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중학교(교장 최춘섭)에서는 7.7일부터 7.8일까지 1박2일간 본교운동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하는 야영’ 활동을 실시 평소 부자간의 정을 나누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아버지와 함께 운동하고 독서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가운데 마쳤다. 40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야영에서 부자간의 정(情)을 주제로 모든 활동이 이루어 졌는데. 1부에서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2인 1조 축구시합, 2부는 저녁식사 시간, 3부는 레크레이션 및 캠프화이어 시간을 가졌으며, 4부는 독서와 영화감상으로 구성되었고, 마지막에는 늦은 밤 부자간에 못다 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 행사를 통하여 아버지는 자식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자식은 아버지를 늘 공경하여 믿음과 사랑이 엮어진 부자지간으로 거듭 나게 될 것이다.…
2007-07-09 15:34
21세기 세계화 시대의 중심인물을 기르기 위한 하나의 목표로 한자교육을 학교특색으로 정하고 있는 인천대화초등학교(교장 박진상)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자급수 인증제’를 실시한 결과 폭넓은 언어 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어 참가학생들로부터호응을 얻고 있다. 대화초등학교에 따르면 ‘한자급수 인증제’는 재량활동 시간에 학습하는 한자 교육을 좀 더 심화시키기 위하여 연4회 실시하는 행사로 지난 5.19일에는 개인별 희망 급수에 따라‘제 1회 한자 급수 인증제’를 실시하였는데, 전교생 1019명 중 778명(76.3%) 학생이 희망 급수를(1-6급)통과 하기도 했다. 또. 올해 6급을 통과한 1학년 안태현어린이는 “ 한자 급수가 하나씩 올라가고 교장선생님께서 주시는 인증제 상장이 자랑스러워요”라면서 한자학습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으며 대화초교에서는 한자급수 올리기 일환으로 학기별로 2회 한자경시대회 및 한자 경필쓰기를 개최 옛것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한편 박진상 교장은‘세계화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다양한 언어교육 중에 한자 교육은 그 중요성이 많이 부각 되고 있다고 말하고 학생들에게 흥미를 가지고 학습 동기 부여를 하는 것은 학교…
2007-07-09 15:33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옛길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 아쉬움을 준다. 그래서 오랜 세월 영동과 영서의 관문 역할을 해온 대관령의 옛길인 대관령 고갯길을 문화재청에서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반갑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한숨을 지켜봤던 대관령 옛길로 접어들어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다보면 대관령 박물관을 만난다. 박물관은 강릉 방향에서 대관령 고갯길의 초입에 위치한다. 1993년 개관한 대관령 박물관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한 뒤 서양화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30년간 토기와 고서화 등의 골동품을 수집하며 우리의 민속품과 문화재를 사랑한 홍지숙 관장 개인의 정성으로 빚어낸 문화재 박물관이다. 대관령 박물관은 강원도 건축상을 받았을 만큼 건물의 외관이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잘 어울린다. 매표소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야외에 문관석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오른편에 예쁜 물레방아와 너와집이 있다. 전시실과 수장고 등의 부대시설에 석기시대부터 조선조까지의 석불, 토기, 도자기, 공예품, 서화 등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우리의 문화유산을 골고루 알아볼 수 있는 산교육장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현관에 왕실의 왕자나 공주의 태를 보관하던 태
