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진흥원은 17일 태국 정책연구기관인 태국정책연구개발재단(PRI) 연구진의 기관 방문을 계기로 영유아 정책 관련 국제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태국정책연구개발재단이 한국의 영유아 정책과 기관 운영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PRI 연구진은 소아과 및 아동 발달 전문가,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돼 태국 내 아동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교류에서 한국의 영유아 정책 환경 변화와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태국의 정책 추진 현황과 제도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영유아를 둘러싼 정책 여건과 제도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 증진이라는 공통 목표를 확인하고, 현장 중심 정책 추진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이번 교류를 통해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실행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확대해 보육·교육 정책의 국제적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용남 원장은 “이번 교류는 양국이 영유아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2026-03-19 18:53
목원대는 강의실과 실습실, 학생지원 공간, 생활편의시설 전반에 걸친 교육시설 개선을 추진하며 학생 체감형 캠퍼스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은 수업과 실습, 협업 과정에서 학생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학은 전공 특성에 맞춘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실습형 수업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 환경 개선을 병행했다. 주요 개선 시설로는 AI·SW융합 프로그램 개발실을 비롯해 연극영화영상학부 AI융합 콘텐츠 제작실, 게임소프트웨어공학과 캡스톤디자인실, 게임콘텐츠학과 게임제작랩실, 웹툰학과 웹툰제작랩실, 애니메이션학과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있다. 이들 공간은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교육과 몰입도 높은 학습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캡스톤디자인 수업 공간은 발표와 토론, 피드백 중심의 프로젝트형 강의실로 재구성됐으며, 미래창의평생교육원 강의실도 학습자 중심 공간으로 개선됐다. 북카페와 세미나실, 계단강의실 역시 교육·포럼·창업교육·영상 촬영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정비됐다. 외국인 유학생과 다양한 학습 배경을 지닌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강화됐다. 대학은 유학생종합지원센터를 새로 마
2026-03-19 18:51
국립특수교육원은 19일 충남 아산시 본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전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전국 시·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설치된 기구로, 교육청 전문직과 담당 교사를 비롯해 학교 관리자, 경찰, 학부모, 상담·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장애학생 인권 보호와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98개 인권지원단 소속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학생을 ‘단단하게’ 성장시키는 ‘든든한 교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아동학대 유형별 대응 방안, 더봄학생 지원 및 관계기관 협력 우수사례 공유, 인권 감수성 향상 연수, 지역 간 분임 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침해 상황에 대한 실무 중심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경험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서는 제18회 전국 장애학생 음악 콩쿠르 중창 부문 대상 수상팀인 ‘푸른숲중창단’ 공연도 진행됐다. 발달장애학생으로 구성된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장
2026-03-19 18:49
이화여대(총장 이향숙)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교내 대학원관 중강당에서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의 첫 행사로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이 주관했으며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플리 전 총리는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 역량, 책임, 그리고 세계적 영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리더십의 핵심 요소로 도덕성과 가치관의 명확성, 비판적 상황 분석 능력, 일관된 리더십 철학을 제시했다. 그는 “리더는 변화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책임 있는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혁신을 이끄는 주체가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한다”며 책임성과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이 우리를 형성할지, 우리가 인공지능의 방향을 결정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차원의 협력 필요성도 언급했다. 또한 그는 뉴질랜드 사례를 소개하며 “여성과 남성이 협력해 사회 문제를 해결할 때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고, 여성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연
2026-03-18 19:14
한국보육진흥원은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보육교직원의 정당한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후속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보육활동 침해 발생 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사·처리 근거를 명확히 하고, 보육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중앙 및 지방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보육활동 보호·지원 전담 조직을 둘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한국보육진흥원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우선 보육활동 침해 발생 시 대응 절차와 분쟁 조정 과정을 담은 ‘보육활동보호매뉴얼’을 올해 하반기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매뉴얼에는 침해 유형별 사례와 대응 방법, 분쟁 조정 절차, 피해 교직원 지원 내용 등이 포함돼 어린이집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지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보육교직원을 위한 상담 지원도 강화된다. 현재 운영 중인 보육활동보호센터 기능을 확대해 침해 사안 발생 시 전문가 상담과 자문을 제공하고, 법률·심리 전문가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육교직원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
2026-03-18 18:57
한국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신규 장학생 30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5일 18시까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국내 고교 2·3학년 중 성적이 우수하고 해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신청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학생이 직접 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고교 재학 기간 동안 월 50만 원(고2), 월 70만 원(고3)의 학업장려비가 지원되며, 1대1 전문가 상담 등 해외대학 진학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드림장학금은 2012년 도입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216명이 12개국으로 해외유학을 떠났으며, 일부는 졸업 후 국내외 기업 취업과 창업 등으로 진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대학 등록금과 현지 물가 상승을 반영해 장학금 연간 지원 한도를 기존 6만 달러에서 7만 달러로 확대했다. 세계 최우수 대학 입학 장학생을 위한 인센티브도 새롭게 마련해 저소득층 우수 인재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유학을 꿈으로만 여겼던 학생들이 드림장학금 기
2026-03-18 18:51
한국교총 부설 종합교육연수원이 2026학년도 하계 교원역량개발 직무연수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는 교원 연수의 현장성을 살리고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연수원이 매년 운영하고 있다. 개인 또는 팀(연구회, 학회 등) 단위로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싶은 교원이 참여할 수 있다. 유·초·중등교원 및 교육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교원들의 직무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연수를 제안하면 된다. 개설 가능 인원은 20~50명 내외이며 제안 연수 시간은 6시간, 12시간, 15시간이다. 연수 구성은 이론 강의, 체험·실습, 견학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kftaedu.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4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연수원 관계자는 “선생님들의 축적된 교직 경험과 전문성을 다른 선생님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구현하고 싶었던 연수과정을 갖고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18 15:54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현장의 교육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교육현안 해결형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사와 기업을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교사의 실무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 도구를 공동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2주기 프로젝트는 지난 1주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7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KERIS는 참여 주제를 더욱 다양화해 학교 현장과 정보 기술 산업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팀은 연간 1억 원에서 2억 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2년 동안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도구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교사와 교육 정보 기술 기업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와 기업은 KERIS 홈페이지(https://www.keris.or.kr) 안내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등록 후에는 별도의 온라인 소통방과 대면 행사를 통해 정보 공유와 소통을 거쳐 프로젝트팀(교사 5명 이내와 기업 1개사)을 구성해 공모에 최종 참여할 수 있다.…
2026-03-18 10:11
성신여대는 16일 국립중앙의료원과 간호 교육의 질적 향상 및 보건의료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고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06년 성신여대가 국립중앙의료원 간호대학을 승계해 간호대학을 설립한 이래 20년 동안 깊은 유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의 협력 관계를 더욱 체계화하고 임상실습 협력, 보건의료 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활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교육과 임상 현장을 연결해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그동안 성신여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생생한 임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 환경을 제공하며 핵심적인 보건의료 교육 인프라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다 긴밀히 소통해 우수한 간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현장 실
2026-03-17 15:47
한국교총과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국교위 김경회, 이광호 상임위원은 16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을 방문해 강주호 교총 회장과 간담을 가졌다.(사진) 간담회에서 교총은 기초학력 정책 개선, 단위학교 책임경영 강화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또 주요 교육정책이나 교원자격제도 논의 등 교원정책과 관련해 교총과 상시 소통 및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국교위도 사안에 따라 다양한 공론화 논의를 하려 하며, 일방적 발표는 지양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국교위의 신규 특별위원회에 교총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2026-03-1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