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딘딘이 장애학생의 디지털 역량과 도전을 알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국립특수교육원은 28일 넷마블문화재단에서 딘딘을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열리고 있는 전국 규모 행사다.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딘딘은 앞으로 대회 공식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오는 9월 8일 강원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문화행사에도 참석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장애학생들을 응원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9월 8~9일 이틀간 열리며 전국 특수학교·특수학급 학생과 비장애학생, 지도교사, 관리자 등 약 1600명이 참여한다. 정보경진대회 18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11개 종목을 비롯해 에듀테크 체험과 문화행사 등이 진행된다. 정보경진대회에서는 엑셀·파워포인트를 비롯해 로봇코딩, 동영상 제작, AI 정보활용능력 등을 겨룬다. e스포츠대회에서는 오델로
2026-07-29 13:00
충북교육청이 미국 시카고한국교육원과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육 교류 확대에 나선다. 충북교육청은 22일 미국 시카고 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시카고한국교육원과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한국어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양 기관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와 국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자료 교류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과 연계해 충북교육청은 27일까지 현지에서 ‘2026 한국어교육 기반 시카고 수업컨설팅단’을 운영했다. 유초등교육과 관계자와 초·중등 교사 등 4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시카고한국교육원을 중심으로 현지 한국어교육 확대와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23~24일에는 시카고한국교육원 관할 지역 초·중·고 한국어 교사 14명을 대상으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충북 교사들은 한국어 교수법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한·미 교사 간 수업 나눔을 통해 한국어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컨설팅단은 시카고대학교도 방문해 동
2026-07-29 11:28
학교 현장에 각종 정책사업이 누적되면서 업무 부담이 커지는 구조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조정 방안이 논의된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30일 오후 2시 스페이스쉐어 서울역1센터 에메랄드홀에서 ‘단위학교 정책 투입 구조의 실태와 개선 전략’을 주제로 제239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KEDI가 올해 수행 중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와 교육청의 여러 정책사업이 학교에 누적적으로 투입되는 구조를 살펴보고 학교의 정책 수행 부담을 줄일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발표를 맡은 고은비 KEDI 부연구위원은 2020~2023년 공립초 회계자료와 목적사업비 지원 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한다. 분석에서는 학교 세입에서 정책성 재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는 경향과 함께 학교 특성이 달라도 목적사업 구성이 비슷하고 동일 범주의 사업이 중복 투입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목적사업비 총액은 지역 유형보다 학교 규모와 밀접하게 연동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혜진 KEDI 선임연구위원은 교육부·교육청·학교 관계자 15명의 면담 결과를 토대로 정책사업이 기획부터 집행·평가·환류에 이르는 과정에서 충분히 선별·조정되지 못하고 학교로…
2026-07-29 11:27
2027년 통합을 앞둔 부산대와 부산교대가 예비교원들이 초·중등 학교급의 경계를 넘어 수업을 설계하고 미래교육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공동 해외교육실습을 운영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6박 9일간 호주 뉴캐슬대학교와 현지 학교에서 ‘2026학년도 부산대·부산교대 연합 호주 뉴캐슬대학교 글로벌 교육실습’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대 사범대 학생 6명과 부산교대 학생 6명 등 예비교원 12명이 참여한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실습은 초등과 중등 예비교원이 혼합팀을 이뤄 호주의 K-12 교육과정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방안을 설계하는 Edu-PBL 방식을 적용해 해외 교육사례를 국내 학교에 활용할 수 있는 수업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초·중등 연계형 ‘브릿지 교육’을 비롯해 에듀테크 기반 학생참여형 수업, 예술·체육 융합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탐구한다.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수업 방식의 차이를 분석하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학습과 학교 적응의 단절을 줄이는 방안도 모색한다. 특히 뉴캐슬대의 가상 시뮬레이션 교육시설인…
2026-07-29 00:03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2026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가구의 잠재력 있는 우수 학생을 선발하고, 대학까지 매월 학업장려금(15만 원~45만 원)과 일대일상담(멘토링)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2026년 선발된 신규 장학생 3000명을 대표해 초·중·고 장학생 9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멘토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선배 장학생의 진로 및 전공 선택 과정 공유 시간인 ‘복꿈 나눔 대화(Talk)’, 대학 장학생과 초중고 장학생의 우수대학 탐방 및 문화 체험 ‘복꿈 나눔 체험활동’ 등이 운영된다.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맞춤형 특강, 직업 체험 등도 마련된다.…
