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8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 거점국립대학 9개교(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와 대학 기술이전·사업화 및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시장으로 원활히 이전·사업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권, 거점국립대학이 공동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성과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자는 취지다. 대학 주도로 벤처펀드 조성 시 IBK기업은행의 ‘(가칭)IBK지역혁신 모펀드’로부터 대학별 펀드 조성 금액의 20% 이내, 최대 30억 원까지 매칭 출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 내 학생·교원 창업기업 및 지역의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은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IBK창공)을 통해 맞춤형 창업 교육과 투자 유치(IR, Inverstor Relations) 기회 등을 지원도 가능하다. 교육부는 대학의 연구 성과의 기술이전 및 창업, 투자,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사업화 체계 강화 지원, 지역대학의 학생·교원 창업 우수기업 발굴·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2026-07-28 08:39
국립특수교육원은 29일 원내 대강당에서 ‘특수교육 실행과 지원체계의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32회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특수교육 발전 과정과 현안의 유사성, 협력 가능성 등이 높은 아시아 국가들과 교류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권 특수교육 전문가 300여 명이 모여 특수교육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에서는 우메쉬 샬마(Umesh Sharma) 노팅엄대학교 닝보캠퍼스 부학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5개국의 특수교육 전문가가 각국의 특수교육 실행 현황과 미래 방향을 발표한다.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K-에듀의 저변을 특수교육 분야까지 넓히고, 우리나라가 중심을 잡아 아시아권 특수교육의 공동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8 08:35
충북예술고등학교 무용과가 여름방학을 활용해 국내외 전문 무용가와 함께하는 전공 심화교육에 나선다. 충북예술고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DANCE VISION 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춤으로 배우고, 예술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국내 정상급 무용가와 전문 예술가를 초청해 현대무용과 발레, 실용무용 등 전공별 심화교육을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학교 교육과 전문 예술 현장을 연결해 실기 능력뿐 아니라 창의적 표현력과 예술적 안목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7일 시작된 현대무용 분야에서는 전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김성용 안무가가 ‘Process Init 움직임 연구와 창작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교육’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5일간 움직임 연구와 현대무용 기법, 창작 중심의 표현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28일부터는 발레 분야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발레단 리허설 디렉터 허용순, 영국 로열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전준혁, 코리아발레스타즈·코리아유스발레스타즈 예술감독 황제원 등 국내외 전문 무용가들이 참여
2026-07-27 16:00
교육활동 침해와 과중한 업무 등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48명을 대상으로 ‘2026 에듀힐링 휴(休)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을 겪는 교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교육활동에 필요한 활력을 되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는 1박 2일 합숙형 프로그램으로 두 차례 진행된다. 1차 캠프는 23~24일 울진군 금강송에코리움에서 ‘웰니스 여행’을 주제로 열렸다. 참가 교사들은 금강송 숲길 걷기와 명상, 아로마 요법, 이완 활동, 온열요법과 스파 등에 참여하며 업무 과정에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숲속 북카페에서 독서를 하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도 가졌다. 2차 캠프는 28~29일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 힐링’을 주제로 진행된다. 숲길 걷기와 호흡·명상, 싱잉볼 명상, 해먹을 활용한 숲 치유와 함께 전문 장비를 이용한 근육 이완, 족욕·반신욕 등 신체적 피로를 덜어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경북교육청은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
2026-07-27 15:23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AI·디지털 전환과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해 학교교육 혁신을 위한 연구·정책 지원과 국가수준 평가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핵심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평가원은 27일 원내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5차 경영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취임한 김문희 원장의 경영목표와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 기관평가 및 평정제도 개선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원장은 AI·디지털 전환과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교육체제 혁신 요구 등을 반영한 평가원의 중장기 발전목표와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핵심 경영목표로는 ▲학교교육 혁신을 위한 연구 및 정책 지원 강화 ▲국가수준 평가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질 관리 ▲연구성과 관리 및 확산 ▲소통과 협업 기반 경영혁신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이어 김영은 연구기획실장은 PBS 폐지와 공공기관 정책 방향에 따른 2026년 기관평가 및 평정제도 변경 사항을 설명했다. 김 원장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학교교육 연구기관, 공신력 있는 교육평가 사업 수행기관, 현장과 소통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15:21
