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서울교총 회장에 석승하(사진)서울원신초 교장이 당선됐다. 서울교총 선거분과위원회는 27일 위원회를 열고 제40대 회장 선거에서 석승하 교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당선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부회장 후보로 동반 출마한 이흥수 숭곡중 교사(수석부회장), 김향란 서울신강초 교사, 박상봉 서울교대 교수가 회장단에 이름을 올렸다. 석승하 당선인은 “학교 현장의 교권과 교사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다”며 “교권이 무너지면 교육이 무너진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살리는 교총, 교사를 살리는 교총,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교총으로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당선인의 임기는 5월 29일부터 2029년 5월 차기 회장 선출일까지 3년이다.…
2026-04-30 12:04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한글과 모국어를 결합한 참여형 활동이 호응을 얻었다. 세종대학교 대양글로벌칼리지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글·모국어 도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 인장 문화를 체험하며 한글과 자신의 이름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도장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자신의 한글 이름이나 문구를 활용해 도장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특히 모국어와 한글을 함께 도장에 담는 방식으로 진행돼 정체성과 언어를 동시에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석재에 글자를 새기는 과정을 통해 한국어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와 한글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세종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교육 환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9 16:11
한동대가 장로회신학대와 업무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연구·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한동대는 17일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 길선주홀에서 양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양교 간 AI 교육 협력을 계기로 시작된 협력을 대학 전반으로 확대한 것이다. 양교는 그간 AI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 콘텐츠 공유,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교육·연구·행정 전반으로 넓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연구행정 우수사례 및 정보 공유 ▲학생·교수·직원 교류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 협력 분야 공동 개발 ▲사립대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협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교육 분야에서도 공동 교육과정과 콘텐츠 개발 등 구체적 협력을 이어간다. 박성진 한동대 총장은 “기독교 교육기관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크리스천 혁신 세대를 함께 길러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경수 장로회신학대 총장은 “양 기관이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 장로회신학대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동대 졸업생들과의
2026-04-29 15:36
교권 보호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사진)가 열렸다. 교권침해 사례 중심의 실질적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부산교육청과 부산교총은 15일 부산 연제구 부산교대 참빛관에서 유·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권 존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권침해 사례 증가에 따라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 가능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상웅 교육활동보호센터 법률지원관이 ‘알아두면 쓸데있는 교권침해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실제 교권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절차와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한 현장 대응 방안도 함께 다뤄 교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강재철 부산교총 회장은 “교권침해 증가로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교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과 부산
2026-04-29 11:59
대구교총(회장 김영진·사진 오른쪽)은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교원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으로 교원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특히 교육과 예술이 융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협약 내용은 ▲교총회원 대상 문화예술 관람 및 참여 기회 확대 ▲교육과 예술 융합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홍보 및 네트워크 공유 ▲기타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김영진 회장은 “회원들이 더욱 풍부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8 17:44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가 마무리됐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교육이 운영됐다. 서울교대 늘봄교육지원센터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6년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연수’ 봄학기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3~4월 동안 기초과정 4차, 심화과정 6차 등 총 10회차로 운영됐으며, 기초과정 312명, 심화과정 735명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기초과정은 이틀간 13~15시간으로 구성돼 초등 교육과정 이해와 학생 발달 특성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현장 적용이 가능한 프로그램 구성과 실천 중심 내용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심화과정은 이틀간 12시간 동안 운영되며 수학·문해력, 디지털·AI, 예술·체육, 생태환경 등 7개 핵심 영역과 12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실습–설계’ 3단계 모형을 적용해 프로그램 기획과 지도안 작성까지 연계하며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예비 강사들은 향후 강사 매칭 등 후속 지원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 박상봉 늘봄교육지원센터장은 “연수가 예비 강사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요구에 맞는…
2026-04-28 07:42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은 25일 전주교대 체육관에서 ‘2026 교육공로자 표창식 및 전북교총회장배 교원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예선리그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배구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교총 선수단이 참가했다. 고창교총과 전주교총이 일반부 1, 2위를, 정읍교총이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군산교총은 패자부에서 우승했다. 교육공로자 표창식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헌신한 교원과 교육공동체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 학교분회에는 전주교대군산부설초와 배영고가 선정됐다. 오준영 회장은 “교육을 지키는 힘은 결국 선생님 한분 한분에게서 나온다”며 “전북교총은 앞으로도 교권과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일에 중심을 잃지 않고 현장 목소리를 끝까지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7 13:16
전국 특수학교장과 특수교육 전문직 간의 상호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특수학교장협의회’가 23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정경렬(사진) 대구예아람학교 교장이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협의회는 전국 199개 특수학교장(국립 6교, 공립 103교, 사립 90교)을 대표하는 정책 협의체로, 기존 특수교육 관련 단체와 협력을 통해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 특수교육의 질적 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경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출범은 유아교육 관련 단체,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함께 유아, 특수, 초등, 중등 학교급별 대표 협의체계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다”며 “전국 특수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장애 학생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범식에서는 ‘AI가 바꾸는 교실, 사람이 지키는 교육’을 주제로 ‘2026 전국 특수학교장·전문직 AI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됐다.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와 피지컬 AI,행동 지원 데이터 등을 중심으로 한 현장 기반 분과 토의 등이 진행됐다.…
2026-04-24 16:54
특수교육 전공 신입생들이 국가기관을 방문해 현장 이해를 높이는 교육에 참여했다. 예비 특수교사로서의 진로 탐색 기회가 마련됐다. 국립특수교육원은 21일 백석대 특수교육과 신입생 6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이해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공 초기 단계에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교사의 역할과 역량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학생들은 기관의 주요 역할과 추진 사업을 소개받고 교육과정, 교과용 도서, 교수·학습 자료 등을 직접 살펴보며 국가 차원의 특수교육 지원 체계를 체험했다. 또한 시설과 주요 산출물 견학을 통해 특수교육 정책과 현장 적용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교사로서의 진로 인식을 높이고 특수교육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선미 원장은 “학생들이 특수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2 18:43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사 지원에 나섰다.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장기적 나눔으로 확대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정제영)은 22일 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 대상 사회공헌 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총 1800만 원의 기부금을 공동 조성해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어르신 40세대를 대상으로 8개월간 주 1회씩 도시락과 밑반찬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280여 개의 도시락이 지원될 예정이며, 첫날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ERIS는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2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