2007-07-09 15:33청와대에 파견근무했던 전교조출신 교사의 연구관 특별승진은 한마디로 법을 지켜야할 교육행정기관에서 스스로 법을 어기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해당교사가 전교조출신이건 아니건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현 정부의 코드에 맞춰 인사를 하려는 자체가 더 큰 문제이다. 청와대 직제에 의한 정식직원도 아니었을 뿐 아니라 한꺼번에 두 단계를 승진시킨다는 것은 교육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의 산하기관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파견교사들이 많다. 그들도 특별히 전문직으로 임용되지 않는다. 다만 전문직 시험에 응시할 경우, 일부 가산점을 얻는데 그치고 있다. 이번의 김교사처럼 특별승진이 가능하다면 이들에게도 똑같이 혜택을 줘야 옳다. 청와대에 파견근무했다고 해서 특별승진시키고 시,도교육청에 파견근무한 것은 무시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교육부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간 연구사들의 사기도 문제이다. 주지하다시피 교육부의 연구사임용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 어지간히 전문성을 갖춘 경우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임용시험에 응시하지도 않는다. 그만큼 어려운 관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단지 청와대에 판견근무했던 경력만
2007-07-09 15:32
제천시내에서 청풍면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넓은 충주호(청풍호 라고도 부름)가 펼쳐진다. 수상분수와 호텔을 비롯한 휴양위락시설이 보인다. 청풍대교를 지나기 전 왼쪽절벽을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수산면 능강리가 나온다. 왼쪽 언덕에 긴 막대위에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한 솟대를 많이 볼 수 있다. 이곳은 미술을 전공한 화가 한분이 서울에서 미술관장직을 버리고 솟대의 매력에 빠져 제천시의 지원을 받아 솟대테마공원을 만들었다. 전통적인 솟대문화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재조명하여 수백 점의 솟대를 세워 꿈과 낭만이 가득한 희망의 동산으로 가꾸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자연과 호흡하는 생명력이 있는 색다른 솟대작품들을 관람하고 간다. 솟대란 기러기나 오리 등 새를 높은 장대위에 형상화한 조형물로 고조선 시대로부터 이어져 왔다고 한다. 삼한시대에는 신성한 성역인 소도(蘇塗)에 솟대를 세워 우리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천제(天祭)를 지냈으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기념비적으로 마을 입구에 세워온 솟대는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하늘을 향한 희망이라고 설명한다.
2007-07-09 15:32
최근 모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1992년생 가출소녀의 죽음에 대하여 방송이 되어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한 마디로 이 학생은 중학생 때부터 가출을 하였으나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없었다는 것이다. 청소년의 성장과정에서 친구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농촌의 소규모 학교를 적정규모로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더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되어 사회성을 함양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7월 9일은 친구데이인데 우리 모두 관심을 갖자. '친구의 날'은 7월9일을 경상도식 발음으로 '칠구'가 '친구'로 연상 가능하다는 데에 힌트를 얻어 만든 날. 말 그대로 '친구데이~'다. 이날은 경남 통영의 한 초등학교에서 처음 시도한 '친구의 날' 행사에서 시작하였다.경남 통영의 유영초등학교. 2004년 유영초교가 생활지도 시범학교로 지정되자 당시 이 학교 연구부장이었던 이종국 선생님이 같은 반 또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여러 선생님들과 토론을 거쳐 고심 끝에 이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 친구의 날에는 친구와의 우정을 생각하게 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도입됐다. '나의 명함 만들어 전달하기'와 '좋은 친구로 4행시 짓기', '친구 지도
2007-07-09 12:51
하지를 지난 지 보름 안팎이지만, 아직 햇살이 퍼지기도 전인 아침 6시 40분, 오늘도 어김없이 앙칼진 된소리가 들려온다. 저 집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기에 저렇게 큰 소릴 지르고 있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내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연이어 소릴 질러댄다. 이웃 사람이 들어도 가슴이 설렁해질 만큼 날카롭게 찢어지는 소리이다. “왜 매양 00하냐고~~~~” “얼른 00 안해~~~” 말끝을 하늘을 향해 몇 고비를 끌어 올리는 버릇을 가진 그녀는 두 번째 말만은 조금 짧아졌다. ‘웬일일까? 오늘은 두 번째에서 말꼬리가 잘렸네?’ 거의 매일 들려오는 소리이기에 이미 그녀의 말버릇을 기억하고 있는 나는 조금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잘 못 짚은 것이었나 보다. 곧 이어 들려오는 앙칼진 목소리는 거의 비명 수준의 비단을 찢는 것 같은 날카로운 그녀 특유의 음색이 이웃들의 늦잠을 깨우고 있었다. 마치 불에든 송충이가 뛰는 듯한 다급하고 아칼진 목소리는 몇 번이나 더 이어지고 있었다. ‘소릴 질러도 너무 하는 군. 더구나 저 앙칼진 목소리를 곁에서 듣고 살아야 하는 가족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던 운동을 계속하는데