국립한국방송통신대가 신임 교수들의 전문성과 다양한 시각을 대학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교수 참여형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방송대는 21일 교내 지혜관 스마트회의실에서 ‘KNOU 열린미래포럼’ 출범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포럼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학령인구 감소와 AI·디지털 전환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용 1~4년 차 신임 교수들이 대학의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 과제 논의에 직접 참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포럼에는 교무·학생·기획 부처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단과대학 및 학문 분야를 고려해 선발한 신임 조교수 10명 등 총 13명이 참여한다. 당연직 위원은 포럼 운영과 부서 간 협력을 지원하고 신임 교수 위원들은 대학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주요 논의 과제는 AI 기반 학습지원 체계 구축과 생성형 AI 활용 교육, 강의 콘텐츠 품질 제고, 원격교육 혁신, 학생 지원 강화 등이다. 미래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선과 지역대학 활성화 방안도 다룬다. 논의 결과는 대학 정책과 연계할 계획이다. 포럼은 분기별 정기회의와 연
2026-07-27 15:18
전국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협의회(회장 조동헌·사진 앞줄 오른쪽 네 번째)은 23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서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한남진)와 ‘우수 기술인재 양성 및 상호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대한민국 제조업과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이 전문기술은 물론 직업윤리와 인성을 함께 갖춘 현장형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인성 융합 멘토링 ▲‘마이스터 명장 클래스’ 운영 ▲전국 마이스터고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 공동 개최 ▲명장기업 취업 연계 ▲글로벌 품질·안전 OJT(현장직무교육) 캠트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한다. 조동헌 회장은 “국가품질명장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숙련 기술을 미래 세대에 체계적으로 전수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할 우수 기술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6-07-27 13:38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과 한국장학재단이 학생과 청년의 학업 지원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지원 인프라를 연계한다. 평가원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장학재단과 ‘청년 학업 지원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가원의 교육 콘텐츠 인프라와 장학재단의 청년지원 정책 역량을 연계해 초·중·고·대학생과 청년에게 필요한 학업·복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가원이 운영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과 장학재단의 학자금·청년지원정보 플랫폼 ‘통학로’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수험생, 학부모가 학자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지원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초·중·고·대학생의 학업 지원과 미래인재 양성을 비롯해 학자금 지원 및 학생복지 증진, 학자금·청년지원정보 공유와 홍보, 공동연구 및 사업 수행 등에서도 협력한다. 각 기관의 정책과 연구 성과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문희 평가원장은 “양 기관이 연구와 정책, 학생 지원 분야의 전문성을 연계해 공동연구와 사업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가교육 발전에
2026-07-24 17:01
한국장학재단과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아동 지원을 위해 16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대구 전역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한다. 한국장학재단은 23일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협의체 소속 6개 기관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16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사업에는 한국장학재단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지역 상생과 인재 육성을 위해 시작돼 올해로 3년째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교통비와 대학생·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문화체험 활동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 대학생과 아동, 지역아동센터의 의견을 반영해 기부금을 지난해보다 100만원 늘리고 지원 범위도 대구 전역으로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참여가 쉬운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한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교통비 지원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전통시장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준희 한국장학재단 상임이
2026-07-23 17:52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전국 학부모 교육·상담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는 학부모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학부모지원센터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중구 보코 서울 명동에서 ‘2026년 학부모 교육 전문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학부모 교육·상담 전문강사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전문강사의 교수 역량을 높이고 지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녀 발달 단계별 학부모 가이드북’을 토대로 영·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저·고학년, 중·고교, 성인 초기까지 생애주기를 7개 발달단계로 나눠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김동일 서울대 교수가 자녀 발달 단계별 학부모 가이드북의 개발 과정과 구성을 소개했다. 이어 김은영 서울대 교수가 ‘학부모 역량 체계’를 주제로 학부모교육 전문강사에게 필요한 핵심 가치와 방향을 제시했다. 본 과정에서는 발달단계별 가이드북을 활용한 특강과 프로그램 적용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학부모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핵심 교육 내용을 살펴보고 이를
2026-07-23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