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내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지난 11월 26일 찾아가는 미술관 소풍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15학년도에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풍부히 하고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내초등학교는 2015년 과천 현대미술관의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선정된 바 있었다. 메르스로 인해 연기된『2015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다문화가 있는 』 체험학습 참여하게 되었다. ◯ 미술문화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전시감상 및 창작체험 등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소강당에서 백남준의 다다익선을 주제로 하여 행복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몸으로 표현하는 빙고게임을 실시하였다. 대표적인 비디오아트의 개척자인 백남준의 다다익선을 이용한 현장 미션을 수행하였다. ◯ 다음으로 이루어진 미술체험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자신이 비디오아트 프로그램 형식으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을들 표현하였다. 학생들은 가족, 24시간 게임 등 다양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 오후에는 미술관에 관람된 전시물을 관람예절에 맞추어 관람할 수 있었다. 본 체험을 진행한 북내초 3학년 유OO 학생은 “처음에는 지루할 줄
2015-12-01 15:01서산 서령고 박재중 장학재단 이사회 모습지난10월 17일,서산 서령고 교장실에서 '서령고박재중장학재단(이사장 황탁순)'이사회가 개최되었다.임원7명과 학교관계자3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신년도 예산안 심의,임기만료임원에 대한 추인이 있었다.또한2005년 12월22일 재단이 창립된 이래10년이 가까워오고 있는 시점에서 창립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방안으로,재단 소식지 2호 발행과 장학금 수혜학생들과 재단 임원 등을 초청한 10주년 기념행사 실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본 장학재단은 서령고21회 졸업생인 고 박재중씨가 생전에3억원을 출연(出捐)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63명(졸업생53명,재학생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건실한 재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5-11-27 13:1110월 24일(토) 서령중고 동문들이 태안군 소재 현대 더 링스CC(The Links)골프장에서 ‘한마음 친선 골프대회’를 가졌다. 서령중고 총동문 골프회 대회장 이강렬(고 17기) 회장은 “일상의 권태를 벗어나 자연에서 마음껏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해 서령중고 한마음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며, “모든 동문들이 오늘 하루만은 푸른 필드에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고 주문했다. 이날 160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는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으며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모교 6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등 모교에 대한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2015-11-27 13:11서일여자고등학교 RCY 지도교사 송인철 와 단원 10여명은 11월 24일(화) 14시 서일여자고등학교(대전광역시 서구 구봉산 북로22)에서 적십자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성금은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7월24일부터 8월31일까지 대한적십자사의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젊은 층의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대 국민공모 기부송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 대 국민공모 기부송 캠페인에 응모한 서일여자고등학교 RCY단원 이승현(여,17세)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가 되는데 이승현 학생과 참여한 친구들은 이 상금을 더욱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자며 사랑의 성금을 적십자사로 기탁하기로 했다. 적십자로 기탁된 사랑의 성금은 지역사회의 긴급재난 구호활동과 취약계층에 대한 희망풍차 결연활동, 국제협력을 통한‘물과 위생 사업’등에 소중히 쓰일 계획이다. 이승현 학생이 캠페인에 응모한 기부송 캠페인 영상은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1-27 13:11충남 서산 서령고등학교(교장 김동민)가 제60호를 발간했다. 1972년 처음 발간된 학보는 그동안 수많은 사연을 간직한 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서령학보에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애환과 학교의 역사가 고스란히 스며 있어 신문은 그대로 서령의 산 역사가 되고 있다.
