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부일체라는 말을 교육자는 자주 쓰는 편이다. 논어에 君君, 臣臣, 父父, 子子라는 말도 풀어보면,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아들은 아들답게 행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한 나라가 잘 되기 위해서는 임금과 신하가 정책에 조화를 이루고, 한 가정이 잘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서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서 서로 노력해 나가는 데서 행복이 싹트는 것이다. “행복은 가정에 삽니다”라는 광고 문구를 들을 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가장 밑바탕이 되는 세포 조직이 건실하고 생기가 있어야 함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단위 조직에 종사하는 교사가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하게 되면 교육은 죽은 교육에 지나지 않는다. 현장 교사는 시대 교육의 산파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교육행정서비스 모니터 요원 모집 결과를 5월 8일 발표하였다. 총47명의 요원을 뽑았다. 이 요원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의 행정에 혁신을 도모해 학부모와 일선 학교에 더욱 신뢰받는 교육청이 되고자 함에 있음이다. 일선 교육 관련 관공서에서도 행정 서비스가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피부에 닿을 수 있는 선행 행정을 펼쳐 내는 데 온갖 힘을 쏟고 있는 것은 궁극적으로…
2007-05-10 08:43오늘 아침 출근길에 저에게 다가온 것은 역시 동대산입니다. 동대산 위에 있는 구름입니다. 동대산의 여러 봉우리 가운데 가장 큰 봉우리에 봉우리만한 구름덩어리가 누르고 있었습니다. 구름도 구름 같지 않았습니다. 흰 구름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비를 가진 검은 구름도 아닙니다. 아무런 색깔이 없는 구름입니다. 희미한 구름입니다. 이 구름이 작심한 듯이 동대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3분의 1쯤 누르고 있었습니다. 동대산은 머리가 아프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가슴이 답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끄덕도 하지 않습니다. 조금도 동요하지 않습니다. 아무 대꾸도 하지 않습니다. 역시 산은 산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산이 낮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산이 움직이는 것도 아닙니다. 아주 든든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깨끗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빛이 납니다. 가장 큰 봉우리가작은 여러 봉우리들에게 본을 보이듯이 맏형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과 같은 밋밋한 구름이 머리를 누르고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미치게 하는 일이 있어도 동대산의 큰 봉우리처럼 조금도 흔들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 있어도 인내하며 침묵을 지켜야 겠다
2007-05-10 08:43사전에 '발고(勃姑)'라는 말이 있다. 비둘기의 다른 이름인데, 비둘기는 그 이름만큼이나 습성 또한 특이하다. 즉 비둘기는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새로 알려져 있는데, 조류이기 때문에 유두로는 먹이지 못하고 어미의 목구멍을 통해 우윳빛 액체인 피전밀크(Pigons Milk)를 공급한다. 이 방법은 갓 태어난 새끼가 눈으로 먹이를 보지 못하는 기간에만 행해지는 것로, 새끼가 어미의 부리 안으로 머리를 깊숙이 집어넣으면 어미 새는 자신의 목구멍에 있는 젖샘에서 피전밀크를 토해내어 새끼가 마시도록 돕는다. 또 '삼지지례(三枝之禮)'라는 말도 있다. 이 역시 비둘기를 뜻하는 말이다. 즉, 세 가지 아래의 예(禮)라는 뜻으로, 비둘기는 지극히 예의가 바른 새이기 때문에 새끼 비둘기는 어미나 스승 비둘기가 앉은 나뭇가지에서 반드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리포터가 지금 이야기하려는 것은 이런 비둘기의 특성을 말하려는 게 아니다. 바로 우리가 본받을 만한 비둘기의 훈육방식을 말하려는 것이다. 비둘기는 새끼 비둘기가 어미의 권위에 도전하거나 예의를 지키지 않을 경우 사정없이 쪼아 둥지에서 몰아낸다고 한다. 이토록 엄한 규율은 부부 사이에도 마찬
2007-05-10 08:43'초등학교 급식에 저질 재료를 사용하는가하면 양이 부족해 배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며 초등학교 조리 종사원들이 학교와 영양사를 상대로 반발하고 나서 물의를 빚고 있다. 안양 A초등학교 급식실 조리 종사원들은 지난 7일 '종사원 8명 가운데 4명이 현재 재학중인 학생의 학부모'라며 '학부모 입장에서 비양심적인 상황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 며 이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작성, 학부모 및 인근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나섰다.(노컷뉴스, 2007-05-09 10:05) 조리종사원들이 주장한 내용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여기서 구체적인 지적내용은 생략하겠다.노컷뉴스의 원문기사는 말미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에대해 학교측에서는 조리종사원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해서 가정통신문을 내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조리종사원들이 학교급식의 질 문제와 관련하여 이의를 제기한 경우가 거의 없어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주장으로 보여진다. 다만학교측과 조리종사원들의 갈등에 의한 허위사실이 포함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전혀 근거없는 주장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는 중, 고등학교와는 달리 직영급식을 실시하는 곳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있다. 이런현실에서 제
2007-05-09 22:27
인천부곡초등학교(교장 류지형)에서는 지난 4.23일부터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 논술 교육’을 실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5.21일까지 매주 월요일 명망 있는 외부 강사를 초빙 실시하고 있는 독서논술교육은 “논술 교육의 방향과 과제” “논술의 문장과 단락”을 실시했는 데 이미 수강한 교사와 학부모들은 학생들과 자녀의 논술 지도에 도움이 된다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학생들의 논술 교육을 위해서는 학년별로 논술교재와 도서를 구입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학년별 독서 학습장을 자체 제작하여 자습 시간과 재량활동 시간 및 도서관 활용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수준과 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교재를 맞춤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생각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가는 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독서 관련 행사로 독서 감상화 그리기, 독서퀴즈, 독서 골든벨, 동화구연대회 뿐 아니라 1, 2학기에 논술대회도 2회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유지형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의 논술 지도의 방향 및 방법을 바로잡는 데 도움 됨은 물론 초등학교에서의 논술이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일상의 학습 활동으로 자리매김하