2007-07-09 10:50
신사임당은 조선시대 현모양처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로 뛰어난 여류 예술가였고, 아들 이이를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훌륭한 학자로 키웠다. 이이는 13세에 진사 초시에 합격하고, 생원시와 식년문과에 급제하는 등 아홉 차례 과거에 모두 장원하여 '구도장원공'이라 일컫는다. 황해도 관찰사, 대사헌, 이조ㆍ형조ㆍ병조판서를 역임하며 기호학파를 만들었고 붕당 조정은 물론 10만군대의 양병을 주장할 만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도 뛰어났다.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오죽헌(烏竹軒)은 입구에 연못이 있는 초충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자경문을 들어서면 오죽헌과 문성사가 맞이한다. 오죽헌은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이다. 오죽헌(보물 제165호)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맞배지붕 양식으로 문신이었던 최치운이 지었다. 이이가 출생하던 날 신사임당이 흑룡이 바다에서 집으로 날아 들어와 서리는 꿈을 꿔 아명을 현룡이라 하고 산실을 몽룡실이라 했다. 율곡 이이가 태어난 몽룡실은 조선 전기 민가의 별당에 해당하는 건축물로 4면을 굵은 댓돌로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배치하여 네모기둥을 세웠다. 우리나라 주
2007-07-09 10:50
“2학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원평초등학교 평생교육 ‘수영건강반’ 활동이 여름방학을 맞아 휴업에 들어갔다. 7월 6일 1학기 마지막 수업을 받은 60여 명의 회원들이 조촐하게 책거리를 하였다. 주로 시골의 50-80대의 여자 노년층 90여 명이 회원이며, 2005년 4월부터 원평초등학교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교내 수영장을 개방 수영건강교실을 운영해 왔다. 평생을 시골에서 힘든 농사일만을 하였기에 여러 가지 만성질환에 시달리거나, 건강한 생활을 하고 싶은 의욕 때문에 참여하여 적극 활동을 해온 것이다. “원평초등학교 아니었으면 어떻게 수영복을 입어봤겠어요? 물안경에다 수영모자까지, 어때요 멋있지요?” “계단을 못 올라와서 책거리에 참석 못한 할머니가 열명도 더 돼요.” 고령 할머니들이 1층 수영장에서 2층 책거리장소(강당)까지 다리가 불편해서 오시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연로하신 분들과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까지도 수영반에 참여하고 계신다. 수영이 건강에 좋다는, 물속에서 걷기만 해도 좋다는 소문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3년 전부터 성실하게 다닌 어느 할머니는 건강에 많은 효과를 보았다고 수영의 좋은 점을 극구 칭찬하시면
2007-07-09 10:50
"학생들이 봉사학습에 푹 빠져들게 하는 창의적인 학생 봉사활동 지도 방법은?" 경기도중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회장 수원제일중 이영관 교감)의 하계 세미나가7월 7일(토) 14:00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수원제일중학교도서관에서 열렸다. 이 날 세미나의 주제는 '창의적인 학생봉사활동 교수-학습 방법과 프로그램 개발'로박연수 강사(볼런티어 21 교육전문위원)는 마술 시범, 번개, Before & After, 자음 BrainWriting, Best & Worst, Bingo 게임, Photo Standing, 모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실연을 통해 지도방법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이해숙 강사(매탄고 교사)는 '21세기 학생봉사활동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의 특강을 통해 "이젠 대부분의 기업이 봉사활동 실적을 기본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생활화하고 섬기는 리더십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이어 매탄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봉사활동의 구체적사례 10여 가지를 소개하였다. 경기도중등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2001년 3월 창립된 이래 주요사업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개발·적용·보급, 학술연구발표회, 연구, 연수활동, 봉사활동
2007-07-0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