역인 전남광주, 전북 소재 대학의 협조를 받아 현재 학생 소속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학과로 2026학년도 2학기(1차)와 2027학년도 1학기(2차)에 편입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9일 오후 2시 광양시문화예술회관(예정)에서 특별편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편입학 설명회’도 개최한다.…
2026-07-20 15:06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예비교원의 학교 행정 실무 적응을 돕는 K-에듀파인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청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KERIS는 교육대와 한국교원대를 대상으로 예비교원이 학교 현장에서 K-에듀파인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환경과 실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동시에 교육청보탬e 포털은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개선해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예비교원용 K-에듀파인 교육환경은 학교회계와 품의, 공문서 처리 등 학교에서 담당하게 될 주요 업무를 실제와 유사한 조건에서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KERIS는 ‘학교회계와 K-에듀파인의 이해’, ‘K-에듀파인 업무관리시스템 활용 사례’ 등 실습 중심 자료와 따라하기 동영상도 제공해 예비교원의 업무 이해와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청보탬e는 지방보조사업의 계획 수립부터 정보 공개와 공시 등 사후관리까지 업무 전반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지방보조사업 수행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KERIS는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명도 대비와 키보드 초점 이동을 개선하고, 이미지…
2026-07-17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