2007-05-09 22:27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1세기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건전한 놀이 문화 공간 창출과 건전한 청소년문화육성을 위한 축제 및 공연ㆍ전시 관람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5.12(토)~ 13(일) 한상민 매직콘서트에 이어 5.19일에는 재활용 타악 퍼포먼스 등 재미있는 공연이 열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기회와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19일 오후에는‘제3회 학생문화축제 한마당’을 열어 당일에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한 학생들과 가족이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학생들이 마음껏 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 할 예정이며 오후4시부터는 중구청이 지원하는 '어울마당'으로 'B-Boy와 함께하는 댄스' 공연에 관객이 같이 참여하여 재미를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회관 특색사업인 섬-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서지역학생들의 1박2일간 초청문화체험과 『주 5일제 수업지원 문화교실(11개 강좌)』와 『토요 문화교실(16개 강좌)』 등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토요휴업일 마다 지방 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인 '한걸음씩 다가가는 재
2007-05-09 22:27
지난 5.1일부터 8일까지 인천 로봇 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서 2-6반 최다빈(로보타 동아리 회장) 학생이 청소년 휴머노이드로봇(장애물경주-로봇명:로보타)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로보타 동아리 지도교사(박상배)는 일반부 휴머노이드로봇(격투-로봇명:한판승)부문에서 동상을 수상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용현여중 '로보타'란? 발명과 공작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학생동아리로 평소에 발명 화일을 작성하면서 일상생활 속의 불편한 점을 찾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방과후에는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 회원들간의 좋은 생각을 교환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2작품을 출품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2007-05-09 15:58
아침 등굣길의 학교 앞 상황 아침 7시 50분. 학교 앞 도로는 등교하는 학생과 차량들이 서로 뒤엉켜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 지각하지 않으려고 뛰는 학생과 서둘러 출근하는 차량들 때문이다. 잠시 방심하는 사이 큰 사고를 불러올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때문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보호하고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일 아침 등교지도를 하고 있다. 주로 학생부 선생님들께서 2인 1조가 되어 봉사하는 것이다. 학생부 선생님께서 호루라기를 불며 교통 지도를 하고 있다. 김기찬 서령고교장은 학생들의 즐거운 등굣길 조성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한 봉사활동이 이제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변함 없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자건거를 타고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들 등교지도를 해주시는 선생님들 때문에 학생들은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여선생님과나란히 담소를 즐기며 도로를 건너고 있는 학생들.
2007-05-09 13:54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 돌아온다. 스승의 날, 50만 교사 모두에겐 그리 반갑지 않은 날로 되지 오래다. 이번 스승의 날에도 대부분의 학교가 아예 휴교를 결정한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든다. 경찰이나 소방, 그리고 철도의 날까지도 언론은 앞을 다투어 그들의 노고를 한컷 높여화려한 행사를 보도하지만 스승의 날은 모범교사 표창이 고작이다.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스승 존경과는 달리 최근에는 “교사가 이레서야.....,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교사...., 폭력교사......” 등 보도는 아이들과 함께 보기엔 민망할 정도로 교사를매도하고 있다. 물론 모든 언론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교사의 조그마한 행동을 마치 모든 교사가 한 것처럼 확대 보도하는 것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교사는 학생의 거울입니다. 교원의 품행은 바로 학생이 보고 배우고 있지 않는가?’ 대부분의 교사들은 청렴하며, 오직 스승이라는 외길 인생을 보람과 명예로 살아가고 있다. 생활환경이 어려운 곳도 마다않고 학생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자존심 하나로 제자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교사가 얼마나 많은가? 교육은 교사의 존경심 없이는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교사를 매
2007-05-09 13:54
만월중학교(교장 임근택)는 2007년 학교 혁신사업으로 ‘장수천 생태지킴이 체험환경 교육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방과 후와 토요 휴업일에,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체험환경교육을 전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만월중학교에 따르면 2006년부터 과학동아리 학생들 중심으로 장수천 환경보전활동과 생태탐사 활동을 실시하여왔는데. 2007년도에는 청소년단체 연합으로 장수천 생태지킴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5.7일 효체험학습일을 맞아 인천대공원에서 임근택 교장을 비롯한 청소년단체 회원 및 학생 학부모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발대식을 갖은 후, 장수천 환경보전활동과 장수천 생태탐사를 위한 수질 측정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식물 변화를 관찰하며, 자연스럽게 식물과 친숙해지기 위해 장수천 주변에 핀 들꽃을 카메라에 담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면서 흐뭇해하기도 했다. 한편 환경보전활동에 참여한 환경소년단 유윤(3학년) 학생은 장수천 활동시 마다 사진을 찍어 까페에 사진과 글을 올려 회원들에게 장수천 환경실태를 게재하고 있다며 장수천 환경보전활동과 함께 클린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7-05-09 10:02