2015-11-27 13:11요즘 뉴스에선 김영삼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대한 내용이 빠지지 않고 있다. 한 정치가의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면서 한국 현대사를 몸으로 만들어 내신 분이라 생각한다. 그러기에 여야를 막론하고 이름 있다는 정치인들을 장례위원으로 위촉하여 고인의 장례를 치루게 된 것이다. 그의 서거와 더불어 나온 뉴스 가운데 하나가 오랜 정치생활과 대통령을 역임한 자로 재산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좋은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분의 재산은 약 50억 원에 이르는 모든 재산을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기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다. 그야말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신 분이다. 그분은 평소에도 정치인에게 “돈이 멈추면 썩는다.”는 생각으로 돈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돈은 정치인들이 스스로 경계해야 할 문제이다. 정치를 하는 것은 돈벌이를 한다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정치를 돈과 관련지을 때는 부패하기 쉽다는 선입견을 가지도 있는 우리 풍토이다. 그래서 정치를 하는데 돈이 없으면 끝장이라는 식의 얘기는 부덕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치적인 경륜이나 정열만 가지고 정계에 발돋움할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그
2015-11-27 13:10북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경순) 특수학급에서는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권 및 이해교육과 장애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과 장애체험은 유치원과 관내 유관기관의 협조로 이루어진 여주지역 공동체 교육을 실현하는 일환으로 실시되어 더 큰 의의가 있다. 장애인권 및 이해교육과 체험은 총 2부로 나누어 약 80분가량 진행되었다. 1부는 유치원 원아들의 발달 · 지적 수준에 적합한 내용을 선정하여 장애 이해 교육과 간단한 인권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부는 휠체어 체험, 구족화(입과 발로 그린 그림) 그리기, 흰 지팡이 체험을 한 뒤 간단한 소감 발표하기로 마무리 하였다. 북내초 병설유치원 특수학급 정혜인 교사는 “ ‘장애’ 와 ‘인권’이란 개념은 유치원생들이 이해하기에 많이 낯설고 어려운 개념이지만, 유아기 때 이런 장애 관련 교육과 장애 체험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준다면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편견 없이 장애인을 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고 하였다. 이 밖에도 북내초 병설유치원 특수학급에서는 장애 유아에게 적합한 맞춤형 개별화 교육계획을 실시하고 유치원 통합 활동 지원, 학기별 역통합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2015-11-27 13:10충남 서산 레카토 색소폰 앙상블이 최용재(서령고)의 지휘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레카토 색소폰 앙상블은 2015년 11월 18일(수) 오후 7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레카토 색소폰 앙상블은 2008년 창단하여 장애인의 날 위문공연, 서산문화복지센터 초청공연, 부춘동 경로잔치 축하공연, 간월도 수산물 한마음축제 초청공연 등 수많은 위문공연을 했으며, 클래식 팝송 영화음악 우리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도 연주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행사를 통해서산시 음악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그동안의 내실 있는 연주활동을 인정받아올해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규선 회장은 “색소폰은 독주(獨奏)뿐만 아니고 색소폰만으로 이뤄지는 합주(合奏)는 또 다른 감동을 줄 수 있으며, 최근 색소폰 애호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앞으로 이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했다.이 지역 유일의 색소폰 합주단인 ‘레카토 색소폰 앙상블’은 서산의 색소폰 음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
2015-11-23 09:40(주)한화토탈은 11월 21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찌 서령고 송파수련관에서 김희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해외 고객사 직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장을 비롯하여 외국인 임직원과 가족, 중국·일본·대만 등 해외 거래선과 국내 고객사 임직원 100여 명도 초청돼 한식문화를 알리고 스킨십 확대에도 힘썼다. 한화토탈은 이날 담근 2만 포기의 김치를 한화토탈이 생산하는 친환경 폴리프로필렌 용기에 담아 국내외 거래선과 지역 복지재단,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김장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김장행사가 너무 재미있어서 자비를 들여 참가했다.”며 “김장행사로 한화토탈의 이미지가 더욱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희철 사장은 “김장은 우리나라의 혼이 담겨있는 식품이며 김장축제는 직원들, 지역주민, 고객이 함께 즐기는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김장행사에 참여하는 해외고객들에게 김치의 맛과 한국의 멋을 널리 알려 한류의 세계화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5-11-23 09:40민주화의 큰 별로 불려지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11월 22일 새벽 서거하였다는 소식이 새벽뉴스로 전해졌다. 고 김영삼 대통령은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칠푼이’ 등 주옥같은 말을 남기신 민주투사로 삶을 살고 88세의 삶을 마감한 것이다. 오전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중학생 때부터 책상머리에 장래희망을 '대통령'으로 적어놓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대통령의 꿈을 꾸어왔다. 서울대 철학과 재학 시절을 거쳐 장택상 전 국무총리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25세에 최연소로 국회의원이 되어 최다선 의원의 기록을 갖고 있다. 신민당 총재 시절 유신 정권에 맞섰다가 총재 직무정지와 의원직을 제명당했으며 이 당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말로 유신정권 아래서 정치적 탄압을 받던 자신의 처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신 군부 체제에서는 2년간 자택연금을 당하기도 했다. 문민정부의 국정 기조는 역사바로 세우기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단죄한 것이 대표적이며,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한 것도 민주화의 거두로서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를 향한 열망을 잘 보여줬다는 평이다.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복원했으며 경복궁도 복원하는 등 우리의 역사를 바로세우
2015-11-23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