2026-07-28 15:00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교 행정업무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아이디어를 찾는다. KEDI는 전국 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방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8월 7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학교 현장에서 반복되거나 부담이 큰 행정업무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를 통해 교직원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제안서는 업무 경감 효과와 실행 가능성, 구체성, 혁신성, 안정성·책임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각 항목은 20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심사하며, 8월 25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 10명 또는 팀에는 각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이와 별도로 적격 응모작 가운데 50명을 선정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시상 규모는 응모 현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KEDI 홈페이지에서 공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2026-07-28 13:06
세종교육청은 학교 내 중도·중복장애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의료 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날 관내 전문 의료기관인 오케이한방병원과 '2026학년도 학교 내 중도·중복장애학생 의료적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협약 했다.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거나 튜브를 통해 영양 공급을 받는 등 지속적인 의료 처치가 필요한 중도·중복장애학생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간호 인력을 학교에 파견·지원하는 것이 협약 핵심 내용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간호사들이 여러 학교를 순회하며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 자문, 학부모 소통 창구 일원화 등과 같은 현장 중심의 지원 매뉴얼도 구축할 방침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세종에서 처음 시작하는 중도·중복장애학생 의료지원 사업인 만큼 학교 현장에서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3:02
국립부경대가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적응과 전공 선택, 취업·정주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 전담 단과대학을 신설한다. 부경대는 2027학년도부터 외국인 유학생 전담 단과대학인 ‘글로벌혁신대학(GIC)’을 신설하고 오는 10월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국제교류본부와 글로벌자율전공학부를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관리해 왔지만 기존 학부·학과에 진학한 유학생들이 한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언어와 학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별도의 단과대학을 만들어 유학생 수요에 맞춘 교육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글로벌혁신대학은 1개 학부와 7개 학과로 구성되며 매년 정원 외 400명을 선발한다. 유학생은 국제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뒤 대학 내 7개 학과로 전공을 배정받는다. 일정 수준의 언어능력 등 요건을 충족하면 다른 단과대학 학과로 전과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영어와 한국어 트랙으로 나뉜다. 영어트랙에는 컴퓨터사이언스·인공지능학과, 글로벌물류SCM학과, 관광호스피탤러티경영학과가 개설된다. 한국어트랙은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K-컬처학과, 글로벌기술경영학과, 글로벌지속가능공학과로 구성
2026-07-28 13:01
충북교육청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위기상황에 교직원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학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대응 연수(사진)를 운영한다. 충북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위기대응팀과 교육지원청 학교안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학교 내 돌발 위기상황 대처 및 자기보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실시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학교 내 돌발 위기상황 대처 및 자기보호 연수’를 확대·보완한 4시간 실습 과정이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대한 교직원의 실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청주교육지원청 제2청사와 8월 10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총 4차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위기상황의 유형과 특징을 비롯해 안전 대응을 위한 법적 기준, 위기상황 발생 초기 대응과 안전 확보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황별 자기보호와 대처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실습 비중을 높였다. 충북교육청은 흉기난동 대응 매뉴얼과 대응훈련 시나리오, 교육영상 등 행동요령 중심의 위기대응 자료를 자체 개발·보급해 학교의 안전 대응을 지
2026-07-28 12:59
교육부는 28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 거점국립대학 9개교(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와 대학 기술이전·사업화 및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시장으로 원활히 이전·사업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권, 거점국립대학이 공동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성과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자는 취지다. 대학 주도로 벤처펀드 조성 시 IBK기업은행의 ‘(가칭)IBK지역혁신 모펀드’로부터 대학별 펀드 조성 금액의 20% 이내, 최대 30억 원까지 매칭 출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 내 학생·교원 창업기업 및 지역의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은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IBK창공)을 통해 맞춤형 창업 교육과 투자 유치(IR, Inverstor Relations) 기회 등을 지원도 가능하다. 교육부는 대학의 연구 성과의 기술이전 및 창업, 투자,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사업화 체계 강화 지원, 지역대학의 학생·교원 창업 우수기업 발굴·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2026-07-28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