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6 대한민국 인재상’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우수인재 100명(고교생·청소년 40명, 대학생·청년일반 60명 내외)을 선발하며, 지원 분야는 학업에 국한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추천서를 제외한 모든 서류를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하고, 추천서는 해당 접수처에 우편으로 8월 19일 18시까지 제출(8월 19일 18시 소인분까지 인정)하면 된다. 대학생·청년일반 지원자의 경우 올해부터 고교 학교생활기록부를 함께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기한 내 서류 제출이 완료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역심사(서류심사)와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최종 결정한다. 100명의 수상자 중 국무총리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 99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뿐 아니라 한국장학재단 주관 인재육성 사업과 연계한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난 2001년 ‘21세기를…
2026-07-14 13:42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캄보디아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습성과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평가원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12일부터 25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에서 캄보디아 교육부 공무원과 교원양성기관 관계자 등 1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평가원 연구진과 중등학교 교장·교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성취수준과 학생 학습성과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성취수준이 실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아울러 교육 관련 기관 5곳을 방문하는 현장학습도 함께 운영해 한국의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교육평가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평가원은 연수 참가자들이 캄보디아 중등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학생 평가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의 교육개발 경험을 공유해 양국 교육기관 간 개발협력과 정책 교류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제 교육협력을 통해 한국의 교육과정과 평가 전문성을 해외에 확산하고 교육 분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13 15:25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한국정책학회가 교육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연구와 학술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KERIS는 10일 대구 본원에서 한국정책학회와 교육·학술 및 정책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학술 및 정책 분야 연구를 활성화하고, 지식·정보·자료 공유를 통해 데이터 기반 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및 연구성과 확산 ▲교육정책 연구·개발과 자문, 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교육정책 관련 학술세미나와 포럼 공동 개최 및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ERIS는 2025년 개통한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교데통)과 교육데이터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과 과학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연구와 학술 협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교육데이터는 정책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교육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연구를 지원하고 연구성과 확산을 통해 데이터 기
2026-07-13 15:09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한민국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이공계 최우수 인재 277명을 2026년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했다. 한국장학재단은 10일 2026년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 장학생으로 학부생 157명과 대학원생 120명 등 모두 27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2651명이 지원해 약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부 장학생은 618명이 지원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부 지원자는 전년보다 125%, 대학원 지원자는 296명 증가하는 등 이공계 우수 인재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우수 인재도 함께 선발했다. 대학원생 34명과 학부생 33명이 비수도권 최우수 인재로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대학원생은 석사과정 월 150만 원, 박사과정 월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학부생은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비를 지원받는다. 해외 장학생에게는 연간 최대 5만 달러 범위에서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
2026-07-13 15:06
전국유·초등수석교사회(회장 장경훈)는 10~11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꾸준히, 천천히, 함께 걷는 수석교사’를 주제로 ‘제1회 15기 전국유·초등수석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수석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수석교사 활동 사례 나눔 ▲교사·학생 마음 나눔 지도 ▲교육연극 ▲수석교사의 역할과 과제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5기 수석교사들이 각 학교에서 수석교사로서 첫 학기를 보내며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 참석자들은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보장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변화에 공감하며, 수석교사로서 교육의 본질인 학생 배움과 성장, 교사의 교육 전문성 회복에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은경 교사회 부회장은 “수석교사는 학교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교육 동반자로서 교사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교육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7-13 14:58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4일 세종대에서 ‘2026년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모든 대학생이 전공과 관계없이 AI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본교육과정 개발을 지원하는 대학 AI 기본교육 사업 관련 참여 대학 20개교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다. 교육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선정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과정 및 2026년 AI 중심대학 선정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올해 사업에 참여할 대학들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이날 대학별 사업단장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공식 출범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참여 대학의 사업 추진 의지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신현상 한양대 교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학 AI 교육과 카카오임팩트 협업수업 사례’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서울여대와 동국대(WISE)가 사업단을 대표해 사업 추진 전략과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이윤홍 교육부 AI인재지원국장은 “AI 교육은 이제 특정 전공을 넘어 대학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20개 대학의 성과를전체 대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3 14:08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수시모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교협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50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거점 국·공립대와 수도권 대학 등 전국 150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상담관을 운영한다. 입학 관련 교수와 입학사정관, 교직원이 참여해 대학별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입정보 종합자료관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홍보관, 대학알리미 홍보관, 체육특기자대입포털 홍보관 등을 운영해 대학·학과 정보와 전년도 입시 결과, AI 기반 대입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참여하는 '1대1 대입상담관'도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운영된다. 상담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박람회 이후에도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전화·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6-07-13 08:09
한국교총 정책자문위원회와 사립교원위원회 위원들이 경남 진주시 초청으로 ‘K-기업가정신’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총 위원 50여 명은 9~10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에 참가했다. 포럼은 ‘K-기업가정신, AI 시대를 맞아 지역과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렸다. LG, GS, 삼성, 효성 등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젊은 세대와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포럼 참석자들은 K-기업가정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K-기업가정신가정신센터, 승산마을 등을 방문했다. 또 청년 창업 세션을 통해 청년 창업 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개인 브랜딩에 대한 교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경제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교육과정에서 충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경제교육이 학교에서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 축사에 나선 강주호 교총 회장은 “기업가정신은 우리 교육이 길러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학생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미래 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2026-07-11 20:35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소아·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교육용 디지털 기기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KERIS는 8일 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병원 내 소아·청소년을 위한 교육용 디지털 기기 10대와 스마트 단말기 충전보관함, 정제영 원장의 개인 기부금을 전달하는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치료 중인 학생들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AI·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ERIS는 기증한 기기에 '똑똑! 수학탐험대' 등 자체 디지털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병원에서도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부식은 올해 개원 127주년을 맞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교육과 의료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사람을 위한 기술'이라는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인재 지원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이번 만남이 일회성 기부를 넘어 교육과 의료가 함께 미래 인재를 지원하는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디지털 교육 선도기관으로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0 16:19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EBS가 AI·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혁신과 국민의 평생학습권 확대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서울 EBS 본사에서 EBS와 AI·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국민 누구나 양질의 평생학습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공공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평생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평생학습 공간 조성 ▲AI·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서비스 및 플랫폼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교육 콘텐츠와 평생학습 정책을 연계하고 생애 전 주기에 걸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EBS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 정책이 만나면 국민의 배움은 더 가까워지고 더 넓어질 것"이라며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유열 EBS 사장은 "EBS의 교육 콘텐츠와 AI·디지털 교육 역량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
2026-07-10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