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정보과학회가 정보·인공지능(AI) 교육 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학술 협력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하고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한 정보·AI 교육의 질적 고도화와 교육현장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정책과 학술연구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AI·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AI 교육 분야 교원 전문성 신장 및 연구활동 지원 ▲학술행사·세미나 등 학술교류 활성화 ▲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데이터 기반 연구와 정책 개발 ▲국내외 정보·AI 교육 생태계 조성 및 전문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초·중등 정보·AI 교육정책 지원과 교원 역량 강화, AI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미래 AI·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정보과학회는 국내 정보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컴퓨터과학과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산·학·연·관 협력을 이끌고 있다.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AI 대전환 시대의 교
2026-07-01 18:48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지역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디지털교육 이해 확산에 나섰다. KERIS는 지난달 30일 대구 혁신도시 본원에서 새론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을 초청해 'AI·디지털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AI·디지털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AI 시대 교육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AI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새론초의 '2026 학부모교육 특별과정'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학생,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KERIS 기관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정제영 원장의 특별강연, 질의응답, 기관 마스코트 '케듀'와의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 원장은 '인공지능 시대, 초등학생의 학습루틴 만들기'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AI를 단순히 답을 대신 내주는 도구가 아니라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학습 파트너'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에게 먼저 답을 묻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AI와 함께 탐구한 뒤 자신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는 학습 과정이 중요
2026-07-01 18:41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청-학교-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의 학교 또는 폐교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체육·문화·복지·평생교육 용도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인구감소(관심)지역 및 농산어촌에 대해서는 총사업비의 70%를, 기존 학교시설 구조변경(리모델링) 사업은 60%를 지원한다.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사업 등 교육 분야 국정과제 연계 시 10%를 가산하여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사업 공모 접수에 앞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문기관(한국교육개발원)의 사전 상담(컨설팅)을 통해 요건 검토부터 응모 서류 작성까지 전 과정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학교가 학생·학부모·교직원, 지역 주민의 공동체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과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을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01 08:3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체계적인 정보관리와 투명하고 합리적인 학교 배치를 위해 ‘특수교육대상자 정보관리 및 배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수기 방식이나 분산된 정보관리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자가 희망하는 학교를 우선·차순으로 입력하면 학교별 정원과 통학거리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배치안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전북교육청은 현행 배치 절차 분석과 사용자 요구사항 수렴, 학생 배치 모의 실연 등을 거쳐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으며, 오는 7월 14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배치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학부모·교사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특수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8:51
한국장학재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청년 대학생의 취업 지원과 우수기업 채용 연계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9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학생과 청년 인재의 취업 경쟁력 강화, 우수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생 취업지원 기반 구축, 이공계 장학생 대상 우수기업 취업 연계와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 홍보 및 공동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장학재단은 장학생들에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공계인력중개센터의 채용정보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력서 클리닉과 직무역량 검사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06-29 18:48
서울교대가 홍콩교육대와 교사교육 발전과 학술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서울교대는 17일 홍콩교육대에서 교사교육 발전과 학술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홍콩교육대는 홍콩을 대표하는 교원양성 및 교육연구 중심 대학으로, 홍콩 교육을 선도하는 권위 있는 교육전문대학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공동연구와 학술 협력,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생 및 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학술 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대학 간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학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서울교대 개교 80주년을 맞은 해에 체결된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존 리(John Lee Chi-Kin) 홍콩교육대 총장은 “양 대학은 우수한 교육자를 양성한다는 공동의 사명을 공유하고 있다”며 “학생·교원 교류는 물론 공동연구와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그동안 세미나와 학술 교류를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6-06-29 18:42
인천교총(회장 윤홍기) 2030 청년위원회는 26일 오후 부평아트센터에서 ‘인천 교육 고민나눔 이모저모’ 행사를 개최했다.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서로 털어놓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초임 교사부터 관리자까지 20여 명의 교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두 차례의 소규모 고민 나눔, 고민 키워드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한 참석 교사는 “생각했던 것보다 직접 겪은 학교 현장이 너무 힘들다”며 “특히 학생 생활 지도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다”고 털어놨다. 부장교사들은 업무를 처리하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해결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나눈 고민 키워드는 건강관리부터 승진,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구축, 관리자로서의 고민 등으로 직위, 경력, 연령별로 다양했다. 청년위는 “교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생존’으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함으로써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 3~4회 정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행사를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교사 커뮤니티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026-06-29 17:26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부터 4일간 라한셀렉트 경주 등에서 ‘제4회 휴스(HUSS, Humanities-Utmost-Sharing System) 융합캠프’를 개최한다. ‘휴스’는 대주제별로 5개 대학이 연합체를 구성해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물적·인적 교류를 위한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개(55개교) 연합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미래 디자인’을 대주제로 신규 선정된 연합체(주관대학 연세대)를 포함해 참여대학 55개교 학생 및 사업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학 연합체가 마련한 28개 우수 강좌 중심인 ‘휴스 아카데미(6월 30일~7월 3일)’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경진대회 중심인 ‘휴스 인사이트(7월 1~3일)’로 나눠 진행된다. ‘휴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4일간 다양한 인문사회 강의를 경함하며 타 대학의 교수‧학생들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한 강의에 대해서는 사전 신청 등의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휴스 융합캠프가 학생들의 소속 대학·전공과 관계없이, 자유로운 학습 및 교류의 장이
2026-06-29 16:44
대구교총(회장 김영진·사진 오른쪽)과 ㈜미래엔(대표이사 신광수)은 17일 교원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및 사용성 검토·자문 ▲대구교총 교육활동 관련 행사 지원 및 후원 ▲엠티처 서비스 제휴 및 초코클래스 활용과 홍보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김영진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내 교원의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 전문성 신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29 15:22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일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에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Convergence Open, Sharing System)의 ‘제5회 코-위크 아카데미(CO-Week Academy)’를 개최한다. COSS는 대학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지능형 로봇 등 첨단분야별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원·기반 시설(인프라) 등 자원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참여대학 학생들이 특정 기간 한 장소에 모여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첨단분야의 우수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사전에 희망하는 강의를 신청하고 현장에서 강의를 수강하면 각 소속 대학의 학칙 등에 따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제5회 ‘코-위크 아카데미’에서는 자율주행, 신재생 에너지 등 18개 첨단분야의 우수강좌 140여 개가 운영되고, 전국 67개 대학에서 3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튜버 ‘궤도’의 특별강연,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미니 코-쇼(Mini CO-SHOW)’ 등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교육부는 국가 차원의 첨단…
2026-06-29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